온통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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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온통대전'''
on通대전
'''운영 대행사'''
하나은행
'''개발수행사'''
나이스그룹
'''주관'''
대전광역시
'''사용처'''
대전광역시 전역
'''홈페이지'''

1. 개요
2. 이름의 뜻
3. 사용
3.1. 발급
3.2. 충전
3.3. 결제와 적립
3.4. 사용 제한업소
4. 논란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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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5월 14일 전자카드 형태로 대전광역시 두번째로 도입하는 지역화폐하나은행을 운영대행사로 선정해 출시하는 대전광역시 주관의 대전지역 지역화폐.

2. 이름의 뜻


온통(On通)대전은 '모두, 전부'를 뜻하는 순 우리말 '온'과'소통과 통용'을 뜻하는 '통(通)', 그리고 '큰 돈'을 의미하는 대전(大錢)을 결합한 명칭으로, '모두에게 통용되는 큰 돈이자 소통의 매개체'라는 뜻을 담았다고 한다.

3. 사용



3.1. 발급


스마트폰 앱(온통대전)을 내려받아 회원 가입 후 카드를 신청하거나 하나은행 대전시내 영업점[1]에 방문해 신청하면, 지정한 주소로 배송해준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연회비와 재발급 수수료가 없다.

3.2. 충전


앱에서 월 최대 100만원[2]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발행일부터 5년간 대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3.3. 결제와 적립


대전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대부분의 매장에서 자동으로 쓸 수 있다. 적립율은 20년12월 기준으로, 포인트를 제외한 실제충전금 결제액의 10%이다. 결제후 자동으로 적립된다.
택시비를 결제해도 적립이 된다.
포인트로 결제하려면 앱에서 사용하기를 선택한 뒤 결제한다. 포인트를 100% 먼저 사용하며, 모자라는 금액은 순서대로 충전액, 연결된 계좌의 현금잔액에서 빠져나간다.

3.4. 사용 제한업소


백화점, 대형마트(입점점포 포함) 등 대형매장, 스타벅스 등 본사직영매장[3], 또는 성인용품점, 안마시술소 등 유흥·사행업소에서는 대전온통카드로 결제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 때는 하나은행에 연결된 통장 계좌에서 체크카드처럼 빠져나가니, 실제통장 잔액이 남았다면 쓸 수는 있다.

4. 논란


* 대전지역화폐 명칭 공모를 하였는데 사실 “온통대전”으로 정해져 있던 것을 숨기고 진행 하였다.

5. 기타


  • 운영 대행사는 하나은행이지만 나이스 그룹이 온통대전의 앱 개발을 맡는다. 은행에서 가지고 있지 않던 기술적 측면을 지원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대덕구에서 발행한 대덕 e로움 카드와는 운영 대행사는 다르나 서로 연계되며, 서로 상생하는 구조를 갖는다.
  • 대덕 e로움 카드와 온통대전 둘 중 하나만 선택하여 만들 수 있다.
  • 온통대전으로 상품권 및 복권구매는 불가능하다.

[1] 고령층과 스마트폰이 없는 시민 등 사회적 배려자를 위해 하나은행 46개 영업소에서도 발급한다.[2] 매월 대전시 정책에 따라서 바뀐다. 초창기에는 월 50만원이었으나 2020년 11월부터 월 100만원으로 증가했다.[3] 본사 소재지가 대부분 서울시라서, 서울시내 매장처럼 인식되어 사용불가. 그러나 프렌차이즈더라도 지역가맹점은 사업자소재지가 대전시에 있고 등록했다면 포인트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