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해딕
1. 프로필
||<tablealign=center><-3><table bgcolor=white><bgcolor=#000000> '''프로필''' ||
||<|14><:> [image]
||<#f82e7b> '''이름''' || Orlando Haddick
(オーランド) ||
||<#f82e7b> '''나이''' || 32세 ||
||<#f82e7b> '''성별''' || 남성 ||
||<#f82e7b> '''신장''' || 187cm ||
||<#f82e7b> '''혈액형''' || A ||
||<#f82e7b> '''일본판 성우''' || 히라타 히로아키 ||
||<#f82e7b> '''북미판 성우''' || 리암 오브라이언 ||
2. 개요
캐서린의 등장인물. 주인공의 동창이자 직장 동료이다. 주로 "스트레이 십"이나 주변의 스시집인 "캇파 헤븐"에서 빈센트와 자주 이야기하는 친구 중 하나다.'''결혼은 '인생의 무덤'이야. 나 보면 알잖아?'''
굉장히 자유로운 성격이고 유쾌한 사람이지만, 이혼 경험자인지라 '''결혼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 오죽하면 캐서린(K)가 임신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자마자 매일이 휴가 없이 아이 돌보는 날이 될 거라는 매몰찬 답변을 해주는 정도.
그 이외에도 스트레이 십에 설치된 오락기인 '''라푼젤을 클리어'''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의문사 및 악몽에 대한 이야기를 빈센트 병으로 취급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1일차부터 빈센트와 죠니, 토비와 스트레이 쉬프에서 매일 술을 마신다. 이외에도 빈센트와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지라 점심도 같이 먹으면서 빈센트의 고민 상담을 해준다.
그러다가 악몽 6일차 스테이지 2에서 빨간 모자 양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자신과 헤어졌던 아내가 악몽 속에서 계속 지켜보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자신에게는 아내가 악몽의 보스로 나온다고 한다.
예전에 사업을 하다가 실패해서 이혼했는데, 그것에 대해 자신의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부정해왔다. 결국 악몽에 떨어진 것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본인은 추정하고 있다. 다만 악몽에 떨어지는 것은 그런 심정적은 이유 때문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가족을 만들려 하지 않는 이혼남이라 선별당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
K서린 트루 엔딩에서는 빈센트의 조언과 악몽에서 찾은 해답을 통해 '''헤어졌던 아내와 재혼을 결정'''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끝나는데, 새로운 사업 내용이라는 것이... 캇파[1] 어획권 획득.
린 트루 엔딩에서는 린의 피아노 콘서트에 참석한다.
4. 기타 이야깃거리
페르소나 5에서 DLC로 올랜도의 옷을 입을 수 있는데, 역시 주인공의 친구인 사카모토 류지가 입는다. 둘 다 노란 머리에 자유로운 성격도 비슷하다.
[1] 그 대머리 요괴가 아니라 그쪽 세계관에서 '''정력에 좋다고 하는 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