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아나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올리아나
オリアナ
'''
[image]
'''신분'''
평민
'''성별'''
여성
'''나이'''
10세(1권 기준)
12세(3권 기준)
'''눈 색깔'''
확인 불가[A2]
'''머리 색깔'''
옅은 검은색
'''직업'''
헌터 겸 여성 근위 제1분대 제4반(별칭 : 특수대)
'''소속'''
'''미라클 원더 쓰리'''
'''성우'''
'''토죠 히사코'''
시골 농가 출신의 가난한 평민이라 애클란드 학원 장학금 입학생이다.[1] 학교 입학 직후 올리아나가 곤란해 하던 때 마르셀라가 도와준 계기로 마르셀라와 모니카랑 친구가 되었고 얼마 후 마르셀라들과 같이 아델의 친구가 되었다. 마법은 모니카와 함께 전혀 사용할 줄 몰랐지만 아델의 교육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마력량이 매우 적다. 모니카가 최하급 마술사 정도의 마력량을 갖고 있는데, 오리아나는 모니카의 절반 정도라고 한다. 그냥 집안일 할 때 약간의 물이나 불을 만들어서 써먹을 수 있는 정도. 하지만 이정도 마법을 쓸수 있는 사람도 열 명 중에 한두 명 정도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오리아나의 능력만 해도 충분히 복 받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머리는 마르셀라보다 훨씬 좋은 천재이고[2] 비중도 확실히 모니카보다 높다. 게다가 5권에서의 설명에 의하면, 올리아나는 말을 잘 안하는데 이는 주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이고 자신이 나서기 보다는 마르셀라가 답에 다가설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그렇기에 올리아나는 원더 쓰리의 조커적 존재라고. 어찌보면 원더 쓰리의 브레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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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원래대로라면 장학금 입학생이라 이후 나라를 위해 일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능력을 꽃 피운 이후 길드의 비밀 병기 취급을 받게 되면서 묘하게 길드의 의뢰를 수행하게 된다. [3]
단행본 5권 분량에서 아델과 재회했는데, 이 직후 원더 쓰리 일원이 함께 머리를 모아 "지금 우리들의 능력이라면 예정보다 몇 년 정도 더 시간이 늦어지더라도 좋은 혼담이 들어올 테니, 졸업 후 왕녀 직속 아델 수색 헌터로 활동하는 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만약 이런 수색대가 만들어진다면 이는 '왕녀 직속'이니만큼 공무원이고, 그럴 만큼 올리아나가 장학금을 받는 대신 해야 했던 국가를 위한 의무 근무 일수도 채울 수 있으며, 마르셀라와 모니카 역시 '왕녀 직속 헌터'라는 명성 덕분에 커리어에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도 아델과 함께 다닐 수 있는 명분으로서 충분하니 즐거운 생활을 보낼 수 있겠다는 계산을 한 것이다. 그리고 이 일이 실제로 이루어진 근미래를 다루는 편이 바로 5권 분량의 보너스 외전 '『붉은 맹세』 VS 『원더 쓰리』 마일 쟁탈전' 편이다.
이후 졸업식에서 마르셀라가 졸업생 대표, 올리아나가 답사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A2] 작중 등장한 컬러 일러스트가 전부 눈을 감은 모습이기에 확인이 불가능하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실눈으로 나와서 확인할 방법이 없다.[1] 이 세계의 장학금이라고 하는 것은 현대 지구의 학비 감면 또는 면제가 아니라 입학시에 지불해야 하는 각종 비용을 졸업할 때 내도 된다고 뒤로 미뤄주는 것이다.[2] 상술했듯이 에클랜드 학원 장학금 입학생이다. 이 점에서 올리아나의 천재성을 잘 알 수 있다. 장학생으로 들어오려면 보통 똑똑한 정도로는 어림도 없기 때문.[3] 장학금을 받았기 때문에 졸업한 후에 장학금으로 받은 돈을 갚거나, 국가 기관에서 일해야 한다. 틀린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