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슨(파이어 엠블렘 성마의 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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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스 왕국을 섬기는 기사로, 아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나 그 아내는 반년전에 사망했다.
본편 5장 외전에서 에프람, 포르테, 카일과 함께 등장하며 에프람 사이드에 있어서 제트 그러니까 성장률이 좋은 제이건 타입의 도우미 팔라딘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그러나…
8장에서 위기에 빠진 에프람을 구하기 위해 찾아온 에이리크와 제트를 안내하는척 하면서 에이리크의 팔찌를 노리려 했으나 제트에게 들켜서 그대로 배신을 때리며 "모니카와 함께 살겠다" 라는 말을 남기고 그라드제국으로 투항한다. 첨부 일러스트에서는 아이콘이 적군 그러니까 빨간색으로 표시되어있지만, 본 사항은 게임을 진행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상위 항목의 트라키아 시절 올슨… 아니 이리오스가 적에서 아군으로 배반했던것과 비교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 또한 적일때의 얼굴 그래픽은 안색이 매우 안좋아 마치 얀데레를 보는듯한 느낌도 준다.
어쨋거나 5장 외전을 플레이 할경우에는 올슨이 가진 장비를 '''에프람 일행에게 줘버리자.''' 다른건 몰라도 은검은 초반에 구하기 힘드니.
이후 루네스 성의 성주가 된 올슨은 신하에게 아무 지시도 안내리고 그저 왕의 방에 틀어박혀있는 히키코모리의 모습을 보였다가, 16장의 에프람과 에이리크의 루네스 탈환때 그들을 맞아 싸우기 위해 출진.[1] 허나 배신자가 언제나 그렇듯 이쯤되면 확보되고도 남는 대기마계 특효무기 앞에 죽음만이 있을 뿐이다. 왠일로 에프람, 세트, 포르테, 카일과 교전시 전용 대사 이벤트도 준비되어있고 이것으로 올슨이 얼마나 정신나가있는지도 엿볼 수 있으므로 전부 보도록.
이후 그가 왕의 방에 틀어박혀 있었던 이유가 밝혀지는데,
죽은 아내 모니카를 살려주겠다는 리온의 말에 넘어가 그라드제국의 비갈드황제처럼 암흑의 힘으로 그녀를 소생시켰던 것이었다. 그리고 올슨을 처단한뒤 왕의 방에 들어간 에이리크와 에프람을 맞이한 모니카의 모습이 충격과 공포로…
'''あなた あなた'''('''여보''' '''여보''')
'''あなたあなたあなたあなたあなた'''('''여보''''''여보''''''여보''''''여보''''''여보''''''여보''''''여보''''''여보''''''여보''')[2]
라는 말을 반복하는데 이것이 보는 사람에게 트라우마가 심어질 정도의 공포를 선사한다(절묘하게 얼굴 그래픽이 없는게 그 공포를 가중시킨다) 물론 비갈드가 그랬듯이 그것은 거의 살아있는 사체나 다름없는 모습인지라 보다못한 에프람의 손에 성불하게 된다. "올슨은 미쳐있었다… 하지만 행복했던 모양이야." 라면서 말이다.
무엇보다 아내를 잃은 쇼크로 실의에 있었다고는 하나 '''부패하고도 남아있을 좀비와 함께 둘이서 틀어박혀 지냈다'''는 점에서 올슨의 정신상태가 심히 궁금하다 못해 무서울 따름.. 어떤의미로 얀데레같단 말이 맞아 떨어진 셈. 참고로 소설판 성마의 광석에서는 이 관련 묘사가 생동감이 넘친다고 한다(…)
16장에서도 시작시 올슨이 (시체나 다름없는) 모니카보고 오늘 기뻐하는 것 같다며 생일을 잊지 않았다며 선물을 주는 장면은, 이 '''시체나 다름없는 모니카'''의 정체를 알게 되면 역시 소름돋는 장면이다. 심지어 올슨은 죽을 때에도 모니카의 이름을 되뇌이며 죽는다.
파이어 엠블렘 사상 손에 꼽는 트라우마 이벤트로, 뒷맛이 굉장히 안 좋기로는 최후반 리온의 운명과 쌍벽을 이루어 성마의 광석의 스토리면에서의 평가절하에 한몫하고있다.(…) 또한 니코니코 동화에서의 플레이영상 도중 본 이벤트가 튀어나오면 충격과 공포의 코멘트 및 あなた탄막이 전개되는건 당연지사.
또한 본편 클리어후 트라이얼 맵에서 조건을 충족하면 사용가능한데… '''과연 누가 쓸 것인가.'''
루네스 왕국을 섬기는 기사로, 아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나 그 아내는 반년전에 사망했다.
본편 5장 외전에서 에프람, 포르테, 카일과 함께 등장하며 에프람 사이드에 있어서 제트 그러니까 성장률이 좋은 제이건 타입의 도우미 팔라딘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그러나…
8장에서 위기에 빠진 에프람을 구하기 위해 찾아온 에이리크와 제트를 안내하는척 하면서 에이리크의 팔찌를 노리려 했으나 제트에게 들켜서 그대로 배신을 때리며 "모니카와 함께 살겠다" 라는 말을 남기고 그라드제국으로 투항한다. 첨부 일러스트에서는 아이콘이 적군 그러니까 빨간색으로 표시되어있지만, 본 사항은 게임을 진행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상위 항목의 트라키아 시절 올슨… 아니 이리오스가 적에서 아군으로 배반했던것과 비교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 또한 적일때의 얼굴 그래픽은 안색이 매우 안좋아 마치 얀데레를 보는듯한 느낌도 준다.
어쨋거나 5장 외전을 플레이 할경우에는 올슨이 가진 장비를 '''에프람 일행에게 줘버리자.''' 다른건 몰라도 은검은 초반에 구하기 힘드니.
이후 루네스 성의 성주가 된 올슨은 신하에게 아무 지시도 안내리고 그저 왕의 방에 틀어박혀있는 히키코모리의 모습을 보였다가, 16장의 에프람과 에이리크의 루네스 탈환때 그들을 맞아 싸우기 위해 출진.[1] 허나 배신자가 언제나 그렇듯 이쯤되면 확보되고도 남는 대기마계 특효무기 앞에 죽음만이 있을 뿐이다. 왠일로 에프람, 세트, 포르테, 카일과 교전시 전용 대사 이벤트도 준비되어있고 이것으로 올슨이 얼마나 정신나가있는지도 엿볼 수 있으므로 전부 보도록.
이후 그가 왕의 방에 틀어박혀 있었던 이유가 밝혀지는데,
죽은 아내 모니카를 살려주겠다는 리온의 말에 넘어가 그라드제국의 비갈드황제처럼 암흑의 힘으로 그녀를 소생시켰던 것이었다. 그리고 올슨을 처단한뒤 왕의 방에 들어간 에이리크와 에프람을 맞이한 모니카의 모습이 충격과 공포로…
'''あなた あなた'''('''여보''' '''여보''')
'''あなたあなたあなたあなたあなた'''('''여보''''''여보''''''여보''''''여보''''''여보''''''여보''''''여보''''''여보''''''여보''')[2]
라는 말을 반복하는데 이것이 보는 사람에게 트라우마가 심어질 정도의 공포를 선사한다(절묘하게 얼굴 그래픽이 없는게 그 공포를 가중시킨다) 물론 비갈드가 그랬듯이 그것은 거의 살아있는 사체나 다름없는 모습인지라 보다못한 에프람의 손에 성불하게 된다. "올슨은 미쳐있었다… 하지만 행복했던 모양이야." 라면서 말이다.
무엇보다 아내를 잃은 쇼크로 실의에 있었다고는 하나 '''부패하고도 남아있을 좀비와 함께 둘이서 틀어박혀 지냈다'''는 점에서 올슨의 정신상태가 심히 궁금하다 못해 무서울 따름.. 어떤의미로 얀데레같단 말이 맞아 떨어진 셈. 참고로 소설판 성마의 광석에서는 이 관련 묘사가 생동감이 넘친다고 한다(…)
16장에서도 시작시 올슨이 (시체나 다름없는) 모니카보고 오늘 기뻐하는 것 같다며 생일을 잊지 않았다며 선물을 주는 장면은, 이 '''시체나 다름없는 모니카'''의 정체를 알게 되면 역시 소름돋는 장면이다. 심지어 올슨은 죽을 때에도 모니카의 이름을 되뇌이며 죽는다.
파이어 엠블렘 사상 손에 꼽는 트라우마 이벤트로, 뒷맛이 굉장히 안 좋기로는 최후반 리온의 운명과 쌍벽을 이루어 성마의 광석의 스토리면에서의 평가절하에 한몫하고있다.(…) 또한 니코니코 동화에서의 플레이영상 도중 본 이벤트가 튀어나오면 충격과 공포의 코멘트 및 あなた탄막이 전개되는건 당연지사.
또한 본편 클리어후 트라이얼 맵에서 조건을 충족하면 사용가능한데… '''과연 누가 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