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컬 아이즈 엑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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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래퍼. 초기엔 XL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으나 2010년부터 옵티컬 아이즈 XL으로 고치며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두 아이의 아빠이다.'''얼굴은 어려도 내 나이는 34'''
'''땀샘 타서 땀 안흘리고 앵벌이로 레슨한다'''
'''내게 지랄해도 네가 버는 것도 남에 돈'''
- 일리닛의 Half-duplex 中
1999년 쯤 밀림(Millim)[1] 이라는 웹사이트에서 활동하며 팀을 이뤄서 공연 하기 시작했다. 신의 의지 레이블과 자주 교류 했었으며, 허클베리피, 스윙스 등과 같이 칠린스테고라는 프로젝트 팀을 꾸리기도 했었다.
아직까지 정규앨범이 없다. 원래는 2010년도에 한창 작업하고 있었지만, 그만 화재 사고로 그간 작업하던 모든 비트와 가사, 녹음물들이 전부 소실됐다. 덧붙여 이때 본인도 거의 죽을 뻔 했다. 화재 속에서 빠르게 문과의 거리가 짧았기에 불 속으로 뛰어 들어서 문을 발로 차고 탈출했다. 그나마 3도 화상으로 끝났지만, 조금만 늦었어도 목숨을 잃을 뻔 했던 대형사고였던 것이다. 그래서 이 사건 이후로 다시 새로 태어났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XL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꿨다.[2] 사건 1년 후, 앨범의 데모나 신곡의 비트 등을 모아 'Wreckage'라는 부틀렉을 발매했다.
2015년, 일리닛의 2집의 수록곡 Half-Duplex에 참여해 인상적인 랩을 보여주었다. 비하인드는 원래는 옵티컬이 쓰려고 했던 비트인데 일리닛도 그 비트에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3]
2018년 9월 5일, MIC SWAGGER BPM 4 허클베리 피 편에 참가하여 22일에 컨택되었다. 프로 프로듀서로서 참가해 우승한 것이다. 헉피는 옵티컬 아이즈 엑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컨택하면 논란이 많을 거라 생각했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선정기준에 알맞아서 컨택했다"고 밝혔다. 링크
2018년 12월 22일 힙합플레이야 오픈마이크에 'Bounce'라는 제목의 비트를 업로드했다. 본인의 유튜브 비트 제공 채널 홍보는 덤이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