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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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센 사람은 솔직히 없지'''
'''나 보여줄 테니 SHOW ME THE MONEY!'''
SMTM 2 1차 예선 中
'''난 왕따 출신 무슨 인맥 힙합 대체 누가'''
V100 中
'''내 이력서는 성경과 삐까떠 Adam Smith 살아있었으면 이랬을 걸 Swings 막어'''
IMJMWDP 中
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이자 프로듀서, 자영업자. '''현재 대한민국 힙합 씬 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들 중 한 명'''이다.
IMJMWDP 소속 아티스트이자 설립자이며[16] 자영업자로서는 헬스장, 카페를 운영 중이다.[17]
2. 생애
서울에서 태어나고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9년간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다시 한국에서 자랐다.
한국으로 와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한국 학교를 다녔고 고등학교는 한국 학교를 다니다가 중간에 전학 가서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국제 크리스쳔 외국인학교[18] 를 졸업했다. 현재도 영어로 된 책을 자주 읽는다고 한다. "유년 시절의 미국 생활 때문에 한국어 발음이 좀 느끼하게 들릴 수 있다"며, 양해를 구하는 내용을 본인 유튜브 채널에 실은 적도 있다. 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한국 생활을 한 덕분에, 영어와 한국어가 모두 유창하다. 영어 강사 유튜브 등에서도 스윙스의 영어실력에 대해서 좋게 평가한다. #
본인 말에 따르면 상당히 거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2014년 7월 16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전과는 없지만 '''보호관찰 2건'''이 있음을 시인했다.
2009년도 힙합플레이야 인터뷰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에서의 초등학교 시절, 친구에게 전해 들은 2PAC의 곡 "Dear Mama"를 접한 후 랩 음악에 빠져들게 되었다.[19]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흑인 음악에 빠져 살던 중 고교 시절에 친구 Crybaby와 현 2AM의 멤버 임슬옹과 소울밴드 Crybabies를 결성했지만, 노래로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없어서 래퍼로 전환하였다. 이때가 대략 06년 10월경.
원래 크루는 베지터블 허슬러즈. 그곳에서 제작된 랩 유닛 '7人 ST-Ego(칠린스테고)'를 시작으로 의욕적인 활동을 펼쳤지만 정작 저 앨범은 망했다. 첫 번째 EP인 'Upgrade' 수록곡인 Punch Line놀이의 가사에도 "칠린스테고 로마처럼 크게 망했지"라며 스스로 가사에서 언급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믹스테잎을 준비했는데, 이게 리스너들에게 각인되기 시작했다. 이후 버벌진트와 친해지면서 그가 소속되어 있는 크루인 오버클래스로 들어갔다. 그러면서도 사이먼 도미닉의 크루인 혼란 속의 형제들(Illest Konfusion)에도 들어가는데 IK에서는 2011년부로 탈퇴했다.
토익 970점까지 받았다는 걸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했다. 참조 아무튼 영어 랩과 한국어 랩 둘 다 잘한다. 나중엔 힙합 그룹 업타운의 멤버로도 들어가서 방송에 출연했다.
2.1. 주목받은 이유
스윙스가 데뷔하자마자 주목받기 시작한 이유는 다양한데, 기본적으로 본토 느낌을 잘 살린 뛰어나고 그루비한 랩실력과 그때까지 '''한국 힙합에 없던 작사 방식'''을 내세운 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이른바 '''펀치라인'''이라는 한국에선 낯설었던 용어[20] 와 파격적인 작사법을 씬과 대중들에게 전파하며 스스로를 '''펀치라인 킹'''이라고 일컬었다. 스윙스 당시에도 기존의 국내 래퍼들도 본토 힙합을 많이 듣고 따라서 당연히 메타포의 중요성을 알았지만, 언어유희의 성격보다는 가사에 생동감을 주거나 문학적 요소를 강화하는 기교로 주로 사용해왔다. 스윙스보다 앞서 이러한 메타포를 언어유희로까지 격상시킨 대표주자로 타블로가 있었지만, 대부분의 래퍼들은 가끔 필살기 정도로 사용하는 정도였다. 스윙스 역시 타블로가 이 분야의 선구자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스윙스의 펀치라인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을 때 타블로로부터 격려를 받은 일화를 Upgrade EP에서 소개하며 "타블로가 내껄 듣는데 왜 겁내"라는 가사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윙스가 타블로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었던 이유는 가사 스타일의 차이 때문이다. 타블로의 가사가 문학적인 성격이 짙기 때문에 주로 본인의 가사에 잘 녹아 들어가는 고급스러운 언어유희를 사용했다면, 스윙스식 펀치라인의 특징은 비유의 고급스러움이나 문학적 완성도에 연연하지 않고 기존의 래퍼들이 상상치 못한 비유 대상을 가져와 전방위적으로 사용해 언어유희 자체가 힙합의 주된 요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난 ~같지, Like B" 같은 도치법과 함께 Like이라는 영단어를 굉장히 많이 사용했는데, 이런 가사 스타일은 한국에서 스윙스가 최초로 사용했고 대중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윙스 이후로 많은 래퍼가 그의 작사법에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초기에는 일부 팬들에게 가사 수준이 다소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반대로 이 신선함에 높은 평가를 주는 팬들이 생겨나 스윙스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랩 실력 자체는 데뷔하자마자 씬의 큰 주목을 받았던 루키였던 만큼 상당히 뛰어난 스킬을 보여주었다. 이전의 래퍼들이 비교적 투박하고 리듬감보단 속도에만 치중한 래핑을 선보이기 바빴던 시절에 본토 느낌의 물결치듯이 그루브한 래핑을 선보인 장본인이다.[21][22] 비슷한 시기에 주목을 받았던 루키들인 이센스, 사이먼 도미닉, 베이식 등과 함께 본토 느낌에 더 가까운 랩을 국내힙합씬에 제대로 선보여줬으며, 스윙스보다 훨씬 일찍부터 본토의 힙합 색깔을 추구해왔고 다음절 라임을 보편화시킨 선배 버벌진트와 역시나 동시기에 같이 주목을 받은 산이와 함께 '오버클래스' 크루의 행동대장 격으로 활동하면서 씬의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사실상 일종의 세대교체를 한 셈이다.
그를 상징하는 것들 중 하나라면 앞서 언급한 Like 또는 제이다키스를 오마주 한 것이라고 평가받는 웃음소리. 실제로 막 믹스테입 내놓던 때 제이다키스 흉내를 비롯해 인터뷰에서도 가끔 제이다키스에 대한 존경을 표현하곤 했다.
2.2. 피자집
언더그라운드 래퍼 시절 피잣집을 차려 운영했는데, 음반 판매만으로 생계 유지가 어려워서 그랬던 것으로 추정된다. 매장 위치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로 202 (불광동 170-185). 스윙스의 자택 근처에 위치했으며 상호는 '저스트 피자'. 하고많은 음식 중 피자를 골라 개업한 이유는 '''본인이 피자를 좋아해서''' 그랬다는 설이 유력하다. '''그런데 결국 망했다.''' 직접 먹어 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맛은 다른 동네 피자집들에 비해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지만 배달 속도 면에서 경쟁업체들이 강했다고.
스윙스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유가 많지만, 첫 번째로 꼽을 게 '''입지'''였다고 한다. 아직 사업가 마인드가 덜 준비된 상태에서, 가게 입지는 고려않고 '맛만 괜찮으면 손님분들이 오실거라' 여겼다고[23] . 여러 이유가 더 있지만, 본인의 이런 판단 착오를 첫 번째로 꼽고 있다.
동업하던 친구가 돈 들고 튀었다는 카더라도 있다. 스윙스의 인터뷰에 의하면 엄청 친한 친구랑 했는데 안 좋게 끝났다고 한다. 블랙넛이 'Still Not Over' 에서도 펀치라인에 활용했었다.[24]
후에 산이와 빌스택스, 술제이와 함께 심심타파에 게스트로 출연.[25] 이 때 산이가 피자 드립을 수도 없이 쳤다. 신동은 맛있었는데 왜 망했냐고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박규리도 힙합 교실 막방에서 신동, 더 콰이엇, 팔로알토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비공식적으로 피자 협찬 광고를 하게 되었다. 망했는데 홍보용 블로그는 아직 그대로 있다.
힙합엘이와의 인터뷰에서 언젠간 저스트 피자를 '''ㅈ나게 크게''' 다시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이후 피닉스 피자라는 이름으로 다시 열었다. 홍대 포차 거리 근처에 있다. 그러나 운동을 시작하며 관리에 소홀해졌고[26] '''결국 또 문을 닫았다'''. [27]
2.3. 헬스
인스타에 올린 운동 영상이 한때 논란이 되었다만 지금은 이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중이다. 초 고중량으로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레그프레스를 한다면서 관절의 가동범위가 반의반도 나오지 않는, 그야말로 깔 짝 수준의 영상을 찍어놓고 그걸 자랑했기 때문이다. 또한 로니 콜먼도 가동범위가 적다고 언급하였다.[28] 흑자헬스를 비롯한 몇몇 운동 유튜버들이 그러한 태도를 지적했고, 이후 본인을 돈까스 깔짝충이라고 소개하며 프로들에게 배운 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다만 프로트레이너들도 근력 자체는 굉장히 타고났다면서 제대로만 배운다면 충분히 엄청난 결실을 맺을수 있을것이라고 공통적으로 말했고, 실제로 진지하게 프로 트레이너에게 헬스를 배워 바뀐 자세의 영상을 올리자 흑자헬스등 몇몇 트레이너들은 기존에 디스하던 입장을 철회하고 굉장히 멋져지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위에 인스타운동영상으로 여러 저격을 받은 후에는 나름 본격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에 빠져서 상당히 고급장비 위주의 고중량 프리웨이트를 할 수 있는 헬스장을 차려버려서 헬창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다수의 헬스장들이 다이어트나 몸매관리 위주의 회원들을 유치해 PT로 수익을 내는 구조라 고중량 프리웨이트는 구색만 갖추는 경우가 많은데, 스윙스가 만든 헬스장은 대한민국에 흔하지 않는 본격적인 고중량 프리웨이트를 중심이라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흑자는 대한민국 운동인들의 희망이 스윙스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3. 이력
한동안 금붕어 동영상 때문에 나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명대사는 '''"금붕어 안 죽었떠!"'''[29]
2007년 당시에는 외국 인스트루멘탈을 그대로 차용한 믹스테잎도 앨범형태로 돈을 받고 판매를 했었는데[30] 스윙스의 경우 싸이월드 방명록에 메일 주소를 적고 믹스테잎을 보내달라 하면 그대로 보내줬던 탓에, 힙합 갤러리를 필두로 한 힙찔이들이 대규모로 스윙스 방명록에 찾아가 믹스테잎 구걸을 하는 기상천외한 일이 있기도 했었다.
스윙스는 '''단 한차례도''' 기분나빠하는 내색 없이 방명록에 글을 쓴 모든 이들에게 믹스테잎을 보내주었었다.
인터뷰에서 말한 그의 Favorite 4는 Verbal Jint, Tablo, E-Sens, San E. 그 후 인터뷰에서 도끼와 테디가 best 라고 한 적도 있고, 그전에 싸이월드 프로필엔 가장 좋아하는 래퍼 중에 Rama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한국 래퍼를 묻는 싸이 프로필에 swings swings swings swings swings라고 대답.
수많은 기대를 받으면서 2010년 3월 1집 '성장통'을 발매하였으나 너무나 조악한 퀄리티 탓에 엄청난 혹평을 받았다. 스윙스 본인도 미숙한 앨범이었다고 여기고 있다.
2010년 7월 발매된 비즈니즈(aka 영 GM 前Infinite Flow 멤버)의 1집 Ego의 수록곡 '불편한 진실'이라는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 /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뿐임'이라는 가사로 대놓고 고인드립+패드립을 치면서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참고로 환희와 준희는 자살한 배우 최진실의 자녀들 이름이다.
아무래도 뒤끝이 영 좋지 않을 듯한 조짐. 결국 스윙스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에 사과글까지 올렸고 불편한 진실의 음원은 온라인에서 삭제되어 버렸다. 비즈니즈만 피해를 본 셈. 한마디로 그해 최악의 피쳐링이라 할 수 있다.
윤종신의 '본능적으로'에서도 랩 파트에 참가했다. 윤종신 인터뷰에 따르면, 윤종신과 함께 작업했던 kjun(케이준)이 "요즘은 얘에요"하고 추천했다고 한다.
정규 2집을 냈는데 논란에 휩싸였다. 본인이 발매 전 '세기의 명반'이 될 거라며 홍보를 하였고 리드머 기사에서도 4.5를 받았다. 이 리뷰에 대해서도 사실 논란이 매우 많았다.
한편 Double K를 비롯한 MC들의 트위터 글에서도 칭찬이 쏟아졌지만 막상 발매 후 '명반'과는 거리가 먼 퀄리티 탓에 리스너들 사이에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참고
2012년 11월 17일 1000마디 트랙 '내 속으로'를 발표하기로 했으나 취소되었다. 본인은 웬만큼 구려도 일단 내는 스타일임에도 이건 너무 심하게 구렸다고. 그래도 그 전에 일부분의 선공개가 있긴 했었다.
당시 윤종신이 피처링해준 곡 lonely를 발매했는데, 그동안 펀치라인과 함께 스웨거를 중점으로 가사를 써왔지만 이번 곡은 예전 평소에 스윙스가 해왔던 힙합과는 다르게 펀치라인과 스웨거를을 거의 쓰지 않고 자신의 음악 인생을 스토리텔링한 자전적인 노래이지만 평소 특기인 펀치라인을 안 써도 괜찮게 랩을 한다는 평이 지배적.
2013년 초에는 힙합플레이야에 스윙스때문에 국내 힙합이 망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때문에 힙플에서 한동안 이슈가 되기도 했다. 꽤 장문의 글로, 요약하자면 스윙스 이후로 한국 힙합 신의 특색이 사라지고 그냥 외국 힙합 신 따라하기가 트렌드가 되었다는 논조의 글이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새 믹스테이프 #1 Mixtape Vol.2를 발매했다. 리스너들의 평은 대부분이 예전의 스윙스로 돌아왔다는 평. 힙플에서 이 믹스테이프 발매 관련해서 인터뷰를 하면서 성장통 이후 슬럼프였다고 고백. 위에서 언급한 스윙스 때문에 국힙이 망했다는 글을 읽어봤다고 한다. 흥미로웠었다고. 인터뷰 링크
2013년 8월, '''컨트롤 디스전'''을 일으켜 크게 인지도를 높였다.
2013년 12월 27일 더블 싱글 Bulldozer를 발매했으며, 2014년 2월 26일 3부작 앨범인 감정기복 II Part. 1: 주요 우울증(Major Depression)을 발매하였다.
2014년 3월 26일 박재범이 참여한 싱글 Fallin`이 발매되었다.
2014년 7월 9일 3부작 앨범인 감정기복 II Part. 2: 강박증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을 발매하기 전 선공개 곡 역주행을 발매하였다.
2014년 11월 병역비리를 저지르고도 컴백한 MC몽에 대한 비난 여론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카투사에 지원했으나 탈락하고 일반병으로 입대한다.
2014년 11월 21일 싱글 다녀올게를 발매, 11월 25일에는 자서전 POWER를 발간했다.
입대 전 2014년 11월 22일 SNL 코리아에 출연한다.
2015년 1월 26일에 발매된 인피니트H 미니 2집의 5번 트랙 '바빠서 Sorry'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입대 전에 미리 녹음해놓고 간 듯하다.
2015년 11월 30일 믹스테잎 선 공개 곡인 Energy Freestyle 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발표하였다. 12월 3일 무료 믹스테잎 Levitate을 발표했다.
2016년 3월 7일 정규앨범 4집 #Levitate2을 발매했다. 영리활동을 전면중단한 스윙스라 논란이 됐지만, '''무료배포다. '''
2016년 4월 27일 Levitate3의 곡 중 하나인 Beautiful, 4월 30일에는 Feelin' Better을 냈으며, 5월 3일 전곡을 무료 배포한다고 한다.
2016년 8월 23일, 막 제대하고 나서 힙합LE와 함께했던 '''8시간 분량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그야말로 스윙스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인터뷰이다.
2016년 9월 9일 스윙스 웰컴 백 콘서트 진행. 무대에서 눈물을 흘렸다.
메세나폴리스로 이사하였다고 한다.
이후로는 한동안 피처링, 싱글 발표 등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중이며, ''UPGRADE III''를 발표할 예정이라 한다.
2018년 12월 12일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은동 편에 식당 손님으로 깜짝 출연했다. 가루 털기 춤까지 하며 돈가스 먹방을 했다. 사장님은 스윙스를 모르는지 싸늘한 반응은 덤.
Upgrade III 이후에 발매한 6개의 개인 작업물은 전체적으로 실험적이라는 평을 받았고 특히 Affirmation From Swings같은 경우 평범한 음악의 형식을 깨부숴 주목을 받았으나 '''퀄리티는 6개 모두 호평을 못 받았다.'''
그리고 한요한과 합작앨범인 '외나무다리'를 냈는데, 이 앨범이 대다수 리스너들에게 혹평을 받았고, 심지어 힙합엘이 등지에서는 '''올해의 워스트 앨범'''이라며 대차게 까였다. 혹평을 받았던 이유는 스윙스와 한요한이 서로를 까대면서 디스하는 병맛 컨셉인 앨범인데, 아무리 병맛 컨셉이라도 너무 심하고 리스너들에게 도저히 공들여서 만든 앨범으로 들리지 않고 그저 소음으로 들렸다는 평이 대부분.[31] 이것 때문에 힙합 팬들에게 이미지가 다소 안 좋아졌다.[32]
거기에 쇼미8 논란이 겹쳐 2019년은 전체적으로 스윙스에게 최악의 해였으나 2020년 발매한 ''Upgrade IV'' 앨범으로 죽지 않았다는 것을 과시했다. 대부분의 리스너들이 ''Upgrade II'' 급의 '''수작(秀作)'''으로 본다. 피자집과 CEO직을 내려놓은 걸 이제야 이해하게 됐다.
2020년, 쇼미더머니9에 참여해 호평받았다.
2021년 2월 머쉬베놈과 JUSTHIS의 합작 곡인 '옛다' 뮤직비디오에 특별출연하였다.
4. 디스코그래피
- 정규
- Growing Pains (성장통) (2010.03.11)
- Upgrade II (2011.07.22)
- Vintage Swings (2014.10.28)
- Upgrade III (2018.03.24)
- Upgrade 0 (2018.12.26)
- Upgrade IV (2020.03.04)
- EP
- Upgrade (2008.05.13)
- 감정기복 II
- Part.1: 주요 우울증 (Major Depressions) (2014.02.26)
- Part.2: 강박증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2014.07.17)
- Part.3: 심리치료 (Psychotherapy) (2016.09.08)
- The Intr0 (2018.11.30)
- 외나무다리 with 한요한 (2019.07.06)
- 컴필레이션
- 파급효과 (Ripple Effect) as Just Music (2014.06.13)
- 우리효과 (We Effect) as Just Music (2017.04.30)
- IM as Indigo Music (2018.06.24)
- Series as Just Music (2012.11.20)
- Cumpilation as IMJMWDP (2019.12.27)
- 믹스테입
- Punchline King (2007.10.12)
- #1 (2008.08.12)
- 감정기복 (2008.12.26)
- Punchline King 2 (2009.11.27)
- Punchline King 3 (2012.02.27)
- #1 Mixtape Vol.II (2013.02.27)
- Levitate 1 (2015.12.03)16.10.11 유료 발매
- Levitate 2 (2016.03.07)10.11 유료 발매
- Levitate 3 (2016.05.02)10.11 유료 발매
- Crumbs (부스러기) (2018.05.19)
4.1. 정규
4.1.1. Growing Pains
4.1.2. Upgrade II
4.1.3. Vintage Swings
4.1.4. Upgrade III
4.1.5. Upgrade 0
4.1.6. Upgrade IV
4.2. 컴필레이션
5. 방송출연
5.1. SHOW ME THE MONEY 시리즈
6. 사건사고
7. 여담
- 유재석과 함께 네네치킨 CF를 찍은 바 있다. 여담으로, 해당 영상에 기리보이와 씨잼도 찬조 출연했다. 1분 21초, 1분 26초, 1분 38초, 1분 57초부터 약 3초간 나온다.
- 의외로 홍어를 잘 먹는다고 한다.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로 꼽았다. 삭힌 홍어가 두 번째 젓가락질까지 제법 시일이 걸리는 음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음식을 이것저것 안 가리고 잘 먹는다는 방증일 듯.[33]
- 본인 실력 대비해서 정규앨범이 아쉬운 래퍼로 꼽힌다. 특히 재탕앨범이라 욕먹었던 3집 'Vintage Swings'가 대표적이다. 허나 사실 이러한 굴레를 끊을 수 있던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그게 하필 스윙스 디스코그래피 중 최고라 평가 받는 #1 Vol.2로 정규앨범으로 발매를 하려 했으나 그렇게 못했다고 한다.[35] 이후 정규 5집 Upgrade III 또한 호불호가 갈리며 이런 상태가 지속되나 싶었으나, 이후 정규 6집과 7집인 Upgrade 0와 Upgrade IV는 나름 괜찮은 정도의 평가를 받았다.
- 스윙스의 구절 중 하나로 No Mercy에서의 "젊음은 맵고 빨리 식지 '물론 아냐 라면''이 있다. 이게 점차 한국 힙합에서 쓰이는 밈처럼 굳어져서 힙합 팬들이 이 구절을 가지고 간혹 놀리기도 하고, 수퍼비나 빈지노도 이러한 구절을 자신에 가사에 패러디 식으로 넣기도 한다. 심지어 쇼미더머니 777 디스전에서 ODEE가 김효은을 상대로 사용하기까지 했다.. 그런데 스윙스가 '더 리더'라는 래퍼들이 자신의 가사를 해석해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 가사에 대해 언급했다. 굉장히 생뚱한 유머를 넣어서 다음 말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을 의도했다고 한다. 이를 포함해서 'No Mercy'에서 대중들이 보기에는 생각 없이 쓴 것처럼 보였던 가사들이 실제로 스윙스 본인은 꽤 깊게 생각한 후에 쓴 것임을 밝혔다. 물론 막 쓰고 그 뒤에 의미를 부여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좋다 나쁘다를 따지는 것은 생각하기 나름인 듯 하지만 Upgrade III 앨범 7번 트랙 'Octagon'에서 셀프디스를 한 걸 보면 후자가 맞는듯. 'No Mercy' 노래 자체는 수작(秀作)으로 인정받고 있다.
- '갓윙갓과 좆윙좆을 왔다 갔다 하는 한국 힙합의 계륵 같은 존재'라는 별명이 있다. 수많은 논란거리 때문에 욕을 먹지만 팬들도 많은 편이고 또 한편으로는 한국 힙합에 큰 기여를 한 사실도 부정할 수 없기 때문. 음악 퀄리티 또한 “이걸 랩이라고 한거냐?” 부터 “역시 스윙스 폼 안죽었네” 같은 말이 수시로 나오는 등 여러모로 양 극단을 오고가는 평가를 받는다.
- 스윙스의 라이브에 대한 말들이 꽤 있는데, 이것은 연도별로 비교하기보다는 영상별로 비교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스윙스의 영상 몇 개만 단편적으로 본 사람들은 연도별로 라이브 영상들을 비교하며 실력의 변천사를 논하지만 라이브 영상별로 편차가 심해 사실 같은 연도의 라이브인데도 영상에 따라 좆윙좆과 갓윙갓을 오고 간다. 이것은 흥분하면 무대장악력과 성량은 좋지만 가사 전달력이 떨어지는 스윙스 특유의 라이브 랩 스타일에서 비롯된 것이다.
- 타 래퍼들과 비교해서 비교적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편이다. 다만 이러한 시도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대표적인 예시로 Upgrade 0, 외나무다리 앨범을 들 수 있다. Upgrade 0 앨범은 sAewoo의 비트에 오토튠을 씌운 보컬과 랩을 중심으로 했는데, 스윙스가 앨범 전체에서 이런 시도를 한 것은 처음 이었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결과적으로는 리스너와 평론가 사이에서 대체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한요한과의 합작 앨범인 외나무다리는 대부분의 리스너로 부터 혹평을 받았으며, 혹자는 '그냥 소음에 불과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36] 이 앨범은 스윙스 커리어에 확실한 오점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Upgrade IV 발매 이후 HiphopLE와 진행했던 인터뷰에서 외나무다리에 대한 뒷 이야기를 밝혔는데, 본인도 자신의 커리어에 오점이 될 것을 알면서도 발매한 것이라고 한다. 이 때 음악과 힙합씬이 너무 싫고 미웠고, 자폭하는 마음으로 하기 싫다는 한요한을 설득해서 이 앨범을 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앨범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아도 전혀 나쁜 기분이 들지 않았다고 한다.
- 어릴 때 아버지한테 엄청 많이 맞았다고 한다. 본인은 지금도 그때 왜 맞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20대 때는 아버지를 미워했고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인스타 스토리에 아버지에 대한 글을 올리고 아버지가 재작년에 짐티피에도 다녀가셨다는 말로 미루어 보아 지금은 사이가 좋은 듯.
- 2017년 10월 14일부터 3주 동안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했었다.[37] 다만 방송이 끝난 후에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식사를 엄청나게 많이 한다던가 여자친구와의 애정행각 등의 동물과 관련 없는 내용이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채널A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아 3주 만에 스윙스를 하차시키고, 대체 멤버를 물색하다가 SNL로 유명세를 떨친 배우 김민교로 넘기는 등 개밥남까지 흑역사를 맞이하게 된 전례가 있다.
-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자신이 돼지인 걸 자랑스럽게 여겼다. GOAT에서 자신이 0.1톤짜리 돈까스[38] 라고 말했고, 역주행에서 "나는 돼지 왜냐하면 엄청 사탕 많이 까먹어서"라는 가사가 있다. 이 밖에도 자신이 돼지임을 강조하는 가사가 많다. 물론 지금은 아니다.
- 언제부턴가 스윙스의 한경대학교 축제 행사 영상이 발굴되면서 인터넷에서 그의 말투가 일종의 밈이 되었다. 본인 딴에는 대학생들 힘내라고 나름 자기 방식대로 조언한 듯하고, 사실 처음 영상이 떴을 때는 멋지다는 반응도 제법 있었다. 하지만 곱씹어 보니 뭔가 있어 보이려 말은 했지만, 실상은 별거 없는 내용, 스윙스 특유의 허세틱하고 껄렁껄렁한 말투, 그리고 스윙스에 대한 평소 대중들의 비호감이 어우러져 패러디의 소재가 되었고, 스윙스를 놀리는 대표적인 유행어가 되고 말았다. 가장 많이 패러디되는 부분은 "우사인 볼트[39] 가 왜 세상에서 가장 달리기 빠른 사람인지 알아요? 끝까지 갔기 때문이에요."[40] 훗날 스윙스 본인도 쪽팔렸는지 '우사인 볼트가 짱인 건 천재라서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결국, 스윙스와 한요한의 새 합작앨범 외나무다리에서 아예 "우사인볼트"라는 노래를 냈다.
- 그가 수장으로 있었던 IMJMWDP는 여러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기 때문에 "인성은 안보고 영입한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대충 나열해도 씨잼, 블랙넛, NO:EL, 양홍원, 재키와이의 대마초, 성희롱, 막말, 음주운전, 증거인멸, 학교폭력이 등장한다. 스윙스 본인은 김봉현 힙합 평론가와의 인터뷰에서 "막 저보고 논란 만들지 마라, 사건사고 없이 지내라 이런 얘기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럼 그건 힙합이 더이상 아닌거에요. 변화를 순식간에 가져온다는 것 자체에서 얌전함이 있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얌전한 걸 원한다면 힙합을 안 들으면 돼요."라는 말을 하며 이러한 스탠스를 계속 유지할 것임을 밝혔다.
- iPhone 11 Pro를 사용중이다.
- 매운 음식은 잘 먹지 못한다고 한다.
- 콘서트장에서 공연할 때 특히 저세상 텐션을 보여준다. 몸을 사리지 않으며 굉장히 에너제틱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보겸과 같이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였다.
- 페북 인기 만화가 이주용이 스윙스 이모티콘을 만들었다. 스윙스가 이모티콘을 함께 만들고 싶다고 먼저 연락을 보냈다고. 이주용의 후기로는 멀리서부터 휴대용 돈가스(...) 먹으면서 걸어오는 걸 보고 컨셉이 아니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2020년 1월 26일 부로 IMJMWDP CEO 자리를 내려놓게 되었다. 관련 영상
- 현재 KBS에서 기상캐스터로 맹활약 중인 오수진과는 같은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이자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한 사이이기도 하다. 2019년경에 오랜만에 만남을 가지기도 하였다.
- 힙합 패러디 유튜버인 호북이의 주요 놀림 대상이다. 첫 화부터 자기암시라는 이름으로 "난 멋있어! 섹시해!" 등을 외치며 인기를 끌며 호북이 채널의 상징(?)이 되었다.
- 복면의 군대썰 만화에 의하면 군복무 당시 제7기동군단의 위문공연에 차출된 적이 있었는데, 이 당시 공연에 참석했던 예비역[43] 의 증언에 의하면 공연 중간에 군단장을 비롯한 고위 장교들을 향해 중지를 날리면서(...) 공연을 보러 온 장병들을 향해 '군생활 X같죠?'를 시전하며 엄청난 호응을 유도했다고 한다. 물론 군인 신분이었기 때문에 공연 끝나고 군단장이 악수를 요청했을 때는 관등성명을 빡세게 대며 악수했다고. #[44]
- 인사이트를 좋아하는 편이다.
- 쇼미더머니에 프로듀서, 참가자, 피쳐링, 인터뷰 출연 포함 8시즌이나 나오면서 경연 피쳐링도 많이 했다. 전적은 6전 3승 3패. 스윙스의 곡들은 주로 호평을 많이 받는 편이다.
- 쇼미더머니 3 씨잼 피쳐링 (vs 기리보이) - 결과: 승
- 고등래퍼 1 최하민 피쳐링 (vs 양홍원) - 결과: 패
- 쇼미더머니 6 행주 피쳐링 (vs 한해) - 결과: 승
- 쇼미더머니 777 오디 피쳐링 (vs 수퍼비) - 결과: 패
- 쇼미더머니 777 나플라 피쳐링 (vs 기리보이) - 결과: 1위[46]
- 쇼미더머니 8 타쿠와 피쳐링 (vs 펀치넬로) - 결과: 패
[1] 감정 기복을 뜻하는 Mood Swings에서 Mood를 본인의 성으로 바꿨다.[2] 서울에서 태어나고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9년간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다시 한국에서 자랐다.[3] 한때는 네이버 공식 프로필이 90kg, 추정 몸무게는 100kg에 육박했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2018년 4월, 체형이 많이 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에 올라온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선 근육량 40kg를 찍었고, 체중 절반이 근육이라 언급했다. 2018년 7월 3일에 방영된 비디오 스타에서 감량 전 체중은 98kg이었으나 22kg를 감량하였다고 언급했다. 2019년 5월 72kg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하였다. 7월에 다이어트를 한 달 동안 다시 도전한다며 유튜브 개인 채널에 영상이 올라왔다. 키에 대해선 상당한 논란이 있는데 원더케이에서 171cm라고 밝혔다. [image] 과거 인디고 단체 사진을 보면 비니를 쓴 것을 감안해도 168cm인 저스디스보다 약간 크고, 173cm인 양홍원보다 약간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4] 의정부국제크리스천학교(International Christian School of Uijeongbu). 한국/미국 학력 동시인정이 가능한 외국인학교다.[5] 원래 개신교를 믿었으나 자신의 아버지를 비롯한 기독교인들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 보이지 않자, 교회 출입을 삼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개신교 계열 신문인 크리스천투데이에서 여전히 스윙스를 비중있게 다뤄주고 있으며, 노래 가사 중에 기독교 성향 가사가 눈에 띈다고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윙스의 곡 "Holy"에는 예수에게 도와달라는 식으로 기도하는 가사가 실려있다고 한다. 신앙을 버린 것이 아니고, 그 실천 방법을 달리 한 것으로 추정.[6] 이런 형태의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교계에서는 가나안 성도라고 부른다.[7] 입대 전부터 정신질환을 겪고 있었고 실제로 첫 병역판정검사 때 제2국민역 판정을 받아 군면제였으나 병역처분변경원을 받고 신체등급 조정 후 현역으로 입대하였다. 하지만 결국 복무 10개월 만에 의병 제대를 했다. 여담으로 카투사에 지원했으나 떨어졌다고 한다. 참고로 현역복무부적합심사를 통해 조기 전역을 하더라도 소집해제라 부르지 않고, 병역법에 따라 합법적으로 전역증도 나오기 때문에 전역이 맞는 표현. 제2국민역(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기에 예비군에는 소집되지 않고 민방위만 받는다. 제3야전군사령부 군악대 소속으로 복무했었다.[8] 헬스장(GYM TIPI), 카페(RALLY POINT), 의류브랜드(tipiwear)운영.[9] 세우에게 프로듀싱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몇 달 뒤에 IMJMWDP 컴필레이션 앨범 ''Cumpilation''의 수록곡 "20/20'으로 프로듀서로서 정식 데뷔, 세 달 뒤 본인이 직접 '''전곡을 프로듀싱'''한 정규 7집 ''Upgrade IV''가 발매되었다.[10] 쇼미더머니777에서 수퍼비가 사임사임의 벌스 초반에 옥타곤 클럽남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디스는 아니고 스윙스도 잘했다고 칭찬했다.[11] 디시인사이드 힙합갤러리 한정...[12] 소리를 지를 때 퉁퉁이가 노래 부를 때와 목소리가 비슷하다.[13] 영어이름 Jonathan Moon에서 따온 별명. 또한 스윙스가 정말 좋아하는 별명인지 스윙스가 직접 들어가서 봤을 때 이건 지울 필요가 없다고 말했을 정도였다.[14] 쇼미9에서 카키가 들어갈 타이밍을 못잡아서 훅으로 잡아주었다.[15] 진심으로 돈가스를 좋아했던 적이 없고, 그걸로 놀렸기 때문에 돈가스는 경제적인 선택을 한 것 뿐이다. 진짜로 좋아하는 음식은 간짜장 이라고 한다.https://youtu.be/pAzeWed1PwA 2분 2초 참고.[16] 상술한 내용대로 2020년 1월 26일 CEO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소식을 전했다.[17] 각각 GYM TIPI(짐티피), RALLY POINT(랠리 포인트).[18] 해외에서 3년 이상 거주하고 영어 테스트를 통과한 한국인 학생은 외국인학교를 다닐 수 있다.[19] 2007년 발매한 자신의 데뷔 앨범이자 첫 믹스테잎인 "Punch Line King"의 수록곡인 '''"Dear 엄마"'''도 바로 이 곡의 비트에 랩을 얹은 것이다.[20] 당시에도 펀치라인이란 말을 가끔 쓰긴 했지만 언어유희보다는 더 넓은 범주의 '명가사'로 인식하는 경향이 컸다. 더콰이엇 3집의 'Punchlines' 트랙을 보면 알 수 있다. 펀치라인이 언어유희라고 명확히 정의된 것은 스윙스의 공이 컸다.[21] 내일의 숙취 시즌 1 스윙스가 출연한 회차에서 진행자인 뱃사공이 스윙스가 활약하기 시작한 당시의 느낌을 설명해줬는데 그 이전 시대의 많은 래퍼가 '휘뚜루마뚜루' 같은 박자로 뚝뚝 끊기는 형태의 투박한 랩을 했으나 스윙스 등장 이후로 자연스러우면서 웨이브 타는 느낌의 래핑이 활성화되었다고 밝혔다.[22] 다만 랩 실력 자체는 큰 주목을 받았던 반면 그가 본격적으로 랩 작업물을 선보이기 전에는 딥플로우가 그를 샤라웃 하는 형태로 소개를 하며 첫 등장했기 때문에, 그냥 흔한 인맥힙합 래퍼 정도로 치부되었으나 믹스테잎 등 작업물을 착실히 낼 때 마다 호평을 받으면서 논란을 금방 잠재웠다.[23] 그 어떤 지하철역도 안 가까웠고, 동네도 완전 외곽 쪽이었다고 한다.[24] 그리고 1년 뒤에 나온 'Still Not Over II'에서도 그냥노창에 의해 다시 언급된다.[25] 2010년경에 더 콰이엇과 함께 힙합 교실 코너 고정 게스트였다.[26] 술, 피자를 좋아하는데 술은 도저히 못 끊겠고 살찌는 느낌 때문에 피자를 끊으며 관심도 멀어졌다고 한다.[27] ''Upgrade IV-- 수록곡인 '승자의 정신'에서 "뭘 해도 잘되지 물론 내 피자집 빼고"라는 가사를 쓰면서 셀프디스를 했다.[28] 그래도 중량을 보면 일반인 치고 힘이 꽤 센 편인 건 맞다.[29] 여담이지만 그 금붕어는 연못물이 얼기 전에 어머니가 이미 따뜻한 곳으로 옮겨놨다고 한다.[30] 이센스의 New Blood Mixtape도 이런 종류다.[31] 물론 유튜브나 음원사이트 댓글은 주로 팬들이 댓글을 단게 대다수로 이런 댓글들만 보면 혹평보다는 웃기다는 식의 글이 많으나 상술했듯 힙합 커뮤니티에서는 대다수가 혹평한다.[32] 그러나 한요한과 합작앨범인데 너무 스윙스만 혹평받는거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뭘 만들던 간에 결국 아티스트 마음 아니냐고 반론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다.[33] '삭히지 않고' 현지에서 바로 먹는 흑산 홍어는 달착지근한 끝 맛과 사이다처럼 톡 쏘는 느낌 덕분에, 타국에서 오신 분들도 거부감 없이 쉽게 손이 가지만, 삭힌 홍어는...[34] 쿠루마다 쪽은 아예 회사 건물을 신축하는 수준의 수익을 안겨줬다는 후문[35] 사실 팬들 중에는 2집 'Upgrade II'를 대표 '작품'으로 꼽는 분들도 있지만, '#1 Vol.2'가 더 명작이라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는 후문. 브랜뉴에 있던 시절, 이 믹스테잎을 냈는데 사실은 정규로 내려다가 라이머가 반대해서 정규작이 되지 못했다고 한다.[36] 스윙스 본인이 제작 의도를 '다 내려놓고 마냥 웃기기 위해서'라고 표현했음에도 너무 심했다는 평이 많다.[37] 반려견 명은 돈까(돈가스의 줄임말), 시드니[38]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된소리로 발음하는 경우가 있으나 올바른 표기는 '돈가스'이다.[39] 패러디에서는 주로 그의 발음을 고려하여 '우사인봁'등으로 쓰이지만 의외로 한국식 발음으로 정확히 발음했다.[40] 이 발언은 수능 만점자가 언급하여 재평가 되고 있다. 이 발언이 뭔가 이상한 이유는 우사인 볼트는 100미터 달리기 선순데 100미터를 끝까지 가는 건 걸을 수만, 아니 굴러갈 수만 있어도 누구나 할 수 있다. 만약 스윙스가 마라톤 선수들이 왜 대단한 줄 알아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갔기 때문이에요. 라고 말했으면 나름대로 명언이 됐을 것이다. 아니면 '끝까지 갔다' 라는 말을 다른 쪽으로 해석할 경우 많은 패배와 좌절을 겪었지만 계속 재도전해서 무언가를 성취한 인간승리 계열의 인물을 들었어도 그런대로 말이 될 수 있었다. 그런데 우사인 볼트는 전형적인 '될놈될' 으로, 훈련을 남보다 빡세게 하는 것도 아니고 식단 관리도 좋아하는 맥 너겟 즐길 정도로 건성건성이었으며 심지어 그러면서도 대회마다 최선을 다 안 하고도 우승하는 재능러 계열의 선수다보니 일부러 점진적으로 조금씩 기록을 경신하는 게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이다. 그렇다보니 아무리 끼워맞추려 해도 도저히 수습이 안 되는 엉뚱한 예를 든 것이다. 후에 스윙스는 본래 마라톤 선수인 이봉주를 언급하고 싶어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았고 결국 내뱉어진 것이 우사인 볼트였다는 후문이다.[41] 영상 참조[42] 스윙스가 군대 갈 때쯤 출판되었다.[43] 제2강습대대 출신인 것으로 보인다.[44] 여러 정황을 고려했을 때 이 당시 악수를 요청한 군단장은 장재환 예비역 중장인 것으로 보인다.[45] 출처 [46] 3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