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너스
'''ワグナス / Wagnas'''
로맨싱 사가 2의 칠영웅의 리더격인 인물.
로맨싱 사가 2를 중반 정도 진행했을 때 유양의 야우다 지방[1]에서 만날 수 있다.
노엘이 양보해준거긴 하지만 폼으로 리더를 하는게 아닌지라 HP가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가장 높으며 미치도록 강하다. 그만큼 강화시 경험치는 몬스터 중 최대치인 9999.
노엘과 함께 칠영웅의 힘의 원천인 동화의 법을 만들어낸 자로, 전투 이미지에서는 여성의 상반신을 가지고 있지만 '''남자'''다. 이리스족에게 원한을 사고있는만큼 여성신체를 가진 몬스터를 흡수했기 때문인듯
아군 일인에게 큰 대미지를 주고 다른 아군들에게 반동데미지를 주는데다 마비까지 거는 사이코 바인드와 빛 속성,불속성의 술법을 쓰며, 칠영웅의 리더답게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에는 전투를 피하며 최대한 빨리 진행하여 강화되기 전에 때려 죽이거나[2] 래피드 스트림이나 퀵타임 같은 초강력 진형이나 술이 갖춰지면 쉽게 이기는데 퀵타임 없이 격파하려면 장난아니다.
강화된후엔 그야말로 악몽인데 일단 더욱 강력해진 사이코바인드와 라이트볼,파이어볼은[3] 그대로 사용하면서 다른 강력한 마법들이 추가됐다. 일인 공격기로는 빛의술인 태양광선과 불의술인 플레임윕을 사용하는데 데미지가 막강하며 플레임윕은 마비가 걸린다. 여기까진 괜찮지만 전체공격기로 가면 진짜 가관인데 불+바람의 합성술인 '열풍'을 맞을시 파티원 체력이 절반이상 날아가며 최강최악의 기술로 바람+불의 합성술인 '''파이어스톰'''을 사용한다. 파이어스톰을 맞을시 어지간해선 아군 전원이 '''1000'''이상 데미지를 받는다. 999가 아군의 최대체력이니 그냥 올킬[4] 그나마 강화되고도 한턴에 한번만 행동하는게 다행이다.
워낙 강력해서 퀵타임 없이 깨는건 미친짓 같지만 퀵타임 없이도 충분히 깰수있다. 하지만 가급적 무조건 선공하는 진형인 '래피드 스트림' 정도는 익혀두자 일단 먼저 행동하고 봐야한다. 그리고 불과 얼음계열의 기술을 막아주는 땅+불의 합성술인 '불의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사이코바인드는 일단은 일인공격기라 대상이 '안개숨기'로 숨어버리면 불발이된다. 근데 이건 순전히 운이자 찍기. 라이트볼과 태양광선은 뾰족한수는 없지만 버틸만하니 적당히 대처하고 여기서부터 중요한데 '''불의벽 으로 파이어볼,플레임윕,열풍,파이어스톰을 모조리 노데미지로 씹을수있다.''' 다른건 다 괜찮으니 아군중 아무한테나 불의벽을 익혀두고 와그너스가 행동하기전에 불의벽을 발동시켜놓자 그러면 사이코바인드 만 주의하면 샌드백이다.
다른 칠영웅들처럼 선택에 따라 전투를 피할 수 있다.(단 그 경우 몬스터가 전부 리젠되어버리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그냥 작정하고 가서 때려죽여야 한다.)
모습이나 부유 속성으로 봤을 때, 새나 악마 등 부유 속성을 가진 몬스터들을 흡수한 것으로 보이며, 이리스족과의 적대관계로 봤을 때 이리스족도 흡수한 것 같다.
처음 만났을 때의 대사가 유쾌한 녀석.
로드 오브 버밀리온 2에서 다른 칠영웅과 함께 게스트출장을 했는데, 기본적으로 1형태의 모습이지만 여기서는 완전히 여성형 모습이다만 목소리는 남자. 여기서의 사용기술은 사이코바인드로 범위 공격+이속저하 효과를 가진 기술.
로맨싱 사가 2의 칠영웅의 리더격인 인물.
로맨싱 사가 2를 중반 정도 진행했을 때 유양의 야우다 지방[1]에서 만날 수 있다.
노엘이 양보해준거긴 하지만 폼으로 리더를 하는게 아닌지라 HP가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가장 높으며 미치도록 강하다. 그만큼 강화시 경험치는 몬스터 중 최대치인 9999.
노엘과 함께 칠영웅의 힘의 원천인 동화의 법을 만들어낸 자로, 전투 이미지에서는 여성의 상반신을 가지고 있지만 '''남자'''다. 이리스족에게 원한을 사고있는만큼 여성신체를 가진 몬스터를 흡수했기 때문인듯
아군 일인에게 큰 대미지를 주고 다른 아군들에게 반동데미지를 주는데다 마비까지 거는 사이코 바인드와 빛 속성,불속성의 술법을 쓰며, 칠영웅의 리더답게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에는 전투를 피하며 최대한 빨리 진행하여 강화되기 전에 때려 죽이거나[2] 래피드 스트림이나 퀵타임 같은 초강력 진형이나 술이 갖춰지면 쉽게 이기는데 퀵타임 없이 격파하려면 장난아니다.
강화된후엔 그야말로 악몽인데 일단 더욱 강력해진 사이코바인드와 라이트볼,파이어볼은[3] 그대로 사용하면서 다른 강력한 마법들이 추가됐다. 일인 공격기로는 빛의술인 태양광선과 불의술인 플레임윕을 사용하는데 데미지가 막강하며 플레임윕은 마비가 걸린다. 여기까진 괜찮지만 전체공격기로 가면 진짜 가관인데 불+바람의 합성술인 '열풍'을 맞을시 파티원 체력이 절반이상 날아가며 최강최악의 기술로 바람+불의 합성술인 '''파이어스톰'''을 사용한다. 파이어스톰을 맞을시 어지간해선 아군 전원이 '''1000'''이상 데미지를 받는다. 999가 아군의 최대체력이니 그냥 올킬[4] 그나마 강화되고도 한턴에 한번만 행동하는게 다행이다.
워낙 강력해서 퀵타임 없이 깨는건 미친짓 같지만 퀵타임 없이도 충분히 깰수있다. 하지만 가급적 무조건 선공하는 진형인 '래피드 스트림' 정도는 익혀두자 일단 먼저 행동하고 봐야한다. 그리고 불과 얼음계열의 기술을 막아주는 땅+불의 합성술인 '불의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사이코바인드는 일단은 일인공격기라 대상이 '안개숨기'로 숨어버리면 불발이된다. 근데 이건 순전히 운이자 찍기. 라이트볼과 태양광선은 뾰족한수는 없지만 버틸만하니 적당히 대처하고 여기서부터 중요한데 '''불의벽 으로 파이어볼,플레임윕,열풍,파이어스톰을 모조리 노데미지로 씹을수있다.''' 다른건 다 괜찮으니 아군중 아무한테나 불의벽을 익혀두고 와그너스가 행동하기전에 불의벽을 발동시켜놓자 그러면 사이코바인드 만 주의하면 샌드백이다.
다른 칠영웅들처럼 선택에 따라 전투를 피할 수 있다.(단 그 경우 몬스터가 전부 리젠되어버리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그냥 작정하고 가서 때려죽여야 한다.)
모습이나 부유 속성으로 봤을 때, 새나 악마 등 부유 속성을 가진 몬스터들을 흡수한 것으로 보이며, 이리스족과의 적대관계로 봤을 때 이리스족도 흡수한 것 같다.
처음 만났을 때의 대사가 유쾌한 녀석.
- 와그너스 : 호오 여기까지 오다니! 여기까지 오면서 상당히 즐거웠겠지?
- 황제 : 1. 충분히 즐겁다. 2. 별로... 3. 돌아갈래
- 1. 충분히 즐겁다
와그너스 : 그것 참 좋군, 짧은 인생의 최후의 모습도 보기 좋지. 잘 가라, 황제! (전투)
- 2. 별로...
와그너스 : 그것 참 실례했군. 하지만 이제 즐길 시간은 없다. 너의 짧은 인생도 여기서 끝이니까. 잘 가라, 황제! (전투)
- 3. 돌아갈래.
와그너스 : 유감이군. 하지만 돌아가려는 녀석을 무리하게 쫒진 않겠다. 그럼 지상까지 보내주마!
[image]로드 오브 버밀리온 2에서 다른 칠영웅과 함께 게스트출장을 했는데, 기본적으로 1형태의 모습이지만 여기서는 완전히 여성형 모습이다만 목소리는 남자. 여기서의 사용기술은 사이코바인드로 범위 공격+이속저하 효과를 가진 기술.
[1] 게임 중후반을 넘어서서 나오는 장소이긴 하지만 스탭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돌진하면 야우다까지 금방 갈 수 있긴 하다. 여담이지만, 게임 초반에서는 사이고족의 동굴에서 초반1차 모습의 단타그를 만날 수 있다.[2] 이 경우 빛속성 최약의 술법,불속성 최약의 술법인 라이트 볼과 파이어볼을 주로 사용한다. 사이코 바인더를 직격당하지 않는이상 쉽다.[3] 파이어볼의 경우 레벨이 올라가서 반동데미지가 추가됐다.[4] 아군과 적들은 체력차이가 넘사벽이라 보통 적들은 아군보다 능력치가 낮고 상급기술은 거의 안쓴다. 위에서 언급한 사이코바인드도 명색이 신창 롱기누스의 전용기면서 아군이 쓰면 쓰레기인데 '''아군이 써도 강력한 파이어스톰을 적이 쓴다는거 자체가 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