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소노 후미카

 

목소리로 일하자!의 등장인물
작품내에서 성우극단에 속한 프로성우중 한명[1]이지만 성우로서의 인지도는 그다지 없는 편인듯. 에로게 회사 Blue March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인물[2]. OVA를 보면 이미 애니메이션 더빙에도 참가했었던 것 같은데 연재분을 보면 매번 제 실력이 안 나와서 오디션에 떨어진다고 나온다. 아마도 애니메이션에서의 역할이 그다지 중요한 역할을 맡지는 못하는 듯. 36화에서 보면 주인공 역할이 처음인 듯한 모습을 보인다.
매번 오디션을 망치기 때문에 그렇지 에로게 녹음은 상당하다. 아오야기 칸나가 처음 견학한 것도 이 분의 게임더빙. 그리고 아오야기 칸나의 목표가 바로 이 분이기도 하다.[3]
실제로 경험은 없지만 이것저것 훈련을 해서 자연스러운 연기가 가능한 것. 어떤 훈련이었는가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
에로게성우를 맡은 이유는 단 하나다. 자꾸 오디션에 떨어지니 경험을 쌓기 위해서라고.[5] 결국 에로게 더빙만으로는 힘든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바쁘게 산다.
매번 볼 때마다 사카나미 시게카즈랑 플래그가 엮이는데 연재분33화~36화 동안 라이벌(?)과 약간의 신경전이 있다. 이 때 자신의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그 이후는 아오야기 칸나카이즈 모토키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프로성우커플의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술취하면 화내는 꽤 난감한 주사를 부린다. 술자리를 가질 때마다 사카나미 시게카즈가 매번 고생했던 모양.

[1] 프로는 프로지만 성우극단에서 2군[2] 한 번도 빠짐없이 목소리 더빙을 해준 듯하다. 물론 지금 연재하고 있는 중에도 한 번도 빠짐없이 목소리 수록을 했다. [3] 초기에 아오야기 칸나가 이분처럼 되겠다고 했다.[4] 거의 대부분은 사카나미 시게카즈의 훌륭한 훈련[5] 이것도 사카나미 시게카즈가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