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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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용 포스터
'''개들의 섬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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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일본
'''직위'''
과학자,과학당 시장 후보
'''담당 성우'''
이토 아키라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1. 개요


미국의 애니메이션 영화인 개들의 섬에서 등장하는 등장인물이다. 성우는 이토 아키라이다.

2. 작중 행적


선글라스를 쓴 채 등장하며, 가상의 도시인 메가사키의 시장인 고바야시에 대항해 과학당 후보로 출마를 하면서 등장한다. 박사는 인류의 가장 친구에게 무슨 일이 생겼냐는 듯한 말로 시민들에게 호소를 한다.
이후 자신의 실험실에서 약품[1]을 실험하는데 테스트 결과 100% 완치가 되는 것을 발견해 이를 알리려고 고바야시 시장에게 찾아가지만, 실험 결과를 읽어 본 시장은 옆에 있던 화로에 결과물을 태워버린다. 이후 일련의 사건[2]으로 인해 가택연금을 당하고, 거기서 고바야시 시장이 보낸 도시락[3]을 먹다가 남은 문어 초밥 하나에 발라져 있던 고추냉이 독[4]을 발견하고는 그것을 집어서 입에 소량으로 가져다 넣은 뒤 사망하게 된다.[5]
비록 박사는 사망했지만[6], 그가 만든 견류독감 치료제는 마지막 남은 하나가 실험실에 보관되어 있다가 나중에 발견한 트레이시가 치프에게 치료제를 주입하게 됨으로서 치료가 된다는 것을 입증해 주었다.

3. 여담


와타나베 켄이 이 영화에 등장하기는 하지만, 이름이 같은 와타나베 박사 역이 아닌 후에 고바야시 시장이 아타리를 위해 신장을 기증할 때 수술을 맡은 의사 역할로 등장한다.[7]

[1] 개의 번식 증가로 인해 생겨난 견류독감을 막을 수 있는 치료제였다.[2] 목욕탕에 있던 1급 기밀을 훔쳐본 것 때문으로 추측된다.[3] 사실 시장이 초밥집 요리사를 시켜 만든 고추냉이 독 문어 초밥 하나가 있었다.[4] 나중에 고바야시 시장이 재임하자마자 개들을 죽이려고 사용할 계획이 존재했었다.[5] 이후 트레이시의 언급에 따르면, 독의 양이 고래 한 마리를 죽이는 데 드는 양의 10배 정도 되었다고 한다.[6] 이 때 TV화면을 통해 처음으로 눈을 보여준다.[7] 영미판 위키피디아의 언급에 의하면 'Head Sergeon'이라고 배역이 되어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