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산고등학교
1.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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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
'''완도수산고등학교'''(莞島水産高等學校)는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에 위치한 특수목적 고등학교다.
3. 개교
1951년 10월 10일 개교했다.
4. 연혁
- 1951년 10월 10일 개교(어로, 증식 2과 6학급)
- 1988년 06월 01일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자영수산과 3학급 증설)
- 2011년 07월 20일 전라남도교육청 지원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
- 2014년 03월 04일 전국 유일의 수산계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 2017년 01월 11일 제64회 졸업(86명) 총 10,712명
5. 교훈
교훈: 성실(誠實), 경양(耕洋)
6.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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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학교 상징
교목: 동백나무(청운의 기상)
교화: 동백꽃(끈기와 정열)
교색: 청색(맑은품성)
8. 역사
1951년 10월 10일 개교하였고, 1988년 6월 1일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되었다. 2014년 3월 4일 전국 유일의 수산계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 2017년 1월 11일 제64회 졸업생 86명을 배출했으며, 누적 졸업생은 총 10,712명이다.
9. 교육과정
2018학년도 입학생 기준
- 일반교과
- 1학년: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운동과건강, 음악, 진로와직업
- 2학년: 실용국어, 실용영어, 한국사, 스포츠생활, 음악, 중국어Ⅰ, 보건
- 3학년: 체육탐구
- 수산자원양식과
- 1학년: 수산일반, 해양의이해(1학기), 수산생물(2학기)
- 2학년: 수산경영, 수산생물, 수산양식일반, 내수면양식
- 3학년: 성공적인직업생활(1학기), 수산생물, 수산양식일반, 해양레저관광, 내수면양식, 수산종묘생산
- 수산식품가공과
- 1학년: 수산일반, 식품과학
- 2학년: 식품가공긱술, 식품분석
- 3학년: 성공적인직업생활(1학기), 냉동공조일반, 식품품질관리, 수산식품가공, 축산식품가공, 건강기능식품가공
- 어선운항관리과(항해코스)
- 1학년: 수산일반, 해사일반(1학기), 해양생산일반(2학기)
- 2학년: 해사법규, 해사영어, 선박운용, 항해
- 3학년: 성공적인직업생활(1학기), 어선전문, 항해, 선박통신, 원양어업
- 어선운항관리과(기관코스)
- 1학년: 수산일반, 해사일반(1학기), 해양생산일반(2학기)
- 2학년: 해사영어(1학기), 기관직무일반(1학기), 열기관(1학기), 선박보조기계(1학기), 선박전기전자(1학기), 기관실무기초(2학기), 선박기관운전(2학기)
- 3학년: 열기관, 선박보조기계, 선박전기전자, 선박기관운전
10. 졸업생
11. 기타
11.1. 수산계 마이스터고
전국 유일의 수산계 마이스터고등학교다. 학과는 총 4개로 양식과, 수산식품가공과, 어선운항관리과[1] 이다. 학교 특성상 '양식질병학' 처럼 특이한 과목이 많이 있다. 학교 자체 실습선이 있는데 트롤어선으로 이 배를 타고 제주도 등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중국까지도 승선 항해 실습을 한다. 항해 실습도 중 여건이 되면 어선 본래의 기능을 살려 그물을 던지기도 하는데 잡은 물고기는 즉석에서 회를 뜨는 등 식재료로 활용한다. 타국의 학교들과도 교류가 많은데 일본의 '나가사키수산고', 대만의 '기륭고', 미국 '브릿지포트 양식학교', 등이고 그 외에 노르웨이 학교와도 교류를 한다. 이들 학교와 교류시 가까운 일본, 대만, 중국은 실습선을 타고 방문을하지만 아메리카나, 유럽은 비행기를 타고 방문한다.
11.2. 경양제
완도수산고등학교의 축제다. 특이하게 1월에 축제가 시행되는데 마이스터 고등학교다 보니 학생들이 취업 실습을 나가고, 날씨 좋은 봄 가을에는 승선 실습을 나가는 등 전교 학생들이 모일 시기가 겨울 밖에 없어서인 듯 한다. 향후 취업 실습이 없어진다면 경양제 개최 시기가 변동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11.3. 교사진
마이스터고등학교의 경우 다른 학교에는 없는 특이한 과목이 많다보니 그러한 과목 선생님들을 양성하는 대학도 한정 되어서 같은 학교 출신일 경우가 많은데 국내에 수산관련 교육계열 학과가 부경대학교 수해양산업교육과밖에 없는 관계로 부경대 출신 선생님들이 많다.[2] 때문에 전라도에 위치한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경상도 출신 선생님들이 많으며 수업시간에 경상도 특유의 사투리 억향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