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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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지배하는 자...[2]
모든것을 지배한다![3] '''
1. 개요
닌자고 타임블레이드의 최종 보스 중에 한 명. 크럭스는 닌자고 시리즈 7의 악당이자 시곗바늘 형제다. 아크로닉스의 형으로, 과거와 미래중 과거를 상징하는 존재다. 크럭스는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을 지녔고''' 이 능력으로 수 많은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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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40년 전에 뱀부족과의 전쟁에서 원소 마스터들과 함께 싸웠지만, 싸움이 끝난 이후 자신들의 능력이 원소 마스터들 중에서 가장 우월하다며 반란을 일으킨다. 막강한 능력을 가졌지만 크로노스틸로 만들어진 타임 블레이드를 가진 가마돈과 우와의 대결에서 능력을 빼앗기고 패한다. 타임 블레이드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 가마돈과 우는 그 자리에서 시간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소용돌이 속으로 타임 블레이드를 던져 버린다. 크럭스와 아크로닉스는 시간의 소용돌이로 직접 뛰어들어 사라지고 만다.
2.2. 닌자고 타임 블레이드
아크로닉스는 시간의 소용돌이 속에서 40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 돌아왔으나 크럭스는 돌아오지 못 한다. 돌아온 아크로닉스는 우에게 가마돈이 없다는 점을 도발하지만 우는 크럭스도 없다며 맞받아친다. 아크로닉스가 사라지자 우는 크럭스가 없으니 과거의 싸움이 끝난 것으로 여겼다.
'''사실 크럭스는 유령의 날에 박물관에서 닌자들과 마스터 우를 반갑게 맞아 주던 박물관장 선더즈 박사였다!''' 수십년 동안 박물관에서 정체를 숨기고 착한 척을 한 것이다.
동생과 달리 현대 최신기기들을 혐오하고 옛날 물건들을 선호한다.[4]
또한 동생과 달리 자신은 미래로 가지않고 현대에 남아서 선더즈로 신분을 숨긴체 버밀리온 병사를 만들고 카이 남매의 부모님[5] 납치했다.
이후 아크로닉스와 함께 버밀리온 군대를 지휘하고 아이언 둠을 타고 40년전으로 날아가 역사를 바꾸려고 하지만 자신들을 따라온 카이 남매에게 방해를 받아 이들 모두가 없는 먼 미래로 날아간다. 하지만 마스터 우가 타임 블레이드 하나를 빼버리는 바람에 아이언 둠이 불안정해지면서 아크로닉스, 마스터 우와 함께 시간의 소용돌이 속으로 사라진다. 그 이후 크럭스와 아크로닉스는 미래에서 사망한다.
3. 기타
공식 설정을 보면 그의 별명은 '시간의 손'인데, 이는 시즌 7의 영어판 부제인 '시간의 손'과 동일하다. 즉, 최종 보스임을 대놓고 보여주는 셈.
시간의 속성이 죄다 과거와 연관된 일정시간동안 시간을 일시정지를시키는것과 과거를 되돌리는 속성이 있다. 이 영향 때문인지 아니면 크럭스가 과거에 집착하고 미래와 연관된 전자기기들을 싫어하는 성격에서 시간속성들중에서 과거와 연관된 속성이 탄생되는건지 알수는 없다. 그렇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크럭스와 그의 시간능력중 과거와 연관된 시간능력이 성격상 잘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또한 크럭스가 아크로닉스보다 3분 일찍 태어났다고 한다. 분명 쌍둥이이고, 3분 일찍 태어났음에도 크럭스는 동생인 아크로닉스보다 훨씬 늙어 보인다. 이유는 크럭스는 닌자고 세계 속에서 나이를 먹었고, 아크로닉스는 시간의 회오리 속에 있어서 시간과 세월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나이를 먹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물관에서의 싸움에서 카이가 "쌍둥이치곤 그쪽이 너무 늙어보이는데." 라고 그를 조롱하자 크럭스는 "지금 내 노안을 걱정할 때가 아닌 것 같은데!" 라고 말한다.
시즌 8부터 주인공측의 외모가 바뀌게 만든 주범들이다(...).
4. 관련 문서
[1] 이름의 유래는 남십자자리(Crux)로 추정된다.[2] 아크로닉스의 대사[3] 크럭스의 대사[4] 버빌리온 병사에게 보그 박사를 납치하라고 하면서 덤으로 최신기기 가게도 박살내라고 지시했다.[5] 마스터 오브 스핀짓주(시즌0)때 카이는 아버지를 이은 대장장이로 나왔는데 타임블레이드때 니야가 어릴때 납치됐다는 설정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