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겸
王謙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인물. 왕찬의 아버지.
대장군장사로 하진 휘하에 있었고 왕겸이 저명한 삼공의 후예였기에 하진이 인척 관계를 맺기 위해 자신의 두 딸을 보여 선택하도록 했지만, 왕겸은 허락하지 않았다. 질병 때문에 면직되었다가 집에서 죽었다.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 원소가 하진에게 천거해 하진의 장사관이 된 것으로 나오며, 영제가 붕어하고 십상시를 죽이는 일에 대해 논의하는 와중에 흉노의 어부라가 흉노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원군을 요청한 일, 동탁이 멋대로 병사를 모아 병주, 양주에 주둔한 일을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조조가 이에 찬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보숭이 환관들의 모함을 받은 경험으로 인해 그 자리에서 동탁의 병권을 빼앗거나 잡아들이지 않고 상주문을 보내온 것을 알고는 동탁에게 자사, 주목 직을 두고 동탁의 병권을 황보숭에게 넘기도록 하면서 동민을 낙양으로 불러 관직 하나를 내주고 붙잡아두는 것을 이야기한다.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인물. 왕찬의 아버지.
대장군장사로 하진 휘하에 있었고 왕겸이 저명한 삼공의 후예였기에 하진이 인척 관계를 맺기 위해 자신의 두 딸을 보여 선택하도록 했지만, 왕겸은 허락하지 않았다. 질병 때문에 면직되었다가 집에서 죽었다.
1. 미디어믹스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 원소가 하진에게 천거해 하진의 장사관이 된 것으로 나오며, 영제가 붕어하고 십상시를 죽이는 일에 대해 논의하는 와중에 흉노의 어부라가 흉노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원군을 요청한 일, 동탁이 멋대로 병사를 모아 병주, 양주에 주둔한 일을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조조가 이에 찬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보숭이 환관들의 모함을 받은 경험으로 인해 그 자리에서 동탁의 병권을 빼앗거나 잡아들이지 않고 상주문을 보내온 것을 알고는 동탁에게 자사, 주목 직을 두고 동탁의 병권을 황보숭에게 넘기도록 하면서 동민을 낙양으로 불러 관직 하나를 내주고 붙잡아두는 것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