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엔 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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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스토리는 고샤, 작화는 솔렘이 담당했다.
2019년 네이버 웹툰 최강자전 우승 작품이다.
2. 줄거리
동네 슈퍼 아줌마 '명옥'에게 어딘가 낯익은 불청객이 찾아온다.
"뭐?! 마왕을 봉인해달라니, 난 올해로 49살이라고!!"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10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되고 있다.
4. 등장인물
- 이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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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에 따라 왕국에 나타나 성검으로 마왕을 봉인한 황금빛 눈의 소녀였었다. 현재는 고등학생 남매를 키우며 슈퍼마켓을 운영중인 49살의 아주머니.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고단한 모험을 겪은 탓인지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었다.[1] 참고로 왕국에서 받은 성검[2] 은 현재 빗자루로 바꾸어 사용하는 중이다. 다만 형태만 빗자루지, 늘 들고다니며 유사시에는[3] 무기로 사용한다.
전직 용사라 49세의 중년임에도 일반인을 훌쩍 뛰어넘는 신체능력의 보유자. 학교 담장을 손쉽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하지만 그녀의 능력의 진가는 바로 마왕과 갈루[4] 를 약하게 만들 수 있는, 즉 마왕과 갈루의 극상성이자 파티 내 유일한 디버퍼이기 때문. 이 디버프 수준이 어느정도냐면 루카와 기사단이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고서야 간신히 한 마리를 쓰러뜨리던걸 혼자서 대규모 단위로 쓸어버릴 수 있을 정도. 이 능력이 그녀가 특별한 이유이자 용사인 이유라고. 과거 회상에서 멍옥의 부모님과 불화가 생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명옥이 이세계에 간 걸 믿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명옥은 이세계에서 외로워하는 장면이 나오고 딸인 민하에게 특별하지 않고 평범하게 살라는 말을 하는데 이세계에 간 거 때문에 그러는 듯 하다.
예언에 따라 왕국에 나타나 성검으로 마왕을 봉인한 황금빛 눈의 소녀였었다. 현재는 고등학생 남매를 키우며 슈퍼마켓을 운영중인 49살의 아주머니.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고단한 모험을 겪은 탓인지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었다.[1] 참고로 왕국에서 받은 성검[2] 은 현재 빗자루로 바꾸어 사용하는 중이다. 다만 형태만 빗자루지, 늘 들고다니며 유사시에는[3] 무기로 사용한다.
전직 용사라 49세의 중년임에도 일반인을 훌쩍 뛰어넘는 신체능력의 보유자. 학교 담장을 손쉽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하지만 그녀의 능력의 진가는 바로 마왕과 갈루[4] 를 약하게 만들 수 있는, 즉 마왕과 갈루의 극상성이자 파티 내 유일한 디버퍼이기 때문. 이 디버프 수준이 어느정도냐면 루카와 기사단이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고서야 간신히 한 마리를 쓰러뜨리던걸 혼자서 대규모 단위로 쓸어버릴 수 있을 정도. 이 능력이 그녀가 특별한 이유이자 용사인 이유라고. 과거 회상에서 멍옥의 부모님과 불화가 생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명옥이 이세계에 간 걸 믿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명옥은 이세계에서 외로워하는 장면이 나오고 딸인 민하에게 특별하지 않고 평범하게 살라는 말을 하는데 이세계에 간 거 때문에 그러는 듯 하다.
- 김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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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의 고등학생 딸. 이세계물을 좋아한다. 명옥의 어릴 적 모습을 쏙 빼닮아, 루카와 로메티어드에게 명옥으로 오해받았다.[5] 당연히 자세한 사정을 모르던 민하는 둘을 납치범으로 오해했다.[6] 납치범(?)을 책가방으로 후려친 후 도망가고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는 듯, 어머니의 강단도 닮은 모습을 보인다. 가족으로 어머니 명옥과 오빠가 있다.
명옥의 고등학생 딸. 이세계물을 좋아한다. 명옥의 어릴 적 모습을 쏙 빼닮아, 루카와 로메티어드에게 명옥으로 오해받았다.[5] 당연히 자세한 사정을 모르던 민하는 둘을 납치범으로 오해했다.[6] 납치범(?)을 책가방으로 후려친 후 도망가고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는 듯, 어머니의 강단도 닮은 모습을 보인다. 가족으로 어머니 명옥과 오빠가 있다.
- 루카 비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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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의 옛 동료. 레이피어를 사용한다. 왕국의 공수이자 기사. 명옥이 왕국에 소환되던 시점에는 그녀와 동갑이었으나, 고작 2년만에 다시 만난 명옥이 훌쩍 나이든 모습을 보고 충격받는다. 체격이 커서 남자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여자다.[7] 민하에게 납치범으로 오해받아 책가방으로 후려쳐지고 명옥에게 빗자루로 공격받는 등, 지구로 오자마자 수난을 겪는다. 2년 전에는 긴 포니테일이었으나, 지금은 숏컷이다.
명옥의 옛 동료. 레이피어를 사용한다. 왕국의 공수이자 기사. 명옥이 왕국에 소환되던 시점에는 그녀와 동갑이었으나, 고작 2년만에 다시 만난 명옥이 훌쩍 나이든 모습을 보고 충격받는다. 체격이 커서 남자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여자다.[7] 민하에게 납치범으로 오해받아 책가방으로 후려쳐지고 명옥에게 빗자루로 공격받는 등, 지구로 오자마자 수난을 겪는다. 2년 전에는 긴 포니테일이었으나, 지금은 숏컷이다.
- 로메티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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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의 옛 동료. 긴 귀를 보아 인간이 아닌듯 하다. '롬'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긴 나무 지팡이로 마법을 사용한다. 밝고 해맑은 성격의 소유자로, 빗자루가 된 성검으로 도둑을 때려잡는 명옥을 보며 "너어어어무 성질 더럽고 멋있다!"라고 말하는 등 묘하게 4차원적인 모습을 보인다. 2년 전에는 숏컷이었으나 지금은 산발을 하고 다닌다. 루카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명옥의 옛 동료. 긴 귀를 보아 인간이 아닌듯 하다. '롬'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긴 나무 지팡이로 마법을 사용한다. 밝고 해맑은 성격의 소유자로, 빗자루가 된 성검으로 도둑을 때려잡는 명옥을 보며 "너어어어무 성질 더럽고 멋있다!"라고 말하는 등 묘하게 4차원적인 모습을 보인다. 2년 전에는 숏컷이었으나 지금은 산발을 하고 다닌다. 루카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 김민후
명옥의 아들이자 민하의 오빠. 철부지 민하와는 다르게 공부 잘 하고 말썽도 일으킨 적 없는 모범생.
- 아르틸 귀네비어 비젠타
- 카미오 미셸
5. 관련 문서
[1] 묘사를 보면 모험 자체보다는 모험을 하고 돌아온 후가 상당히 힘들었던 듯 하다. 당장에 이세계에서 돌아오자마자 걱정한 것이 한참 시간이 지나 혼자 있었을 아들이었다.[2] 본모습은 검의 형태를 띈 빛에 가깝다.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원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영옥은 평소에 가게 앞 청소하는 빗자루로 쓰며, 필요하다면 밧줄같은 소도구로 변하는 것도 가능하다.[3] 딸이 납치(?)당하거나 가게에 도둑이 드는 등[4] 마왕의 수하.[5] 다만 눈동자색은 다르다.[6] 안 그래도 둘이 명옥을 찾아 돌아다니던 탓에 동네에 "여자애 얼굴만 확인하고 도망가는 변태들"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았던데다, 로메티어드가 반갑다고 와락 끌어안는 바람에 오해는 더더욱 깊어졌다.[7] 동네에 "덩치가 크고 후드를 쓴 '남자들'이 돌아다닌다"라는 소문이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