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장

 



王章(璋)[1]
(? ~ ?)
후한 말의 인물. 자는 백의(伯儀). 동래 곡성[2] 사람.
팔주의 한사람으로 당대 명사였다. 당고의 화 시기에 낭중(郎中)으로 있었으며 명성이 높아 주변에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원굉의 후한기왕미인왕빈의 부친이라는 기록이 있다. 즉, 헌제의 외조부라는 소리.

[1] 글 장(章)과 홀 장(璋)은 이름에서 혼용되는 단어다. 후한서 주해에서도 이 두 글자가 통한다고 쓰여있다. [2] 산동 동부에 있는 래(萊)지역의 동북부에 있는 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