왱알앵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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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패러디


1. 개요


김성모 화백의 만화 걸푸에서 나온 명대사(...)다. 갑자기 새가 가리의 어깨에 앉아서 "왱알앵알"이라고 하자 가리가 "뭐야?" 라고 대답하는 짤방에서 유래했다. 근성갤러 태백산이 최초로 퍼트렸으며, 시간이 지나 짤방 자체는 생명력을 잃었지만 왱알거리다라는 말은 웅얼거리다와 흡사한 뜻의 신조어로서 굉장히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다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원본을 잘 모르고 사용해서 왱알앵알이 아니라 왱알만 쓰이는 경우가 많다.
"왱알왱알!"이 아니라, "알"인 것이 포인트다. 틀리면 풋 사과 취급을 받게 될 확률이 높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왱알왱알도 틀린말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
까마귀처럼 생긴 이 새는 김화백의 마스코트 취급을 받아서, "근성조(根性鳥)"라는 별명까지 붙게 된다.

2. 패러디


고두익이 만든 시로 인해 널리 퍼졌다.
유튜브 영상버전
네이버 웹툰 신과함께에서도 패러디했다.12
다음 웹툰 일단 질러! 질렐루야 23화 14컷에도 나온다. 1
스페이스 차이나드레스에서도 패러디했다. 1
이말년패러디했다.
우리들은 푸르다에서도 패러디했다. #
이런 영웅은 싫어에서도 패러디했다. #
플래시 게임 심영의 모험 2에서는 비둘기와 합성되어서 등장했다.
괴리성 밀리언아서에서 확산형 색동[1]과의 전투시에 색동 주변의 까치가 공격 준비를 할 때 '왱알앵알'이란 대사가 나왔다.
99플루톤이 만든 온라인 화상 채팅 프로그램의 이름도 이거다. 이후 마더플래시로 통합되었다가, 현재는 마더플래시도 제작자에 의해 블로그에서 삭제되었다.
카카오톡 니니즈 이모티콘 '죠르디는 앙몬드가 죠앙' 에서 왱알왱알로 패러디했다.#
[1] 확밀아 국내 서비스 초기에 색동 한복과 맨살 허벅지(...)를 드러내 화제가 되었던 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