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군단(파워퍼프걸)

 




1. 소개


'''지구인들아 이 땅에 있던 모든 것들이 완전히 파괴됐다. 이제부터 내가 이곳의 지배자다. 너희들은 나를 섬기고 복종해야한다. 그렇지. 바로 그거야.'''

- 외계인

시즌4 9화에 등장한 파워퍼프걸의 빌런

2. 상세


라우디러프보이에 이어 파워퍼프걸에게 '''두번째로 패배를 안겨준 상대'''
파워퍼프걸이 이들의 침입을 감지해 막지만 처참하게 밀리고 심지어 파워퍼프걸이 어떻게 공격하는지 알고 있을 뿐만아니라 그 공격을 똑같이 그들에게 공격했고 또 그 공격은 파워퍼프걸이 했을 때보다 훨씬 강력했으며 또한 최후의 수단으로 파워퍼프걸이 미완성된 기술 XQ를 쓰려했지만 그 공격조차 간파했으며 그 공격으로 '''패배시킨다.'''
그래서 파워퍼프걸은 악당처럼 생각할 수 있는 모조조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이들이 지구를 멸망시키면 너는 별볼일 없는 악당이 되겠구나라는 말로 모조조조의 도움을 얻은 데 성공하고 모조조조의 작전 때문에 어느 정도는 그들의 계획을 실패하게 했지만 이번에는 외계인이 직접 나서서 타운스벨시를 공격한다. 모조조조가 이번에도 파워퍼프걸에게 저들의 작전을 실패하게 만들려고 했지만 '''오히려 그들의 계획을 실패하게 만들었다.''' 모조조조는 지금까지 자신이 상상해왔던 그대로 똑같이 하자 제정신이 아니게 되었으며 그래서 파워퍼프걸은 성공할지는 모르지만 뒤치기를 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간파당하고 역으로 '''파워퍼프걸을 또다시 털어버린다.'''
그리고 완전히 타운스벨시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소개란에서 했던 말을 해서 타운스벨시민들은 두려움에 떨며 그에게 복종한다. 하지만 모조조조는 자꾸 자신의 아이디어를 배끼고 자신의 꿈인 세계정복을 꿈마저 빼앗자 완전히 본능적으로 움직여 자신에게 했던 파워퍼프걸처럼 두들겨 패고 딱딱한 바게트빵으로 머리를 공격당해 치명상을 입어 쓰러지고 그틈을 타 다리를 꺾어 모조조조의 항복을 하라는 말에 항복을 했고 후퇴한다.

3. 강함


블로섬 : '''이제 정말 어떻게 하면 좋지?'''

버터컵 : '''우리가 어떻게 공격할지 훤히 다 알고 있어.'''

버블스 : '''공격하기 전에 말이야.'''

블로섬 : 우리에게 필요한 건...

버터컵 : 말하지 마!

블로섬 : '''도움이야.'''

버블스 : '''안 돼!!!!!'''

블로섬 : '''상대는 우리가 지금껏 만났던 그 어떤 악당들과 괴물들보다 훨씬 강력해. 여기서 저들을 막지 못하면 지구 전체가 멸망할 거야.저들을 막는 방법은 저들처럼 생각하는 것 뿐이라고 사악하게 그러니까 우리에게 청할 악당은 악당 중에서도 가장 사악해야해.'''

- 외계군단에게 저항하지만 처참하게 패배한 직후의 한 말.

모조조조 : '''외계군단의 화력이 나보다 앞서고 있다니...'''

모조조조 : '''이건 말도 안돼. 외계군단이 내 작전을 눈치챘어. 완벽한 계획이 들통나다니....'''

- 모조조조가 이들을 보고 한 말.

일회용 빌런인데도 불구하고 '''명실상부한 파워퍼프걸 최강의 빌런'''으로 꼽힌다. 작중 공인 최강자인 '그'의 존재 때문에 좀 애매하긴 하지만, 회차가 진행될수록 개그 캐릭터로 굳어지고 있음을 감안하면 이 빌런이 작중에서 보여준 저력과 활약은 확실히 그조차도 능가한다고 볼 수 있다. 파워퍼프걸을 패배시킨 라우디러프보이 또한 패배했긴했어도 대등하게라도 싸웠고 나중에는 반격을 가해 승리하기라도 하지만 이 빌런은 작전과 기술을 전부 읽혀 역관광시켜 털어버렸다.
이 녀석은 일단 나왔다 하면 파워퍼프걸을 뛰어넘은 공격으로 그녀들을 압도하며 슈퍼악당에 걸맞는 강함을 재대로 피력해 주었다. 다른 악당들이 파워퍼프걸에게 하루가 멀다 하고 털린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격렬한 이능력 배틀을 주류로 삼는 여타 다른 작품이었다면 그냥 평균치에 해당하는 스펙일지 몰라도 가볍게 보는 파워퍼프걸에서 이 정도의 실력을 가진 빌런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질적인 두려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첫 등장인데도 불구하고 이 빌런은 '''파워퍼프걸이 저항해도 맥없이 털어버렸다는 것이다.'''
작중 묘사로 보아 자타공인 먼치킨급 영웅인 파워퍼프걸조차도 가장 두려워했으며 이 악당을 이길려면 악당처럼 생각하는 모조조조의 도움을 요청할 정도였으며 심지어 모조조조의 말까지 듣기까지 한다.
모조조조가 제정신이 아니게 되자 파워퍼프걸은 기습적으로 뒤치기를 하려고 했지만 '''간파당해 또다시 털어버리는 위엄을 보였다.'''
그래서 지구의 지배자가 될 뻔 했으나 모조조조가 완전히 본능적으로 움직여 그의 기습적인 공격을 막지 못하고 그가 딱딱한 바게트빵으로 머리를 가격해 쓰러지고 다리를 꺾어 항복을 해서 실패했으나 그건 모조조조의 기습적인 공격과 상상하지도 못한 공격을 했기 때문이다. 그걸 감안해도 그들의 강함을 무시할 수 없다.
어느 정도냐면 모조조조가 영웅으로 취급했으며 파워퍼프걸조차 이번만큼은 감사 인사를 했을 정도로 상황이 얼마나 절망적인지 알 수 있다.
'''일회용 빌런으로 나타난 이유는 아무래도 너무나도 강력하기 때문에 한번만 나타나고 그만 나타나게 할려고 그런듯하다.'''[1]

4. 기타


  • 일회용 빌런이나 지금까지 빌런들과는 달리 파워퍼프걸을 완전히 털어버려서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1] 다시 쳐들어오면 또다시 얄짤없이 털릴 가능성이 높으며 모조조조조차 자신이 상상해왔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노력을 했으나 아직까지 완성하지 못했다. 그만큼 다시 붙으면 절망적인 상황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