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1. 설명
2. 국가 · 문화권별 개그의 특징
2.1. 한국
2.2. 일본
2.3. 미국
2.4. 유럽
3. 한국 개그의 몰락
4. 개그 프로그램
4.1. KBS[1]
4.2. SBS[2]
4.3. MBC[3]
5. 관련 문서
6. 기타


1. 설명


'''Gag'''
한국에서 개그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을 웃게 하기 위하여 '''즉석에서 하는''' 대사나 몸짓"을 뜻하며 "익살" 또는 "재담"이라고도 한다. '''"유머"'''와도 뜻이 통하며 개그맨코미디언의 구분을 이렇게 하기도 한다.
다만 현재 위의 뜻으로 사용되는 gag는 현지에선 거의 사어 수준의 옛날 단어이다. 코미디언이 아니라 개그맨/개그우먼으로 말하게 되면 젊은 사람들은 아래의 재갈의 의미로 인식하기 때문에 잘못 이해하는 경우[4]가 초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gag에는 "재갈"이라는 뜻도 있다. 때때로 "입막음"을 의미하며, "언론 압박"이나 "보도 금지령" 등을 의미한다. 이 단어 앞에 ball을 붙인 성인 용품도 있다...
19세기 말~20세기 초 미국의 인기 볼거리였던 보드빌(vaudeville)[5] 업계에서 유래한 단어로, 원래는 오늘날 영어에서 코미디(comedy)와는 약간 다른 의미였다. 당시엔 코미디는 희극이란 의미로 대사 및 최소한의 줄거리가 있는 단막극, 또는 본격적인 희극(연극)을 가리켰던 반면, 개그는 보데빌 쇼에서 노래나 묘기 공연 사이사이에 대개 한 명의 "개그맨"이 등장해 슬랩스틱이나 일발개그 등으로 관객들을 웃긴 뒤 곧바로 퇴장하는 방식이었다.
여담으로 영화의 발달과 함께 보데빌의 개그맨들은 사라지거나 코미디 영화로 전업하는데 이를 물려받은 것이 바로 미국 영화 초창기의 유명 코미디언들인 찰리 채플린, 버스터 키튼, 해리 랭든, 패티 아버클 등이다.
다시 말하자면, 영어에서도 개그는 재갈 등의 의미 외에도 코미디를 가리키는 단어가 맞다. 다만 위에 말한 바와 같이 코미디와 개그는 그 종류가 약간 다르다.
일본에서는 개그 중 오와라이를 하는 사람이 많다.
상황에 따라서는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남을 웃길 때에도 쓰인다. 처음에는 단순하고 형식적인 형태였지만 찰리 채플린을 기점으로 풍자 형식으로도 발전했다.
현재는 텔레비전의 대중적인 보급으로 개그맨들이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특유의 풍자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병맛과 관련이 있...을 지도? 병맛물들은 대부분 처음에 진지하게 가다가 갑자기 뜬끔없는 전개로 빵터지게하는 것들도 많다.
모든 창작물 중 '''가장 어려운 장르'''다. 왜냐하면 개그는 '''독자 또는 관객이 시나리오의 흐름을 예측하면 안되기 때문'''이며 시나리오가 예측이 되는 순간 전혀 웃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예상하기 어려운 시나리오로 극을 끌고가서 관객들이 순식간에 큰 즐거움을 얻게 하는 것이 목적인 장르가 개그이며 이러한 개그의 특성을 속된말로 '''빵 터진다'''라고도 부른다. 배우 콜린 퍼스도 가장 어려운 연기장르가 바로 코미디 장르라고 했다. 브리짓 존스 시리즈를 촬영할 때마다 이런 코미디 장르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늘 밤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이런 이유는 바로 웃음의 특징 때문인데 웃음은 면역이 매우 잘되는 탓에 같은 내용으로 두번 웃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인기를 많이 얻는 코너라도 패턴을 바꾸지 않으면 1~2개월 만에 인기가 떨어지기 쉽다.

2. 국가 · 문화권별 개그의 특징


개그도 문화권 별로 조금씩 코드가 다르며 유머 코드가 다르면 자연스럽게 개그 코드도 바뀐다. 흔히 일본이나 미국의 코미디 프로그램을 한국인들이 보면 의외로 별로 재미가 없다는 반응이 나오는 때가 많은 게 바로 이 때문이다. 특히 언어유희는 해당 문화권의 언어를 알지 못하면 공감하기가 매우 힘들다. 해당 언어를 안다고 해도 외국어로 안다면 머릿속으로 번역 과정이 일어나기 때문에 직관적인 감각이 떨어져 재미가 반감된다.

2.1. 한국


한국 개그의 경우, 조선시대 전통 희극이라 할 수 있는 판소리나 땅재주로부터의 기원보다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의 영향을 받으면서 2인 1조의 만담(만자이) 위주로 먼저 발달했다.[6] 한국의 전설적인 1세대 코미디언들인 구봉서, 배삼룡등이 대표적인 예시. 이후에도 이주일, 심형래등이 활약했던 1970, 80년대 콩트 코미디 시절까지 상당수가 일본식의 콩트나 TV 프로그램 포맷을 닮아가는 모습을 취하다가 자니 윤의 자니윤 쇼, 주병진, 이경규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미국식 스탠드업 코미디, 토크쇼 스타일이 조금 가미되면서 독자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다만 2000년대 이후에는 리얼 버라이어티 열풍과 함께 리얼함을 추구하는 버라이어티 예능들로 판도가 뒤바뀌며 정통 코미디나 토크쇼, 만담들은 대중과의 거리가 많이 멀어지게 되었다. 현재는 여기서 더 나아가 극도의 사실성과 실생활적인 것을 추구하는 관찰예능이 완전히 실세가 되어있는 상태다.
이처럼 한국에서의 개그나 정통 코미디는 사실상 버라이어티 예능에 밀려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태며 더 이상 정통 코미디언들의 웃음 자체를 만들어내는 활약보다는 다양한 계통의 인물들(아나운서, 스포츠선수, 가수, 배우, 심지어 전문직 종사자)이 등장하여 본연의 모습들을 노출시켜 인기를 끄는 것이 주류가 된 상황이다. 즉, 여러 소재들을 토대로 치밀하거나 획기적인 각본 혹은 각종 개인기나 입담을 통해 큰 웃음을 만드는 코미디보다 인간으로서의 리얼함을 보여주며 소소한 재미를 끌어내는 쪽으로 치우쳐진 상태.
미비하기는 하지만 나름 한국 코미디만의 특징이라 함은 블랙 코미디를 은연중에 터뜨려 주는 게 상당한 인기를 얻는데, 이는 대중이 그만큼 정치권의 부패와 무능 등에 날 선 눈빛을 보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타 문화권(미국, 유럽을 비롯한 서구권이나 일본)에 비해서 전반적인 코미디의 수위나 다루는 소재의 범위가 꽤나 낮은 편으로 정통 코미디가 시간이 지날수록 죽을 쑤고 수위가 낮아도 셀럽들의 모습을 카메라로 비춰주기만 해도 일정 수준이상의 화제성이나 근근히 분량을 뽑는게 가능한 관찰 예능, 리얼 예능이 득세한 것도 이런 이유가 존재한다.

2.2. 일본


일본은 라쿠고만담(만자이)등을 통해 TV 이전시대부터 전통적인 코미디 방식을 추구해왔다. 이후 미국 코미디에 영향을 받아 1950년대를 전후로 해서 콩트가 발달하기 시작했으며 1960년대를 기점으로 TV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서 코미디 프로그램들이 범람했다. 하나 하지메와 크레이지 캣츠 그리고 이들의 뒤를 이은 더 드리프터즈를 비롯한 관동출신 콩트 코미디언들이 1970년대까지의 일본 코미디계를 장악했으며 이후 소위 오와라이 BIG 3로 불리는 기타노 타케시, 타모리, 아카시야 산마로 대표되는 만자이 붐의 주역들과 관서출신 만담 게닌들이 1980년대를, 다운타운, 톤네루즈를 비롯한 신세대 콤비 게닌들이 1990년대 이후 현재까지의 일본 코미디계를 대표한다.
일본의 개그는 전통적인 만담을 베이스로 미국의 콩트등이 뒤섞인 짬뽕 스타일의 개그가 주류인데 이러한 스타일은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 1990년대 까지의 한국 코미디가 이를 상당수 흡수(또는 표절)하면서 오랜 기간동안 비슷한 색채로 발전해왔다. 더 넓게 보자면 2000년대의 스튜디오 예능과 리얼 버라이어티도 초기 구상에 있어선 일본의 예능에 상당 부분 영향을 받은게 있을 정도.
말이 흡수지 사실상 거의 표절이나 다름없었다. '토요일 전원출발'을 비롯한 90년대 KBS 토요일 저녁예능은 더 드리프터즈의 장수 프로그램인 '8시다! 전원집합'의 제목과 토요일 저녁예능이라는 점, 초창기 컨셉까지 모조리 따온 것으로 유명. 시무라 켄, 카토 챠의 바보 수염 컨셉을 차용한 수지 큐의 이주일이나 대놓고 '파리와 펭귄'같은 일본 콩트를 내용부터 분장까지 모조리 카피한 심형래도 마찬가지다. 무한도전의 경우에도 초창기엔 SMAPxSMAP, 가키노츠카이를 비롯한 일본 버라이어티를 조금씩 차용한 것으로 유명.
현 시점, 정통 코미디에 비해서 버라이어티 예능이 발달되있는 점도 한일 양국이 서로 비슷한 형태다. 다만 한국과의 차이점이라면 성적인 부분이나 말장난을 비롯한 개그 자체의 수위는 일본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에 비해 한국은 상대적으로 이에 보수적이며 반대로 정치 사회 풍자의 부분에 한해서는 한국이 좀 더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정치, 사회풍자는 일본 개그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유형으로, 이는 일본인들이 정치에 도통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정통 코미디에 대해서 완전히 관심이 식어버린 한국과는 다르게 예전만은 못하지만 여전히 보케, 츳코미, 만담을 비롯한 기본적인 정통 코미디에 대한 베이스를 추구하는 점이 다르다. 그만큼 코미디언(게닌)들의 풀도 한국에 비해 상당히 다양하고 넓은 편이며 앞서 언급한 보케와 츳코미로 이뤄진 전통 만담에서 비롯된 콤비 체제의 경우에도 한국에 비해서 상당히 특이한 부분.
한국과는 다르게 정기적으로 방송하는 공개 코미디 방송이 없다시피 하다. 2000년대 초 엔타노카미사마 등 공개 코미디 방송이 유행한 적이 있으나, 금방 사양길로 접어들고 M-1그랑프리와 같은 그랑프리나 연말 특집 등으로만 가끔씩 방송되는 상황.[7]

2.3. 미국


미국의 경우, 코미디의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으며 소재도 무궁무진하고 수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미국 개그, 즉 조크(Joke)의 시작을 코미디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코미디 문화가 굉장히 발전되어있다.
미국식 코미디와 개그의 시작으로는 19세기 말, 미국내에서의 서민과 부유층의 경제적 격차가 심해지면서 서민들의 생활이 힘들어지자 그들의 여가 차원에서 시작되었던 단막극을 예로 들 수 있다. 보드빌(Vaudeville)과 스탠드업 코미디를 중심으로 발전한 코미디가 부유층에게도 퍼지면서, 점차 미국의 대중적 문화로 자리 잡게 되었다. 특히 다른 문화권과는 차별되는 수위 높은 조크로 유명하며, 한국에서는 징계받거나 터부시 될 정도의 무거운 소재(마약, 섹스, 정치사회, 종교, 인종, 욕설)에 관해서도 유머러스하게 다 털어놓는게 특징이다. 코미디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배우나 가수들도 출연하는 토크쇼, SNL을 비롯한 콩트 스케치물의 수위도 상당하며 특히 미국 코미디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탠드업 코미디에서의 수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대표적으로 빌 버의 경우 필라델피아 스탠드업 코미디쇼에서 코미디언들에게 무차별 야유를 보내는 관객들을 향해 대놓고 온갖 저주와 쌍욕을 퍼부으며 말싸움으로 한 판 붙은 적이 있다. 한국이었으면 태도불량으로 인해 공개사과를 요구하거나 심하면 마녀사냥까지 당할 일이지만 미국에선 오히려 빌 버의 패기와 그럼에도 좌중을 압도하는 언변을 칭찬했다.
특히 스탠드업 코미디언의 경우 각자 스타일에 따라 소화하는 컨셉이 다 다른데 예를 들어 종교나 죽음, 정치사회 등등 가장 무겁고 어두운 소재를 다루는 블랙 코미디조지 칼린이나 빌 힉스, 섹드립과 일상생활, 인종이나 성관련 토픽들을 다루는 블루 코미디의 루이스 C.K.케빈 하트 등이 있다.
다인종 · 다문화 국가인 만큼 인종과 문화차이를 활용한 개그물이 유독 상당히 많은데, 특히 흑인이나 동양인출신 코미디언들이 받아온 인종차별이나 문화편견에 관해 풍자성을 띄는 스탠드업 코미디가 많은 편. 다만 전자는 인종차별 문제로 민감하기 때문에 다루는 데 있어서 다소 조심스럽다.

2.4. 유럽


유럽권의 코미디 역시 이러한 미국의 스타일(높은 수위와 다양한 소재, 토크쇼와 스탠드업 코미디의 발달, 콩트 스케치)과 상당수 비슷한 궤를 같이 하고 있다.
다만 디테일한 차이점이라면 인종이나 문화 차이에 대한 개그는 태생적으로 다문화권인 미국에 비해서는 다소 비중이 약한 편. 특히 영국의 경우, 미국과의 언어, 문화적인 공통점이 상당히 많으며 이를 통해 미국 코미디언들과의 협업 또는 아예 미국에 진출해서 활동할 정도로 요소가 상당히 겹친다. 리키 저베이스, 제임스 코든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3. 한국 개그의 몰락


과거 전성기 시절에는 KBS, SBS, MBC 3사에서 기수별로 선발하고 자기네 간판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시키는 등 인기가 많았지만 대중 매체의 발달로 인해 쇠락기로 접어드는 중이다. 사람들이 삼삼오오 TV 앞에서 개그쇼를 보는 시기는 지났고,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 같은 신매체들이 이를 많이 대체하면서 공채 개그맨이 큰 의미가 없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특히 이전에 뽑힌 스타 개그맨들은 더 이상 정통 코미디나 개그보다는 다양한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MC나 패널로서 수입을 올리는 실정이다.
2021년 기준으로 '''코미디 빅리그'''가 공개 개그프로그램으로 유일하게 명맥을 잇고 있다. 지상파에는 '''개그콘서트'''가 있었지만 2020년 6월 26일에 잠정 종영을 빙자한 영원한 종영의 길을 걷게 되면서 지상파의 개그 프로그램은 전무한 상황이다. 개그와 드라마가 섞인 장르인 한국 시트콤도 2010년 이후에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개그 소재와 수위에 관해서 지나친 정도의 억압적인 분위기와 컨텐츠의 제한성, TV 매체 위주로 엄격한 검열 정책, 코미디 인재풀의 버라이어티 예능 유출과 전반적인 수준 저하, 2010년대 이후로 불어닥친 혐오 정서로 인한 정치적 올바름 논쟁, 비교적 표현의 자유가 더욱 보장된 인터넷 방송계와 한국 코미디를 양질적으로 뛰어넘는 해외의 코미디 매체를 온라인으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생긴 수많은 신경쟁 관계 등으로 인해 한국 방송계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이 전혀 해결되지 못한 상황이다.
일단 개그 프로그램에게 기존 개그맨들의 역할을 어떻게 처리할지, 새로 취직하는 신참 개그맨들에게 모두에게 사로잡을만한 개그의 깊이를 어떻게 부여할 수 있을지, 개그맨이라는 장래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계획적인 개그를 세울 수 있을지 등 굉장히 어려운 숙제가 생겨난 셈이며 새로이 생긴 문제점들이 뒤이어 겹쳐지면서 사실상 현재 뿐만 아니라 이후의 장래까지도 상당히 어둡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코미디의 인기가 없어서 젊은 인재가 나오지 않다 보니 예능 프로그램의 고인물화 현상이 심해지면서 시청률과 화제성 자체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붕괴되기 시작한 시스템의 변화와 전반적인 물갈이가 시급하다고 불 수 있다.

4. 개그 프로그램



4.1. KBS[8]


  • 유머극장 (1981~1985)[9]
  • 코미디출동 (1981~1985)
  • 젊은이의 토요일 (1981~1982)
  • 유머 1번지 (1983~1992)
  • 즐거운 소극장 (1984~1985)
  • 명랑 소극장 (1986)
  • 웃음꽃방 (1987)
  • 쇼 비디오 쟈키 (1987~1991)
  • 코미디 하이웨이 (1987~1990)
  • 웃는 날 좋은 날 (1990~1991)
  • 한바탕 웃음으로 (1991~1994)
  • 명랑극장 (1991~1994)
  • 폭소대작전 (1993, 1994~1996)
  • 코미디 세상만사 (1993, 1995~2000)
  • 공개코미디 고전해학극 (1994~1995)
  • 웃음은 행복을 싣고 (1994~1995)
  • 폭소아카데미 (1995)
  • 코미디일번지 (1995~1998)
  • 웃음천국 (1996~1997)
  • 쇼 코미디 웃는날 좋은날 (1997)
  • 열려라 코미디 (1997)
  • 쇼 행운을 잡아라 (1997~1999)
  • 파워TV 웃음과 행복사이 (1997~1998)
  • 고전해학극장 웃음이 보약 (1998)
  • 개그콘서트 (1999~2020)
  • 쇼 행운열차 (1999~2004)
  • 폭소클럽 (2002.11~2006.2, 2006.11~2008.3)
  • 코미디파일 (2004~2005)
  • 개그사냥 (2005~2006)
  • 웃음충전소 (2006~2007)
  • 코미디쇼 희희낙락 (2009)
  • 개그스타 (2009~2012)
  • 스탠드 업 (2019~2020)

4.2. SBS[10]


  • 웃으면 좋아요 (1991~1993)
  • 코미디 전망대 (1991~1997)
  • 꾸러기 대행진 (1992)
  • 초특급 꾸러기 대행진 (1992~1993)
  • 깜짝 비디오쇼 (1993~1994)
  • 웃으며 삽시다 (1993~1998)
  • 열려라 웃음천국 (1993~1995)[11]
  • 이주일의 투나잇쇼 (1996~1997)[12]
  • 폭소 하이스쿨 (1996)
  • 아이러브 코미디 (1996~1997)
  • 코미디 펀치펀치 (1996~1997)
  • 이주일의 코미디쇼 (1997~1998)[13]
  • 코미디 살리기 (1999)
  • 오! 해피데이 (2001)
  • 코미디타운 (2002~2003)[14]
  • 웃음을 찾는 사람들(2003~2010, 2013~2017)
  • 개그1 (2006)
  • 개그투나잇 (2011~2013)

4.3. MBC[15]


  • 웃으면 복이와요 (1969~1985, 1992~1994, 2005)
  • 부부만세 (1973~1976)
  • 비실이와 땅딸이 (1976~1977)
  • 일요일 밤의 대행진 (1981~1988)
  • 폭소대작전 (1981~1985)
  • 청춘만만세-청춘행진곡 (1984~1992)
  • 천하한마당 (1986~1987)
  • 웃으면 좋아요 (1987~1988)
  • MBC 코미디극장 (1988~1992)
  • 아하! 복동네 (1989)
  • 코미디 세상만사 (1990~1991)
  • 오늘은 좋은 날 (1992~1999)[16]
  • 콤비 콤비 (1994~1995)[17]
  • 젊음의 다섯 마당 (1994~1995)[18]
  • 코미디채널 600 (1995)
  • 테마게임 (1995~1999)
  • 웃는 세상 좋은 세상 (1997)
  • 여기는 코미디본부 (1999)
  • 행복충전! 유쾌한 일요일 (1999)
  • 웃는 날 좋은 날 (2000~2001)
  • 개그사냥 (2000)
  • 코미디닷컴 (2000~2001)
  • 코미디하우스[19] (2000~2005)
  • 오늘 밤 좋은 밤 (2001)
  • 웃는데이 (2005~2006)
  • 개그야 (2006~2009)
  • 하땅사 (2009~2010)
  • 웃음버라이어티 꿀단지 (2010)
  • 개그쇼 난생처음 (2010~2011)
  • 웃고 또 웃고 (2011~2012)
  • 코미디에 빠지다 (2012~2014)
  • 코미디의 길 (2014)
  • 코미디파티 (2016) (전주문화방송)

4.4. 유료유선방송



4.5. 종합편성채널




5. 관련 문서




6. 기타



[1] MBC와 마찬가지로 2020년에 개그콘서트 이후로 공개 코미디의 맥이 끊겼으며 휴식기를 가진 다음 시즌을 재개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현재로선 사실상 종영이라고 볼 수 있다.[2] MBC와 마찬가지로 2017년에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이후로 공개 코미디의 맥이 끊겼으며 휴식기를 가진 다음 재개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현재로선 사실상 종영이라고 볼 수 있다.[3] 2015년 기준으로 코미디의 길이 MBC의 마지막 개그프로그램이며 2016년에 전주문화방송에서 코미디파티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이마저도 2016년 하반기에 종영되었다. 참고자료: 하땅사 종영을 통해 본 MBC 코미디 흥망사[4] BDSM으로 이해할 수 있다..[5] 극장에서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볼거리. 노래, 묘기, 코미디 등 다양했다. 쉽게 말하자면 서커스에서 동물들을 빼고, 그 대신에 무희와 가수, 코미디언을 추가했다고 생각하면 비슷하다.[6] 전설적인 1세대 코미디언 서영춘의 공연 모습이다. 빠른 템포의 일본식 만담으로 퍼포먼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s://youtu.be/PSp_ij9r4R4[7] 놀랍게도 현재 대한민국 개그 시장이 이를 굉장히 닯아가고 있다. 개그콘서트의 종영에서 알 수 있듯이 공개 코미디의 인기가 점점 식고 있는 것. 그나마 유일한 코미디 방송인 코미디빅리그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8] MBC와 마찬가지로 2020년에 개그콘서트 이후로 공개 코미디의 맥이 끊겼으며 휴식기를 가진 다음 시즌을 재개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현재로선 사실상 종영이라고 볼 수 있다.[9] 동양방송에서 방송한 고전유머극장의 정신적 후속작.[10] MBC와 마찬가지로 2017년에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이후로 공개 코미디의 맥이 끊겼으며 휴식기를 가진 다음 재개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현재로선 사실상 종영이라고 볼 수 있다.[11] 전설의 개그 그룹 틴틴파이브를 만든 프로그램.[12] 국회의원 임기를 마친 이주일의 TV 복귀작이며 토크쇼 형식이다. 김완선탤런트로 컴백할 당시 첫 출연한 TV 프로그램.[13] 콩트 형식. 조형기, 양택조 등 중견 배우들부터 심현섭, 김준호 등 당시 신인 개그맨들까지 출연진이 다양했다.[14] 유재석이 마지막으로 고정출연한 개그프로그램.[15] 2015년 기준으로 코미디의 길이 MBC의 마지막 개그프로그램이며 2016년에 전주문화방송에서 코미디파티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이마저도 2016년 하반기에 종영되었다. 참고자료: 하땅사 종영을 통해 본 MBC 코미디 흥망사[16] 1990년대를 대표하는 본좌급 개그프로그램.[17] 이홍렬-이경실, 서경석-이윤석 등 MBC 개그맨들이 콤비를 이뤄 매주 색다른 콩트를 선보인 프로그램. 당시 신인이던 컬투가 콤비를 결성한 계기가 되었다.[18] 당시 파격적으로 신인이던 컬트삼총사(컬투)를 전면에 내세워 컬트 개그를 선보였지만 시원하게 망했고, 이후 컬트삼총사는 소극장 공연 위주로 활동하면서 상당한 인기를 얻는 개그 그룹으로 성장한다.[19] 초반부에는 MBC 최초로 공개 코미디를 시도했다가 중반 이후 정통 코미디 포맷으로 회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