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기리 진나이
澱切 陣内
라이트 노벨 《듀라라라》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초기 등장)/사쿠야 슌스케(승, #12), 존 스나이더/리암 오브라이언[1] .
공식적으로는 히지리베 루리의 전 소속사 '요도기리 샤이닝 코퍼레이션' 사장. 히지리베 루리의 이형으로서 힘을 눈을 뜨게 한 원흉이기도 하지만, 자기 방위를 위해 아와쿠스회에 히지리베 루리의 처리를 의뢰했었다. 그러나 루리의 정체를 속였기 때문에 아와쿠스회로부터도 표적이 되어버려, 사무소를 버리고 몸을 감춘다. 아와쿠스회에의 대책으로 바로나와 슬론을 이용해서 아카네의 유괴를 계획 했지만, 때마침 이자야가 그 아카네를 이용해서[2] 시즈오를 아와쿠스회와 엮어버려서 의도치않게 요도기리의 일을 방해한 셈이 되었기에, 이자야에게 충고의 의미를 담아 옆구리에 칼빵을 날려주었다.
일단 바로나와 슬론에게 모습을 드러낸 요도기리로 알려진 인물은 평범한 할아버지다. 다만 이자야와 직접 통화하며 그의 옆구리에 칼빵을 날린 사람은 수염난 중년 아저씨라서 수상쩍은 부분이 많다.
예능 사무소를 방패로 인간 뿐만 아니라 그리고 요정·요괴와 같은 사람의외의 이형의 존재를 매매하는 브로커. 약 20여년 전부터 브로커로 활동해온 듯 하며 키시타니 신겐에게 요도 사이카와 듀라한에 대한 정보를 판 것도 요도기리이다. 현재는 뒤에 숨어들어, 세르티와 루리, 앙리를 노리고 있다.
특정 인물이 아닌 요도기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중년의 남성들과 비서 쿠지라기로 이루어진 '집단'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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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쿠와시마 호우코/웬디 리.
무표정한 여성으로, 표면상으로는 비서로서 일하지만 사실 뒤에서 요도기리 진나이를 움직이는 실질적인 리더. 즉 요도기리 진나이의 정체는 쿠지라기나 마찬가지이다.
이름은 본명이 아니며 한 여성과의 거래를 통해 바꾼 것으로 추정. 오리하라 이자야는 그녀가 어떻게 그런 젊은 얼굴로 20년 이상을 활동할 수 있었는가에 대해 궁금해했었으나 사이카와 관련된 '어머니' 란 존재와의 기억 공유를 통해서로 보인다. 하지만 그녀 또한 여타 등장한 '아이들' 과는 다른 행동 양상을 보이며 좀더 자율적 의지에 가깝거나 혹은 진짜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사이카가 어떤 종류의 칼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작중의 묘사로는 '칼날'만을 따로 떼어 들고다니며 니에카와 하루나처럼 본체의 지배를 받지 않고 자기만의 '아이들'을 데리고 있다.
요도기리의 리더였지만 자신의 조직을 부숴준 이자야에게 진심으로 감사해 하는듯 하다.
사이카의 칼은 20년전 '해부'라는 방식으로 칼을 조각내 2개로 벼려낸 것이며 앙리의 어머니처럼 지배당하거나 앙리같은 공생관계가 아니라 '''사이카를 완전 지배'''하는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 다만 이 방법은 경험을 공유 할 수 없다고 그렇지만 본인의 스팩이 뛰어나서 큰 문제는 안되는듯.[3]
실은 '''히지리베 루리의 어머니'''와는 아버지가 다른 자매로 역시 '''흡혈귀의 힘'''을 이어받고 있는듯. 위에 적힌 특이사항들은 그녀가 뱀프!의 보트 스탈프처럼 '담피르'였다는 것으로 설명이 가능해졌다. 결국 오리하라 이자야의 추측은 전부 틀렸다(...)
어린시절 무슨 이유에선지 요도기리 진나이에게 넘겨졌고 이후 진짜 요도기리 진나이가 죽은 뒤에도 이름만은 대역을 쓰며 살려두었다. 본인은 이형의 존재들을 판매하는 것 외에는 사는 방법을 몰랐던듯. 그렇기에 그녀에게 요도기리는 조직인 동시에 족쇄이며 따라서 이자야가 처리해 준것에 감사한 것. 본인은 야기리 세이타로에게 세르티의 몸과 머리 그리고 사이카를 넘기는 것으로 일을 완전히 청산할 생각.
생김새와 행동거지는 완벽한 비지니스 우먼이지만 고양이를 좋아하고 일본의 서브컬쳐적인 것들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갭모에 투성인 인물이다(...)[4]
바로나와는 또다른 의미로 헤이와지마 시즈오에게 흥미가 생긴듯하며, 의외로 이형을 사랑하는 키시타니 신라에게 마음이 있었다는게 밝혀졌고 신라의 대인배적인 행동에 더욱더 감화하게된다. 후에 자신의 이부 조카인 루리에게 사죄하기 위해 루리를 트럭으로 치려는 이다바시 키스케를 제압한 뒤, 요도기리 진나이라는 허상과 함께 연쇄 살인마 할리우드의 죄목을 대신 뒤집어쓰기까지 한다. 아직도 연줄이 안닿는데가 없는지 일부러 매스컴을 통해 자신과 요도기리 진나이를 할리우드로 내세운듯.[5] 하지만 그녀의 능력상 앞으로도 잡힐 일은 없을것이다.
그리고 13권에서 작중 처음으로 미소를 지어보였다. 본인이 저지른 일은 용서할 수 없는 일들이지만 본인이 당한 일이나 작중 진행되는 시간대의 주변인물들이 본인보다 행복해보이는걸 보면 꽤 애처로워보인다.
여담으로 카리사와를 본인 핸드폰에 저장해 둔 이름이 어떤 의미에서 참 볼만하다.[6]
애니에서는 x2전 9화에 보험회사 직원으로 위장해서 나쿠라에게서 이자야에 대해 물어보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7]
여담으로 시즈오가 좋아하는 여성상에 심각하게 딱 맞는 여성이다........그것도 까마득한 연상.....
카리사와랑 만나기 좀전까지 모든 일이 끝난후 남은 여생을 어떻게 보낼지를 생각하는 장면에서 의외로 거창한 계획보다는... 고양이 카페에 고양이 여러마리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이랑 집사님 찻집에서 미남 집사 코스튬 종업원들과 시간을 보내는것을 상상하는데.... 본인은 나름 본인이 할수있는 가장 행복한 상상을 한거지만 그 상상속에서마저도 카사네는 무표정이란게 포인트.
루리의 모계쪽 친척이란 언급이있으며 나이가 굉장히 많다, 크게 보면 이모 뻘이고 공적으로 얼굴을 비추기 시작한건 작중 시간대로부터 20년전 그전까지는 본인이 행하는것과 같은것을 행하는 이형을 파는 상인들에게 잡혀서 루리처럼 학대받으면서 살았다는 언급이있는데 루리와는 달리 성격이 더 뒤틀릴정도로 오래 학대받은것으로 보인다. 최소 50대 이상은 되는셈.
작중 보여주는 묘사를 보면 결국 고통을 극복하는 루리를 보면서 자신은 가지지 못한 모든것을 그리워하고 질투하며 그렇게 보낸 시간이 너무 오래된 나머지 아예 굴복하고 가해자가 된 피해자 였으나 최종적으로는 구원을 받았다.
듀라라라 SH에 카사네 본인으로 추정되는 트위티아[8] 유저의 대사를 보면 '''매우 잘 지내는 듯 하다''' [9]
'''SH 시점에서 그녀가 가지고 있던 사이카는 키시타니 신라가 받아서 맨션 부엌 선반에 두었다'''(...).
신라의 말로는 나중에 돌려줘야 할 것 같다는데 세르티의 말로는 아마 평생 불가능할 것 같다는 츳코미가 온다.
4권에서 등장하며 골동품점인 소노하라당에 물건을 가져다주는 일도 있다고 한다. 요퇴(요술망치) 만연진[10] 도 가져다놨는데 그게 4권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원인 중 하나가 된다.
라이트 노벨 《듀라라라》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초기 등장)/사쿠야 슌스케(승, #12), 존 스나이더/리암 오브라이언[1] .
1. 표면상의 활동
공식적으로는 히지리베 루리의 전 소속사 '요도기리 샤이닝 코퍼레이션' 사장. 히지리베 루리의 이형으로서 힘을 눈을 뜨게 한 원흉이기도 하지만, 자기 방위를 위해 아와쿠스회에 히지리베 루리의 처리를 의뢰했었다. 그러나 루리의 정체를 속였기 때문에 아와쿠스회로부터도 표적이 되어버려, 사무소를 버리고 몸을 감춘다. 아와쿠스회에의 대책으로 바로나와 슬론을 이용해서 아카네의 유괴를 계획 했지만, 때마침 이자야가 그 아카네를 이용해서[2] 시즈오를 아와쿠스회와 엮어버려서 의도치않게 요도기리의 일을 방해한 셈이 되었기에, 이자야에게 충고의 의미를 담아 옆구리에 칼빵을 날려주었다.
일단 바로나와 슬론에게 모습을 드러낸 요도기리로 알려진 인물은 평범한 할아버지다. 다만 이자야와 직접 통화하며 그의 옆구리에 칼빵을 날린 사람은 수염난 중년 아저씨라서 수상쩍은 부분이 많다.
2. 실체
예능 사무소를 방패로 인간 뿐만 아니라 그리고 요정·요괴와 같은 사람의외의 이형의 존재를 매매하는 브로커. 약 20여년 전부터 브로커로 활동해온 듯 하며 키시타니 신겐에게 요도 사이카와 듀라한에 대한 정보를 판 것도 요도기리이다. 현재는 뒤에 숨어들어, 세르티와 루리, 앙리를 노리고 있다.
2.1. 10권 이후
특정 인물이 아닌 요도기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중년의 남성들과 비서 쿠지라기로 이루어진 '집단'의 이름.
2.1.1. 쿠지라기 카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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鯨木"저는 당신을 질투하고 선망하는.. 평범한 악당입니다."
성우는 쿠와시마 호우코/웬디 리.
무표정한 여성으로, 표면상으로는 비서로서 일하지만 사실 뒤에서 요도기리 진나이를 움직이는 실질적인 리더. 즉 요도기리 진나이의 정체는 쿠지라기나 마찬가지이다.
이름은 본명이 아니며 한 여성과의 거래를 통해 바꾼 것으로 추정. 오리하라 이자야는 그녀가 어떻게 그런 젊은 얼굴로 20년 이상을 활동할 수 있었는가에 대해 궁금해했었으나 사이카와 관련된 '어머니' 란 존재와의 기억 공유를 통해서로 보인다. 하지만 그녀 또한 여타 등장한 '아이들' 과는 다른 행동 양상을 보이며 좀더 자율적 의지에 가깝거나 혹은 진짜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사이카가 어떤 종류의 칼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작중의 묘사로는 '칼날'만을 따로 떼어 들고다니며 니에카와 하루나처럼 본체의 지배를 받지 않고 자기만의 '아이들'을 데리고 있다.
요도기리의 리더였지만 자신의 조직을 부숴준 이자야에게 진심으로 감사해 하는듯 하다.
사이카의 칼은 20년전 '해부'라는 방식으로 칼을 조각내 2개로 벼려낸 것이며 앙리의 어머니처럼 지배당하거나 앙리같은 공생관계가 아니라 '''사이카를 완전 지배'''하는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 다만 이 방법은 경험을 공유 할 수 없다고 그렇지만 본인의 스팩이 뛰어나서 큰 문제는 안되는듯.[3]
실은 '''히지리베 루리의 어머니'''와는 아버지가 다른 자매로 역시 '''흡혈귀의 힘'''을 이어받고 있는듯. 위에 적힌 특이사항들은 그녀가 뱀프!의 보트 스탈프처럼 '담피르'였다는 것으로 설명이 가능해졌다. 결국 오리하라 이자야의 추측은 전부 틀렸다(...)
어린시절 무슨 이유에선지 요도기리 진나이에게 넘겨졌고 이후 진짜 요도기리 진나이가 죽은 뒤에도 이름만은 대역을 쓰며 살려두었다. 본인은 이형의 존재들을 판매하는 것 외에는 사는 방법을 몰랐던듯. 그렇기에 그녀에게 요도기리는 조직인 동시에 족쇄이며 따라서 이자야가 처리해 준것에 감사한 것. 본인은 야기리 세이타로에게 세르티의 몸과 머리 그리고 사이카를 넘기는 것으로 일을 완전히 청산할 생각.
생김새와 행동거지는 완벽한 비지니스 우먼이지만 고양이를 좋아하고 일본의 서브컬쳐적인 것들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갭모에 투성인 인물이다(...)[4]
바로나와는 또다른 의미로 헤이와지마 시즈오에게 흥미가 생긴듯하며, 의외로 이형을 사랑하는 키시타니 신라에게 마음이 있었다는게 밝혀졌고 신라의 대인배적인 행동에 더욱더 감화하게된다. 후에 자신의 이부 조카인 루리에게 사죄하기 위해 루리를 트럭으로 치려는 이다바시 키스케를 제압한 뒤, 요도기리 진나이라는 허상과 함께 연쇄 살인마 할리우드의 죄목을 대신 뒤집어쓰기까지 한다. 아직도 연줄이 안닿는데가 없는지 일부러 매스컴을 통해 자신과 요도기리 진나이를 할리우드로 내세운듯.[5] 하지만 그녀의 능력상 앞으로도 잡힐 일은 없을것이다.
그리고 13권에서 작중 처음으로 미소를 지어보였다. 본인이 저지른 일은 용서할 수 없는 일들이지만 본인이 당한 일이나 작중 진행되는 시간대의 주변인물들이 본인보다 행복해보이는걸 보면 꽤 애처로워보인다.
여담으로 카리사와를 본인 핸드폰에 저장해 둔 이름이 어떤 의미에서 참 볼만하다.[6]
애니에서는 x2전 9화에 보험회사 직원으로 위장해서 나쿠라에게서 이자야에 대해 물어보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7]
여담으로 시즈오가 좋아하는 여성상에 심각하게 딱 맞는 여성이다........그것도 까마득한 연상.....
카리사와랑 만나기 좀전까지 모든 일이 끝난후 남은 여생을 어떻게 보낼지를 생각하는 장면에서 의외로 거창한 계획보다는... 고양이 카페에 고양이 여러마리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이랑 집사님 찻집에서 미남 집사 코스튬 종업원들과 시간을 보내는것을 상상하는데.... 본인은 나름 본인이 할수있는 가장 행복한 상상을 한거지만 그 상상속에서마저도 카사네는 무표정이란게 포인트.
루리의 모계쪽 친척이란 언급이있으며 나이가 굉장히 많다, 크게 보면 이모 뻘이고 공적으로 얼굴을 비추기 시작한건 작중 시간대로부터 20년전 그전까지는 본인이 행하는것과 같은것을 행하는 이형을 파는 상인들에게 잡혀서 루리처럼 학대받으면서 살았다는 언급이있는데 루리와는 달리 성격이 더 뒤틀릴정도로 오래 학대받은것으로 보인다. 최소 50대 이상은 되는셈.
작중 보여주는 묘사를 보면 결국 고통을 극복하는 루리를 보면서 자신은 가지지 못한 모든것을 그리워하고 질투하며 그렇게 보낸 시간이 너무 오래된 나머지 아예 굴복하고 가해자가 된 피해자 였으나 최종적으로는 구원을 받았다.
3. 듀라라라 SH
듀라라라 SH에 카사네 본인으로 추정되는 트위티아[8] 유저의 대사를 보면 '''매우 잘 지내는 듯 하다''' [9]
'''SH 시점에서 그녀가 가지고 있던 사이카는 키시타니 신라가 받아서 맨션 부엌 선반에 두었다'''(...).
신라의 말로는 나중에 돌려줘야 할 것 같다는데 세르티의 말로는 아마 평생 불가능할 것 같다는 츳코미가 온다.
4권에서 등장하며 골동품점인 소노하라당에 물건을 가져다주는 일도 있다고 한다. 요퇴(요술망치) 만연진[10] 도 가져다놨는데 그게 4권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원인 중 하나가 된다.
4. 관련 문서
[1] 동일인물이 성우가 바뀐 경우가 아님.[2] 이자야가 하필 우연히도 아카네에게 시즈오가 아와쿠스회 간부들을 죽일거라는 사기를 쳐서 아카네가 시즈오와 붙어있는 상황을 만들었다(...)[3] 원래 사이카는 왠만해선 칼에 지배당하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자기가 사이카를 눌러버릴 수준으로 강한 것'''이다. 카사네의 경우 이 케이스에 해당. 또 흡혈귀의 힘을 이어받는다는 걸 볼때 그녀는 (하프인자 쿼터인지, 아니면 훨씬 더 먼 후손인지는 불명이나) 어쨌든 인간 - 인외의 혼혈이다. 사이카는 인간 - 인외 혼혈을 보면 어쩔 줄 몰라하는 기질이 있으므로 아마 이것 때문에 더 제압이 쉬웠을수도 있다.[4] 후에 작중상 이자야와의 통화에서도 어미에 "냥" 을 붙이는 걸 진심으로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듯(...)[5] 거기에 히지리베 루리에게는 그동안 저지른 죄를 자수해 봤자 소용없을 것이라는 말을 한 것을 볼때 공권력에도 일부 손이 닿아있는 듯 하다.[6] '''카리사와(코스튬 플레이 걸♥)''' 이라고 저장했다(...)[7] 서적상에도 나쿠라가 누군가에게 답변하는 형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정작 그누군가의 대사는 안적혀있지만 정황상 이 사람이 맞는듯[8] 나리타 월드에 존재하는 트위터 패러디SNS, 전작 듀라라라에 존재하는 채팅방 시스템을 재치고 유저가 많아 졌다는 언급이 나온다.[9] 듀라라라에서 이자야와 대화하던 장면을 기억하는 독자라면 빵터질 복선회수[10] 특정한 조건을 만족한 사람의 정신을 고양시키는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