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와지마 시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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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미니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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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기
애니메이션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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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듀라라라!! 3way standoff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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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라라!! 코믹스
신 코믹스 Re:다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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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라라!!×2 키비주얼.[1]

'''"잘 가라, 이자야."'''[2]

'''"나는 폭력이 싫다."'''

1. 개요
2. 성격
3. 이케부쿠로에 도는 그의 전설(?)
4. 인간 관계
6. 데우스 엑스 마키나
7. 파생 캐릭터
8.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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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라라!!×2 설정화
  • 신장 : 185
  • 몸무게 : 70
  • 혈액형 : O
  • 취미 : 햇빛 쬐기
  • 생일 : 1월 28일
  • 좋아하는 것 : 개천의 시냇물 소리, 격투기 관람, 우유, 유제품 전반, 단 것 (어린애 입맛), 평온
  • 싫어하는 것 : 폭력, 도박, 오리하라 이자야, 맥주, 쓴 것
  • 좋아하는 말 : 평화
平和島 静雄(へいわじま しずお)
듀라라라!!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 / 유년기 시절 성우는 오오하라 모모코. 북미판 성우는 크리스핀 프리먼.
가족 구성은 양친과 남동생 헤이와지마 카스카가 있다.
나이는 (1부 기준)24살로, 동창인 오리하라 이자야, 키시타니 신라, 카도타 쿄헤이들과 동갑이지만, 외전 소설의 성인식에서 이자야의 나이가 20살로 시즈오의 나이가 19살로 언급되어진 것과 생일의 빠름을 고려해보면 빠른년생으로 추측된다.
이름을 직역하면 '''평화(平和)로운 섬(島)'''의 '''조용한 남자(静雄)'''이다.[3] 그리고 현재 '''인간흉기'''로 살고 있다.[4]
듀라라라!!의''' 세계관 최강자'''. 완력만으로 듀라라라의 수많은 괴인들과 이종족들을 휘어잡는다. 나리타 월드로 따졌을때 바카노!클레어 스탠필드와 함께 '''전체 전투력 3위'''라고 작가가 언급했다.[5]
언제나 바텐더 복장을 하고 있지만 작품이 시작되는 시점에선 진작(...) 해고 당했기 때문에 바텐더는 아니고 중학교 선배였던 타나카 톰과 함께 미팅사이트 계열 징수업을 하고 있다. 시즈오가 워낙 악명이 높다 보니 서있기만 해도 도움이 된다고. 후에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바텐더 일을 시작하게 됐을 무렵 동생이 이번엔 잘리지 말고 열심히 하란 뜻에서 대량으로 바텐더 복을 보내줬기 때문에 평상복 대용으로 입게 된 셈.
평소 선글라스를 쓰고 다닌다. 남동생인 카스카가 장만해줘서 꽤 고급 브랜드인 듯. 물론 싸울 때는 벗어서 상의 앞주머니에 고이 꽂아 놓는다. 하지만 본인 의지로 (그렇지 않아도 폭력을 싫어하는데)직접 싸우려 할 일이 거의 없기에...
외모 묘사는 '호리호리하고 얌전하게 생겼지만, 화가 나면 인상이 달라진다' 정도밖에 없지만, 이자야와 더불어 원작 공식 미남인 동생 헤이와지마 카스카와 매우 닮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미남일 것으로 추정된다. 소설 중반부에선 이성이랑 플래그가 꽂힐 만한 사건도 꽤 있는 탓에 플래그 마스터 라는 별명도 얻는 듯 했으나...
호리호리한 체격에 어울리지 않는 괴력[6][7]과 맷집의 사나이로 오리하라 이자야의 증언에 따르면 내장을 도려낼 생각으로 쑤신 칼이 고작 5밀리미터 정도 밖에 박히지 않았다고 한다.[8] 또한 총에 맞아서 신라에게 수술을 받았을 때 그 경이적인 회복력 때문에 수술용 메스가 수술 중 '3번'이나 부러졌다고 한다. 게다가 총에 맞았을 때도 그냥 빗물에 미끄러진 줄 알았단다. 나중에서야 쫓아갈까 하다가 납중독에 걸리기 전에 의사를 찾아가라는 말에 추격을 그만둔다거나 일반인은 생명을 위협당할 수준으로 개조된 전기충격기에 맞아도 그저 "아야" 한 마디로 끝나는 등 꿈쩍도 하지 않는다. 심지어 나중에는 총에 겨눠졌을 때 "이크, 납중독에 걸린다!"라는 생각으로 피했다.[9] 회복력도 비정상이라서 쿼터 흡혈귀의 회복력이 빠르다는 걸 설명할 때 "세르티와 시즈오 '''다음으로''' 회복력이 뛰어나다."라고 묘사할 정도.
이는 화가 나면 근력의 리미터가 풀린다는 특이체질 탓으로, 이 특이체질에 의한 괴력과 다혈질 성격 때문에 이케부쿠로의 자동 전투 인형 이라는 이명을 지닌 사내.
원작에서 신라가 말하길, 근력의 리미터가 풀릴 때마다 근육이 만신창이로 찢어지는데 그 다혈질적인 성격 탓에 근육이 다시 회복되기 전에 다시 리미터 해제, 근육 파열, 또 회복되기 전에 리미터 해제... 를 끝없이 반복해 나가면서 경이로울 정도의 근육의 강화가 이루어졌다고 한다.[10] 이명에 걸맞게 무수한 무용담을 자랑하며 이케부쿠로 내의 야쿠자들 사이에선 일종의 경외의 대상.
워낙에 세고 유명하다보니 보통 이케부쿠로 최강이 누구냐하면 대부분 시즈오를 떠올린다.[11] 한 잡지사에서 취재온 사람이 여러사람들을 만나면서 계속 그의 이야기[12]를 듣고 찾아갔다가 겉모습만 보고 방심 래리어트(프로레슬링 기술)로 날아갔다.[13]
작가가 세르티가 인간이 아니라서 가장 강하다는 것은 너무 뻔하다고 생각해서, '차라리, 그냥 인간이 세르티보다 강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이런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괴력무쌍의 캐릭터니까 그에 대항하는 교활한 지적 캐릭터가 필요하다 생각해서 이자야가 태어나게 되었다고 한다.[14]
파쿠르를 구사할 수 있다. 고교시절 파쿠르를 시전하며 도망다니는 이자야를 무턱대고 쫓아다니다 보니 저절로 습득하게 되었다고. 다만, 제대로 된 기술이 아니라 시즈오의 '''신체능력'''만으로 구사하는 야매라고 보는 게 좋을듯. 실제로 애니 2기 9화에서 보여준 모습은 파쿠르가 아니라 닌자나 스파이더맨 수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작품 바카노!의 등장인물인 나일과 어쩌다 싸운 적이 있었는데 나일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줄 정도로 두들겨 패줬다는 듯 하다.

2. 성격


기본적으로는 '''매너가 좋고 온화한''' 성품이지만[15] 말에 대해 초조감이나 분노를 느끼는 성격으로 상대가 수다스러우면 수다스러울수록 태도가 거만해지다가 이내 폭발한다. 게다가 이 폭발하는 기준이 정상인보다 훨씬 낮다. 초등학생 때 처음으로 괴력을 썼는데 그 이유가 (애니 기준으로) 남동생이 자기 푸딩을 먹어서였다(...).[16]
그 성격상 변명을 늘어 놓는 사람을 몹시 싫어하며 대표격인 이자야와는 특히 사이가 좋지 않아 마주치면 늘상 시비가 붙는다. 그의 경우 흉흉한 사건의 배후에는 언제나 이자야가 있었다는 것이 결정적인 혐오 요인. 이자야가 그에게 누명을 씌우거나 의도적으로 엿을 맥이는 일이 잦은 것도 이유 중 하나.
극단적인 성격 탓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17][18] 홀로 활동하지만 은근히 외로움을 타는지라 형식만이라도 좋으니 다른 사람들과 관련 되고 싶다는 이유로 다라즈에 가입했다.
의외로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 편인데 힘조절을 못해 주위 사람들을 다치게 하면서 자기혐오를 쌓아왔기 때문인 것 같다. '유헤이 씨가 상냥한 건 형을 닮아서일까'라는 말에 '''나 같은 것과 비교하면 카스카에게 실례'''라는 식으로 반응할 정도.[19]
사람 자체는 좋기 때문에, 5권에서는 어린 아카네를 울리지 않기 위해 일명 '마신 스마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2기 8화에서 등장해서 그 자리에 있던 신라를 기겁시켰다(...).
꽤 단순하기도 해서 이자야를 족치려고 사무실까지 찾아갔더니 문에 부재중이라는 쪽지가 붙어 있자 문을 뜯기는 커녕 초인종 한 번 안 누르고 가버렸다. 그 후엔 나미에가 나와서 쪽지를 뜯어 회수하는데, 나이프가 안 먹히면 독이라도 먹이면 되는 거 아니냐고 중얼거린다. 실제로 산소결핍으로 위험에 빠트린 적도 있고 염색약도 멀쩡히 듣는 걸 보면 화학적으로는 위해를 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6권에서 자기를 칼로 찌른 바로나에게 "여자를 패는 취미도 없고 팰 마음도 없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신사적이기도 하다.[20][21]
애니 9화에서는 세이지에게 볼펜으로 손을 관통당했지만 그냥 반창고나 순간접착제나 붙힌다는 말이나 하고 그냥 걸어간다.
맨날 분노가 폭발해서 거리의 자판기와 표지판 등을 희생(...)시키는 모습만 나와서 그렇지 사실 친구를 걱정하며 화내는 모습이나[22] 연상자에게도 꼬박꼬박 존대하고 어린아이 앞에서도 최대한 자제력을 가져 잘대해주는 모습 등을 보면 매너와 성격이 대단히 좋은 사람인 게 드러난다.
애니 17화에서 100명이 넘는 사이카를 혼자서 '발라'버리기도 했다.[23] 일명 '시즈오 무쌍'. 이 장면을 보고있던 세르티는 이길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조차 않는다고 했다.[24]
동생 카스카를 매우 아끼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브라콘으로 통한다. 원래 가족을 아끼기도 하지만, 어린 시절에 자신의 힘때문에 여러므로 곤란하게 만들었던 점에 대한 나름의 죄책감이 더해진 모양.
13권을 통해서 가장 인격적으로 성숙해지는등 변화가 주역 3인방중 하나인 앙리보다도 더 강한 캐릭터였다. 특히 아카네를 지킴으로서 누군가를 지키는데 자신의 힘을 사용하는 방법과 바로나를 만남으로서 자신이 짐승이 아닌 인간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게 되는등 사실상 소년만화의 주인공스러운 인격 변화의 전개를 겪었다.
'''더 강해지고 싶다'''고 바라고 있는데, 육체적으로 강해지겠다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
듀라라라!!SH 1권에서 나온 내용에 의하면 의외로 어릴적 꿈은 탐정이였다고 한다.[25] 이자야가 사라지고 나니 그제서야 자신의 어릴 적 꿈을 돌아볼 여유가 생겼다고(...)
예전 사람들을 날려대던 시절에 비하면 유순해진 진 듯 주변에서도 시즈오가 확실히 변했다는 말이 나온다.[26]

3. 이케부쿠로에 도는 그의 전설(?)


1. 표지판을 뽑아서 자동차를 부쉈다. 게다가 해당 표지판은 고가도로용 대형표지판이다. 물론 경찰에선 이 진술을 한 호라다를 믿지않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더더욱 진화하여, 고가도로용 대형표지판을 뽑아서 '''도끼처럼 자동차를 잘라낸다'''
2. 바로나는 시즈오의 사이드킥내지 여자친구, 심지어는 아내로 알려져 있다. 덤으로 아카네는 딸로 확정되었다. 그외에 이들을 노린 불량배들이 있었으나 한명은 불구가 되고 한명은 스턴건에 중요한 곳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일각에 의하면 리퍼나이트를 일으킨 것은 다라즈와 컬러갱의 항쟁이 아닌 시즈오 혼자서 일으킨 것이라고한다.[27]
4. 피고소인이 시즈오로 되어있는 민원이 많이 들어 오고있으나 관련부서에는 알고 있어도 묵살한다.
5. 시즈오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전문 격투가를 제외하고서라도 이제 모든 종류의 폭력서클이나 전문적인 폭력배조차도 시즈오는 전설급의 인물이 되었다. 그를 아는 야쿠자 조직원들도 그를 꺼릴 정도.
6. 13권중 언급된것만 해도 3개이상의 자동판매기를 부수며 도큐핸즈앞에서 수백여명의 목격자를 대상으로 이자야와 세기의 살육전[28]을 펼치며 오토바이를 수십 대 이상 부시고 수십 번 이상 칼에 찔리고도 살아남았다.








4. 인간 관계


작중에서 시즈오의 행동을 보면 여성들한테는 상당히 친근한 관계를 가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시즈오는 여자를 때리지도 않고 난폭하게 굴지도 않는다.[29] 거기다가 미남이기까지 하다. 그래서 독자들에게는 플래그 마스터라는 말도 붙는다. 실제로 작중에서 적지 않은 숫자의 여성이 시즈오에게 친하며 일부는 호감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
  • 세르티 스툴루손 - 마음이 맞는 친구. 세르티는 말을 못하니 성격을 건드릴 수가 없는 셈.
  • 오리하라 이자야 - 고등학교 동창. 견원지간[30], 성격이 상극,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어야하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관계. 듀라라라 24화에서 사이먼의 말에 의하면은 이자야는 시즈오에게 지기 싫은 것 뿐이며, 그 자체로 시즈오에게 컴플렉스가 있는 것이라고 한다.[31] 사이먼은 이자야에게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쉽게 주변에 들킨다고까지 했으며, 이자야는 그런 사이먼의 말에 조용히 웃었다.
  • 오리하라 쿠루리&오리하라 마이루 - 이 둘의 대화를 보면 둘이 이자야의 동생인지 시즈오의 동생인지 헷갈릴정도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 보인다.[32] 물론 이자야를 어떻게 죽일지에 관한 이야기는 기본 주제에 포함된다.
  • 키시타니 신라 -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동창 친구. 겸 병원. 세르티를 만나기 전 시즈오의 유일한 친구[33]
  • 류가미네 미카도 - 미카도는 다라즈에 평화를 위해선 없어선 안되는 존재, (한 때는) 동경했던 비일상으로 여긴다. 여담으로, 류가미네라는 성이 특이한 탓인지 자꾸 까먹어서 본작에서는 류가사키[34], 한 술 더떠 미니듀라에선 류가아오, 류가야마 등(...) 오만가지 이상한 성으로 불러댄다.
  • 소노하라 앙리 - 본인은 비록 3번이나 잊어먹었지만(...) 앙리 쪽에선 나름의 은인이자 멋있는 사람이라고 여긴다.
  • 카도타 쿄헤이 - 고등학교 동창 친구. 둘의 학창시절 관계는 모름. [35]
  • 사이먼 - 말 벗. 시즈오가 폭주하더라도 그 괴력을 감당할 수 있는 사나이. 하지만 저지할수만 있지 이기거나 호각이란 뜻은 아니다. 일단 맞붙으면 실컷 얻어터지는건 사이먼 쪽. 실제로 애니 1화에서 사이먼이 시즈오가 던진 자판기를 받은후 시즈오를 저지하기 위해 싸웠는데 후에 사이먼의 얼굴에 온갖 멍과 상처가 있는걸 볼수있다.
  • 헤이와지마 카스카 - 소중한 남동생.
  • 카도타 3인방 - 부즉불리 관계. 물론 카리사와와 유마사키의 이자야 드립에는 언제나 열받아한다.
  • 바로나 - 처음으로 생긴 가까운 후배.
  • 아와쿠스 아카네 - 귀여운 여동생. 하지만 동인에서는...[36]
  • 타나카 톰 - 중학교 선배. 시즈오 다루는 법을 터득한 현 직장 상사.[37] 전격 문고 MAGAZINE vol.13 에 따르면 시즈오가 머리를 염색하고 다니게 만들었다고 하며 실제 13권에서도 시즈오 본인이 언급한다, 아마 수금원에 관한 일은 고등학생때부터 시작한듯하다.
  • 쿠지라기 카사네- 시간상 작품 종료직전에야 만나지만 시즈오가 당한 모든 수모뒤에는 이 여자가 있었고 그녀를 만나자 마자 시즈오는 그녀에 정체 대해서 본능적으로 대강 짐작하고 있었다. 결국 쿠지라기를 다시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런 살벌한 상황에서 이야기를 나중에 들어주겠다는 시즈오의 발언에 그녀는 어느정도 호감이 생긴 모습을 보인다.

5. 데빌 서바이버 2 : 브레이크 레코드


2015년 2월 5일~2월 11일, 3월 6일~3월 8일, 3월 28일~3월 29일 3번에 걸쳐 일본 한정 어느새 통신으로 배포되었다.
레벨 60에 '''물리 반사''', 화염/빙결 내성, 충격 무효. 스탯은 레벨 99 기준으로 힘'''40'''/마8/체'''40'''/속31 힘이 우선으로 성장한다.
커맨드 스킬은 4가지 효과중 하나[38]가 랜덤 발동되는 "그럼 죽일까"(じゃあ死ぬか), 혼신의 일격과 같은 효과인 "폭력은 싫다!"(暴力は嫌いだ!), 파워 차지와 같은 효과인 "사라져도 좋은가?"(消されてえか?)를 가지고 있다.
자동 발동 스킬은 물리 격화와 같은 효과인 "이케부쿠로 최강의 남자"(池袋最強の男), '''관통'''과 같은 효과인 "방어불능"(防御不能), 이 악물기와 같은 효과인 "불사신 바텐더"(不死身バーテン)를 가지고 있다.
종족 특유 스킬인 "자동 싸움 인형"(自動喧嘩人形)은 반격 효과에 배틀 종료시에 상태이상이 아니라면 현재 체력의 절반을 회복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필드에서는 용왕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6. 데우스 엑스 마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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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불괴(金剛不壞)'''
사실 이 작품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 존재로 사건이 인간 개개인으로는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겉잡을 수 없이 커졌을 때 강대한 무력으로 이제는 모든 것을 끝내야 할 때를 시전한다. 일명 챕터 종결자. 거의 대부분의 스토리의 주역은 그가 장식한다. 예를 들면...
1. 100명이상의 기생자들과 패싸움 - 덕분에 사이카가 더 이상 번지는 것을 막았다.
2. 총을 맞고 리타이어 하는 것 같더니... 저기 표지판 든 사람 누구? - 호라다와 그 일파를 제압해서 경찰들이 붙잡게 만들었다. 만약 호라다가 잡히지 않았다면 미카도에게 큰 일이 났을 것이다.
3. 도망치는 찌질이 학교 선생님이 협박하길래 패버렸는데 사건의 원흉 - 덕분에 앙리의 신상정보는 무사할 수 있었다.
4. 문자 받고 열받아서 그 장소로 가서 오토바이 하나 던지고 덤비던 남자를 패버렸다. 덩달아 로리도 구출(…).[39] - 토라마루와 다라즈의 분쟁도 끝냈고 이후 바로나가 자신을 주목하게 했다. 만약 바로나와 만나지 않았다면 바로나는 세르티와 앙리를 계속 노렸을 것이다. 아와쿠스회에 노려지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로.
5. 유치장을 나서자 마자 폭발이 일어나고 오랜 친구의 목이 탈취당하는 장면을 목격. 그리고 그 범인이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알자 이자야의 짓임을 본능적으로 눈치챈다.
6. 1톤 지게차[40]가 옥상에서 떨어지는것을 숄더어택으로 날려보냄.[41]
7. 수백명의 인파속을 가르면서 자판기와 오토바이를 아무데나 던지면서 세기말 전설을 찍음. 그리고 마지막에는 성인 남성을 하늘 저 멀리 던져버림. - 이 모습을 본 사이카 감염자들이 쫄아서 강제 해산하고 중상을 입은 이자야는 이케부쿠로를 떠났고, 시즈오가 날려보낸 신라는 세르티를 구했다.
잘 보면 '''이케부쿠로의 평화와 관련된 일에는 전부 관여'''하고 있다. 그가 유치장에 있을 때[42]나 아와쿠스회의 추격에서 도망치던 때[43]의 이케부쿠로는 막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44]
그 외에 여러 소소한 소동의 종결은 시즈오가 책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자야가 왕따당하거나 칼에 맞고 잠시 리타이어 하는 반면에 시즈오는 거의 대부분의 스토리에 '어떤식으로든' 관여한다.
'다라즈'의 일원이었으나, 소설 6권에서 '다라즈'와 'To라마루'의 항쟁 때 일어난 한 사건을 계기로 탈퇴했다.
2기 12화(원작은 6권)에서 온갖 기행(...)[45][46]을 선보이며 바로나 일당에게 납치된 아카네를 구출해낸다.
10권에서 경찰에게 여성을 폭행한 죄로 연행되었으나[47] 오리하야 이자야의 음모였던 것이 밝혀졌다. 다만 그를 경찰에 더 잡아두려고 하는 것은 이자야가 아닐 수 있다. 경찰관의 사이카 감염 상태와 발언(리퍼나이트 때와는 어머니가 다르다는 식의)을 볼 때 사이카의 칼날 부분만을 조각내서 가지고 있는 쿠지라기가 배제시킨 것일 가능성이 높다.
나가면 '그놈'을 빌딩에서 던져버릴 상상을 하며 헤이와지마 시즈오는 혼자만의 전쟁을 시작한다.
그리고 11권 말에서 석방, 12권에 일어날 이케부쿠로 최대규모의 항쟁에 첨병으로 나설 준비를 하게 된다.
12권에서는 무려 듀라한의 말 코슈타 바워를 타게 된다. 처음에는 말 상태로 태우려고 했지만 시즈오가 승마도 못 하고 면허증도 없대서 코슈타 바워는 자전거로 변신. 두 이형의 괴력으로 자전거를 초월한 간지를 뿜으며 이케부쿠로를 달린다.
쿠지라기가 세르티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정황상 대충 파악하고도 '너희들에게도 사정이 있겠지.' '이야기는 나중에 듣겠다.' 등 평소행동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대인배적인 관대함을 보여줬지만... 사실은 화가 진정된 게 아니라 '''속에 억누르고 있는 것이었다.''' 분노를 방출할 상대, 오리하라 이자야를 만날 때까지. 그 오리하라 이자야가 눈앞에 등장, 자신을 죽이려 하고[48] 후배를 다치게 하자 마지막 이성을 모아 '''"잘 가라, 이자야."'''라고 말한 다음 그를 '''죽이러 간다.'''
그 포스가 워낙에 강력한지라 팬들 사이에서는 이자야 이번에야말로 진짜 죽는 거 아니냐는 추정이 나올 정도.[49] 소리지르며 화 내던 지금까지와 달리, 거의 온화하기까지 한 겉모습(?)이나 그 속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격정을 품고 있다. 바로나 왈 거의 '''신성할 정도'''의 분노라고...[50]
실제로 이자야는 자신이 어차피 죽을 거라면 시즈오를 살인자로 만들려고 하였다. 이자야 본인은 영웅(이자야)이 선도 아니고 괴물(시즈오)이 악도 아닌 '''괴물 퇴치'''라고 말하며, 시즈오라는 '''괴물'''이 인간들 사이에서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을 막아 영원히 사회와 격리시킬 생각이었다고.
이케부쿠로 내에 사이카의 감염자가 추산 2400명 이상 불어난 고로, 팬들은 13권에서 또다시 시즈오 대 사이카전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으나, 다행히 세르티의 중재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51] 그리고 결국에는 이쟈야를 박살내놓은 후 자판기를 들어서 깔아뭉개서 죽일 뻔 하지만 겨우 이성을 찾아서 살인은 하지 않게 됨으로 인해 어떤 의미에서는 이자야의 계획이 보기 좋게 실패하게 만들었다.[52]
스펙이나 신체능력 등등 때문에 시즈오쪽이 월등히 우세해서 비교도 안될 싸움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시즈오도 팔 한쪽이 빠지고 온몸이 찔려 피칠갑을 하고 있는 등 꽤나 다친 상태였다. 즉, 잘하면 이자야쪽이 이기는 결말로 끝났을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 이자야 스스로도 지금까지 해온 전쟁(...) 중에서 가장 많은 부상을 입혔고, 이대로 싸우면 이겼을거라고 확신을 가졌다.
13권에서 대군전을 일으키지는 않았으나 후에 신라를 세르티에게 던져서 사건이 일단락 될 수 있게 하는데 조력을 주는 등, 또 다시 이작품 내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입지를 굳혔다. 사실상 사건 끝내는데는 진주인공 포스.
작중에 계속 언급되고 해당 항목에서도 언급되지만 그는 계속해서 강해지고 있다.
2년 후가 배경인 듀라라라!!SH 시점에서 기존 주역들의 물갈이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그 압도적인 무력의 캐릭터를 대체할 길이 없을 거라 여겨졌지만, 본 작품의 제목인 SH(Snake Hands)라는 이명을 갖게 된 주인공 미즈치 야히로가 친구[53]를 구하기 위해 시즈오와 대결하는데 작 중 인물 중 처음으로 시즈오와 맨손 대결이 가능한 수준의 인간흉기라는 것이 밝혀진다.
싸움 도중 몇 번이나 무릎을 꿇게 되고, 동생이 사준 선글라스도 깨졌으며, 한쪽 팔이 빠져 깁스도 했다.[54][55] 엄청난 완력의 소유자인 시즈오와는 달리 육체능력을 타고나진 않았지만 천재적 전투센스의 소유자라는 듯.[56] 난전 끝에 결국 시즈오가 승리하게 되었으나 시즈오 본인도 싸움중에 뭔가 눈치 챈 것인지 둘을 무사히 돌려보냈다고 한다.
그 날 밤, 톰과의 대화에서 야히로가 친구를 지키기 위해 싸움을 건 것일지도 모르겠다며 다음에 만나면 사과해야겠다고 말하는 데다가 ,이긴 후에도 둘을 무사히 돌려보내주었다는 부분을 보면 인격적으로도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일단 물리적으로 시즈오를 죽일 수단은 없다고 봐야 한다. 사람을 즉사시킬 전압의 스턴건에도 "아야" 정도로 끝난 걸 보면, 게다가 사실상 외전이긴 하지만, 전격문고 FIGHTING CLIMAX의 본인 스토리에서 미사카 미코토가 날린 전격에 맞게 되는 이벤트가 있는데, [57] 그저 '''"앗따거!"'''정도의 반응이었다. 그 이후 각주의 설명을 듣자, 자신을 죽이려 했냐며 제대로 빡쳐서 '''미코토를 패 버리려 했지만.(.....)''' 나미에는 "칼이 안 먹히면 독으로 죽이면 되잖아"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이자야도 산소결핍으로 반쯤 빈사상태로 만들기도 했고 염색약이 시즈오의 머리카락에 스며들 수 있는 걸 보면 치사량은 조금 오를지언정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다. 목을 자르거나 신체 일부를 절단시켜 과다출혈로 죽이는 것도 가능할 듯 하나 총기, 전기에 면역인데다가 내장을 쑤실 각오의 칼에도 소용없고, '''옥상에서 떨어뜨린 1톤 지게차를 숄더어택으로 날리고도 어깨 빠지는 데서 끝날 정도면 인간의 힘으로는 어림도 없을 것이다'''


7. 파생 캐릭터


  • 津軽海峡 冬景色
DVD 제3권 특전으로 나온 시즈오 캐릭터송 앨범에서 오노 다이스케가 '츠가루해협 겨울풍경'이라는 엔카를 불렀는데, 그 표지에 '하얀 기모노와 파란 하오리를 입은 시즈오'가 등장, 듀라라라!!의 첫 파생 캐릭터가 되었다. 동인 설정으로, 이름처럼 평화롭고 조용한 성격이 붙었다. 호칭은 '츠가루'
비슷한 시기에 나온 파생은 사이케.[58]
  • Psychedelic Dreams 2
DVD 4권 특전 BGM 앨범 표지에서 나온 '하얀 코트와 바지에 분홍색 헤드폰을 쓴 사이키델릭 이자야'와 함께 보컬로이드 처럼[59] 해석한 캐릭터가 있었으나, 후에 DVD 9권 특전으로 Psychedelic Dreams 2가 나오면서 복장 등이 정착, 이전 사이키델릭 이자야와 비슷한 느낌으로 하얀 정장과 핑크색 셔츠를 입고 있다.
호칭인 '데리오'[60][61] 때문인지 바람둥이거나 호스트라는 이미지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파생은 히비야.
  • 月島 静雄[62]
DVD 제13권에서 등장. '듀라라라 랩소디'[63]에 가기 위해서 츠키시마 역에 서있는 일러스트 때문에 '츠키시마 시즈오'. 머플러를 두르고 있고, 길을 잃은 것 처럼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기 때문에 동인 설정은 헤타레, 도짓코. 심약하고 겁쟁이에 순둥순둥한 일러도 자주 보인다. 원작 일러스트의 색감의 탓인지, 선글라스 대신에 그냥 안경을 씌어놓는 경우가 대다수.
비슷한 시기에 나온 파생은 팔면육비(록삐).
  • 執雄[64]
흑집사의 주인공 세바스찬 미카엘리스헤이와지마 시즈오의 콜라보레이션에서 탄생한 캐릭터. 일러스트에서 세바스찬은 시즈오의 바텐더복을, 시즈오는 세바스찬의 집사복을 입고 있다. 이게 흑집사 팬덤 쪽에선 별 반응이 없었는데 듀라라라는 워낙 파생캐릭터가 신 장르 취급을 받는 작품인지라(...) 집사복을 입고 있다고 해서 호칭은 '시츠오'[65]. 현재까지 나온 동인설정으로는 세바스찬과 비슷한 성격인걸로 보인다. 동시기에 나온 사쿠야가 워낙 부잣집 마나님(...) 같은 이미지이다 보니 대체로 사쿠야를 모시는 집사 이미지로 그려진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파생은 사쿠야.
  • ルビーの指輪
2기의 DVD 2권 특전으로 나온 시즈오의 캐릭터송 앨범에서 오노 다이스케가 '루비의 반지' 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표지에 '분홍색 너클과 분홍색 선글라스를 끼고 하얀 정장을 입은 시즈오'가 그려져 있어 시즈오의 새로운 파생캐가 될 듯한 낌새다. 하지만 아직 나온지 얼마 안 됐고, 그 때문인지 인지도도 떨어진다. 게다가 5년 전 듀라라라를 파던 사람들이 탈덕 혹은 휴덕을 하면서 더욱 인지도가 떨어진 것일지도. 호칭은 루비오[66].

8. 기타


원작, 코믹스, 애니메이션 1, 2기 등 작화가 다 다르게 생겼는데 팬들에게 가장 호평받는 작화는 애니메이션 1기이다.
[1] 매달려있는 아이는 아와쿠스 아카네[2] 12권에서 한 대사. '''사실상 이 한마디로 이자야에게 사형선고를 내린거나 다름없다.''' 13권에서 이자야가 시즈오에게 완전히 작살이 났으니(...).[3] 시즈오 본인도 일단 자기 이름처럼 평화롭게 살고 싶다고 항상 말한다.[4] 작가가 '''난폭한 사람의 이름'''으로 적당한 것으로 뭐가 있을까?' 하면서 고민하자 친구가 만들어주었다고 한다.[5] 1위는 세계의 중심, 하리야마 씨No. 37564, 2위는 바카노!의 로니 스키어트. 하지만 작가가 하리야마 씨는 나리타 월드와는 다른세계관이라고 밝혔는데다가 no.37564는 무(無)나 멸망이라는 개념이 구현된 존재고 로니는 악마이기 때문에 사실상 인간 중에서는 클레어 스탠필드와 더불어 1위라고. 간단히 말하자면 나리타 월드 전체를 통틀어 필멸자라는 순수하고도 자연적으로 탄생한 존재들의 틀 중에서도 최강의 존재 중 하나라는 얘기로 sh에서 시즈오와 대등히 싸운 야츠치 마히로 또한 시즈오와 같은 순위일 것으로 보여진다. 로니 스키어트와 다르게 세계를 포기한 로제타가 끼면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더불어 저 랭킹에 뱀프쪽 인물들은 감안되지 않은 상태다.[6] 자동차를 축구공 차듯이 차고 도로표지판을 자신의 무기인마냥 쓰고있고 건설용 H빔을 그냥 나뭇가지 들듯이 가볍게 든다(...)[7] 애니에서는 이자야에게 놀이터 미끄럼틀을 집어 던지기도 했다.(..)[8] 이 인간이 나이프로 간판이나 건물 외벽을 베어내고 사이카와 합을 겨룬단 것을 감안하면 시즈오만한 괴물도 없다.[9] 심지어 이 때 상대가 겨눈 총은 그냥 권총도 아니고 저격용 라이플이었다![10] 실제로 뼈가 부러졌다가 붙었다가 부러졌다가 붙었다가를 무한 반복하면 뼈 자체의 강도가 높아지기는 한단다. '''그렇다고 따라할 생각은 절대 하지 말자.''' 꼭 부러지지 않더라도, 단련을 위해서 계속 충격을 가하는 동안, 골조내부의 작은 균열과 파손이 다시 붙어지면서 치밀하게 단단해진다. 괜히 단련을 통해서 격파술이 가능한게 아니라고(...).[11] 그이외에는 이자야나 세르티가 거론되기도 한다.[12] 이자야와의 대화에서도 언급되었고 세르티를 만났을때도 세르티가 만나러 가보라고 했을 정도.[13] 사실 워낙에 끓는점이 낮은 시즈오를 상대로 기자가 질문을 너무 오래 끌었다는게 원인이라면 원인이지만 앞의 질문들을 시즈오가 너무 단답형으로 끝낸 탓에... 후새드[14] 오리하라 이자야 항목의 이야기와는 반대되는 이야기다(…). 작가 왈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건 아무려면 어떻습니까."[15] 폭발할 일이 없는 세르티와의 대화나 동생에 대한 태도는 상당히 온화한 편. 사실 평상시에도 폭발하지만 않으면 기본적으로 온화한 모습을 유지하긴 한다.[16] 소설에서는 '별 거 아닌 이유로 싸웠다'고만 언급한다. 그러나 애니에서 시즈오는 '''동생에게 근처에 있던 냉장고를 집어 던지려다가''' 오히려 팔과 목이 부러져버렸다. 그러니까 푸딩 좀 먹었다고 동생 죽이려 했다는 이야기다(!). 실패했지만 아직 어린 나이에 냉장고를 들기까지는 했으니 이미 그 때부터 자동 전투 인형으로써의 자질이 보였다. 참고로 남동생 쪽도 비범한 게, 자기 형이 냉장고 들어올리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눈썹 하나 깜짝 않고 무표정으로 그 자리에 가만히 있었다(...)[17] 직장상사인 다나카 톰과는 함께 잘 다니지만, 이건 톰이 시즈오를 다루는 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18] 몇몇 사례들을 보면 끓는점이 낮다 못해 분노조절 장애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다.[19] 이 점은 듀라라라!!SH의 주인공 삼인방중 하나인 미즈치 야히로도 마찬가지이다.[20] 단 패는 대신 상대의 '비싸보이는 헬멧'을 깨부수겠다는 쏠쏠한(?) 앙갚음을 드러내기는 한다...[21] 4권에서 여자인 히지리베 루리를 팼지만(...) 당시 루리는 좀비로 특수분장한 상태라 여자란 걸 못 알아봤다. 그리고 뱀프에 나오는 발슈타인 자작 메이드도 후려팼는데, 이 경우에는 의도치 않게 몽마가 '''오리하라 이자야의 모습으로 변한 상태로 시즈오에게 접근해서...이하생략'''.[22] 2권의 츠지기리 사건 때 다른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했으나 헤어지기 직전 세르티가 자신도 당했었다고 지나가듯 언급하자 대폭발, 살인귀를 대면 즉시 죽일 기세로 분노를 갈고 닦았다...[23] 제대로 싸우기전에 시즈오가 혹시라도 감염될것을 염려하여 세르티에게 그림자로 만든 장갑을 받긴했다.[24] 사이카의 열렬한 사랑으로 일어난 사건. 하지만, 이때 시즈오를 '감염'시키려다가 실패한다. 사이카는 자신들을 향한 '공포'로 전염되는데 시즈오가 가장 무서워하는 건 시즈오 자신이었기 때문. 오히려 후반에는 '''사이카들이 겁에 질린다.'''[25] 시즈오가 징수업무를 별 거부감없이 할 수 있는 것도 하는 일이 탐정과 비슷해서라고 본인은 설명한다.[26] 하지만 그 것이 시즈오가 약해졌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경계하는 아오바의 말로 여전히 강력한 억제력임을 인증한다.[27] 절반은 맞는 말.[28] 작중 언급상 서로를 죽이기로 작정하고 싸웠다.[29] 사이카 오염자는 제외.[30] 실제로 오피셜에서 언급한걸로 볼때 둘의 위치는 의외로 시즈오가 원숭이 쪽이고 이자야는 당연 밑에서 짖고 있는 개. 시즈오의 신체능력을 감안하면 당연한듯하지만...[31] 실제로 시즈오에게 '괴물 주제에' 라는 뉘앙스를 자주 풍긴다.[32] 둘 다 이자야 이상으로 특이한 성격에다가, 마이루가 굉장히 시끄럽고 말이 많은 성격이라 의아하겠지만... 솔직한 녀석은 싫지 않다나 뭐라나. 쌍둥이들도 시즈오를 굉장히 잘 따르고 살갑게 대해주니 본인도 친절하게 잘 대해준다.[33] 상당히 말이 많은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시즈오와 관계를 유지하는 희귀 케이스. 다만 이 경우 이자야와도 평범하게 친분을 유지할 정도인 신라의 성격 덕분이다. 물론 계속 말을 하다가 시즈오에게 적당선에서 응징당하지만.[34] 작가가 예전에 낸 오타를 활용[35] 작중 '내가 아는 녀석' 이라는 카도타에 대한 시즈오의 언급이 있는데 별로 친밀하게 들리진 않지만, 사실 자신이랑 관련되면 해를 입을까 염려하는 마음에서 저러한 표현을 쓴 것이다 (작가가 직접 트위터에 언급) 카도타 쪽도 시즈오를 꽤나 잘 알고 친하게 여기는 모습을 종종 보였고, 전골파티 외전 때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얘기하는 등, 서로 친구 정도로는 생각하고 있다.[36] 실제로 시즈오와 아카네 커플링은 시즈오 관련 노멀커플 중 픽시브 커플링명 검색시 등록건수가 제일 많은 커플.[37] 12권때 시즈오에게 얻어터진 나스지마가 이걸 노리고 톰을 노렸었다.[38] 우체통 - 적 여럿에 물리 속성 랜덤 2~3회 공격 / 표지판 - 적 전체에게 물리 공격 / 자판기 - 랜덤한 적 하나에 물리 공격 / 자동차 - 적 여럿에 만능 속성으로 랜덤 공격[39] 바로 위에 있는 애니 2기 11화 캡쳐가 지금 그 오토바이를 던지러 오는 상황이다(...).[40] 듀라라라x2 결에서는 포크레인[41] 자전거를 탄 불량청소년을 던져버리는 것은 대단한것도 아니다.[42] 사이카가 다시 번지기 시작했고 이자야 세력과 요도기리 진나이 조직이 음모를 꾸몄고 세르티가 폭주했다.[43] 토라마루가 다라즈를 공격하고 있었고 다라즈를 자처하는 인간쓰레기들이 토라마루에게 인질극을 시도했다.[44] 매우 아이러니하게도 시즈오가 원하는 '''평화'''가 돌아오게 해주는 것은 시즈오 본인이 매우 혐오하는 자신의 '''힘과 폭력''' 덕분이라는 점.[45] [image][46] 자동차를 발로차서 트럭을 쫓아가 자동차를 눈속임으로 건물옥상에서 뛰어내려 트럭안으로 들어가 바로나의 총을 부수고 아카네에게 떨어지는 칼들을 대신 맞아주며 묶여있는 아카네를 안고 트럭에서 뛰어내렸다. 뒤따라 쫓아오던 세르티가 그림자 그물망으로 안전하게 받아주어 구출 성공.[47] 해당 여성은 지렁이. 시즈오가 아닌 이자야에게 습격당했다.[48] 옥상에서 1톤 이상의 지게차를 떨어뜨렸다... 근데 '''숄더어택으로 날려보냈다'''. 일단 본인도 팔 한쪽이 못쓰게 되긴 했는데(...)[49] 꼭 시즈오 때문만은 아니고, 작중에서 의미심장한 묘사들이 나왔다.[50] 만약에 과거의 시즈오였다면 늘 하던 술래잡기 정도의 분노로 끝낼 수 있었겠지만... 나날이 지나면서 그의 주변에는 점점 그를 인간으로써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시즈오 본인 주변에도 역시 소중한 사람들이 생겨나며 그런 사람들을 다치고 휘말리게 만들었다는 점이 시즈오를 '''살인 파괴 기계'''로 만들고 말았다. 정말 그럴것이, 이 이후의 시즈오는 이자야를 쫓아가 죽이기 직전까지 화는 커녕 '''단 한마디의 말도 하지않는다.'''[51] 하지만 나스지마를 겁먹게 할만큼 강대한 영향력을 끼쳐서 계획을 그르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52] 이자야의 입장에서는 시즈오가 자신을 죽이면 경외의 대상이 아닌 단순한 괴물로서 영원히 인간 관계를 구축하지 못하게 되고, 자신이 시즈오를 죽이면 괴물이 인간들과 상종할 수 없게 되니 죽으나 사나 승리일 수 있었는데, 이자야는 박살이 날 대로 났지만 결국 죽이지는 않았으니 어찌보면 이자야는 최악의 결말을, 시즈오는 최고의 결말을 맞이한 셈.[53] 이 놈은 시즈오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목없는 라이더, 동생을 들먹이며 일부러 도발한 것 [54] 땅에 쳐박히기도 했다고 한다...[55] 톰이 시즈오가 팔이 빠진건 재작년에 딱 한번 봤다고 언급했는데, 12권에서 이자야와의 최후의 결전 직전, 빌딩에서 떨어지는 1t 지게차 숄더어택으로 날릴 때 다친 것이다.[56] 물론 그 시즈오와 치고박고 싸우면서, 심지어 '''빌딩에서 떨어지는 1톤 지게차를 때려날리는 수준이어야 간신히 뽑히는''' 팔을 뽑아버리거나 '''자동차를 축구공처럼 걷어차고도 손상하나 없이 멀쩡한''' 다리를 후려쳐 무릎을 꿇리는 등의 모습을 보면, 말만 육체가 타고나지 않았다지 보통 사람을 아득히 초월하는 육체능력을 갖췄다.[57] 그때 미코토의 발언으로는 그 전격은 '''"10억 볼트"'''는 되었을거라 했었다.[58] 이외에도 다른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송도 발매되어 파생캐릭터가 만들어졌지만 이자야와 시즈오의 파생 캐릭터들과는 취급이 천지차이다.[59] 둘 다 왠지 노래랑 관련되다보니... 참고로, 사이키델릭에는 음악만 들어있다.[60] 아직 분분하긴 하지만, 델리오나 델릭으로 정착 중.[61] 일본어로 '데리헤루'가 출장접대를 뜻한다.[62] BL계에서는 츠키시마 시즈오의 등장으로 DVD의 모든 시즈오&이자야 파생캐가 이어졌다고 환호했다.[63] 듀라라라!! DVD완결기념 이벤트성 성우콘서트.[64] 아직 공식 파생 취급은 못 받고 있다. 제대로 된 동인설정도 그다지 없는 상태. 사쿠야와 마찬가지로 인지도도 한없이 아래다...[65] 일본어로 집사는 시츠지(しつじ)라고 읽는다.[66] 루비(의 반지)+(시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