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치 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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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路智美(よみちさとみ)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의 2대 인기 히로인 중 하나(다른 한 사람은 세리자와 마오). 파워프로군 포켓1에서 애인후보로 처음 등장했다.
'''등장작품'''
'''파워프로군 포켓1 석세스 모드 극악 고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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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에 전학 오는 전학생으로 부모님들은 다 타계하고 할아버지의 송금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정체는 고교 제압 작전을 원할히 진행하기 위해 각 학교로 파견되는 프로페라 단의 공작원. 코드명은 프로페라 단원 96호.
폐부를 면하기 위해 이웃 학교에 뒷공작을 벌이자고 꼬드기는 가이도 쿄지의 의견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주저하는 주인공을 설득하며 극악 고교 야구부와 접촉. 이후 일종의 방해 공작 전문가로 초빙되어 야구부와 자주 교류하게 된다. 여기까지는 프로페라 단 공작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스파이 활동이었지만 정의감 강한 주인공에 점점 마음이 끌려 진심으로 돕기 시작해 결국 조직을 배신하기까지 이르렀다. 실리적인 성격이지만 의외로 순정파.
단 이것은 그녀를 애인으로 삼을 때의 얘기고 정사에서는 주인공이 카메다 미츠오의 착각에 기인하여 아라이 노리카와 사귀게 되자 홧김에 카메다 미츠오와 연인 사이가 된다. 덧붙여 프로페라 단 일본 지부를 폭탄으로 날려버리고 빅 보스의 신임을 받아 프로페라 단 간부로 승진. 이때 자신을 도왔던 카메다가 폭발에 휘말려버려 그를 사이보그화시켜 하이퍼 카메다가 등장하게 된 원인을 제공했다.
'''파워프로군 포켓2 석세스 모드 드릴 모구라즈편'''
프로페라 단 일본 지부장으로 깜짝 출연.
'''파워프로군 포켓3 석세스 모드 화성 옥토퍼스편'''
프로페라 단 일본 지부장이자, 애인후보. 프로페라 단 빅 보스의 신임을 받고있긴 하지만 보스를 할아버지 등으로 호칭하며 그다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듯하다.
다른 여자랑 결혼하곤 허무하게 죽어버린 파워프로군 포켓1의 주인공에게 아직도 미련이 남아 있는 모양. 주인공의 묘에 성묘를 하는 등, 그에 대해서 잊지 못하다가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동요하는데 그 뒤, 주인공이 사이보그로 부활했다는 소식을 알게된다. 그 뒤 프로페라 단 시설을 시찰할때 주인공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이때 주인공의 승패에 따라 루트가 갈린다.
기억을 잃은 주인공의 기억을 찾아주기 위해 자신을 사토미 미치요라는 가명으로 소개하고 교제하는데 주인공이 자신을 "사토미 씨"라고 불러주기를 자청한다.
엔딩은 3가지로 주인공과 결국 만나지못하고 프로페라 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드엔딩, 빅 보스를 설득한 뒤 중상을 당하고 죽기 직전 주인공에게 자신의 본명을 밝힌 뒤 고교 시절에 주인공에게 못다한 말을 하고 죽고 주인공이 기억을 되찾은 비터엔딩, 총격당하지만 다행히 경상을 입고 주인공과 재회의 약속을 한 뒤 극악 고교 시절 추억의 갑자원 우승 사진을 주인공에게 보내주는 해피 엔딩.
정사에서는 최후에 프로페라 단 기지를 폭발시키고, 부하들과 함께 종적을 감춘다.
'''파워프로군 포켓7 히든 석세스 모드 대정 모험 기담편'''
'''파워프로군 포켓10 히든 석세스 모드 장갑차 배틀디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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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에 힘입어, 본가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10 초결정판 석세스 올스타즈편에서 매니저 후보로 나왔다. 매니저로서의 능력은 모든 선수의 계약금 및 연습설비투자금 1할 할인. 일러스트 담당이 달라서인지, 파워포켓때보다는 외모가 바뀌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