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모토이

 

'''吉田基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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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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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품 특징
3. 작품


1. 소개


일본의 여성 만화가 1976년도생. 물과은으로 심사 위원상으로 수상을 하였다. 순정적인 만화를 그리는 것이 특징이다.[1]
한국에서는 대표작인 물과은이나 물의색 은의달이 정발되지 않았고, 정발작인 연풍도 대놓고 보기 힘든 민감한 근친물이었기 때문에 대중적인 인지도는 낮은 편. 그나마 여름의 전날의 정발로 아는 사람들이 늘어난 편이다.

2. 작품 특징


초창기에는 선도 거칠고 캐릭터들의 등신대도 대체적으로 자리몽땅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선은 섬세한 편. 그러나 여름의 전편을 연재하면서 작품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등신대가 늘어나 비교적 사실적으로 변했다.
주로 성인 타겟의 로맨스를 그리며, 청년 만화 쪽에서 활동한다. 러브 스토리를 지향하고 있지만 파격적인 노선을 타는 등 니노미야 히카루를 연상캐한다고 하는 말도 있다.
사실 중간까진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 엔딩을 보면 기분이 찝찝해 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등장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발군인데 워낙 섬세하고 강한 묘사라 읽다가 자칫 감정이입 해버리면 등장 인물처럼 멘탈에 대미지를 상당히 입을 수 있으니 주의. 작품에 따라서는 성 묘사의 수위도 대단히 높은 편이다.

3. 작품


  • 물과 은 - 데뷔작, 물의 색 은의 달의 프로토타입.
  • 연풍(완결) - 띠동갑의 남매가 10년만에 만나면서 생긴 사랑 이야기, 근친물. 국내 정발했으나, 마지막 권은 나오지 않았다.
  • 물의 색 은의 달(완결) - 물과 은의 확장판. 후속작인 여름의 전날의 1년 뒤의 이야기. 여름의 전날의 결말을 볼 수 있는 작품. 물과은을 연재한 이후 오랜 시간 뒤에 재연재를 한 것이라 그림체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
  • 여름의 전날(완결) - 물의색 은의달의 프리퀄 작품. 전작의 주조연 중 한 명인 아오키 테츠오가 중심인 이야기. 2014년 12월에 국내 판권 체결로 연풍에 이어 정발했다. 2019년 3월 기준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마지막권까지 정발한 작품. / 총 5권으로 완결.
  • 관능선생 - 국내에서는 전자책으로만 정발하고 있다.

[1] 물론 통속적인 의미에서의 순정 만화와는 거리가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