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무라 Thi 마이
1. 개요
베트남 출신의 릴리로 수수한 연습은 싫어하는 천재, 극도로 밝고, 바보 취급하더라도 화내지 않는 타고난 대범한 성격. 분위기 메이커이며, 동료의 곤경에 의지가 된다.
'''(애니메이션 BOUQUET / 게임 Last Bullet 캐릭터 설명)'''
어설트 릴리의 등장인물.명량하고 쾌활하며 타고난 밝은 성격을 가진 분위기 메이커, 연습 등은 땡땡이치는 경우가 많지만, 정신력이 강하고 전장에서 꺽인 동료를 격려하는 등 의지가 되는 부분도 있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좋은 사람이기도 하고, 알브헤임 해체 후 마음에 상처를 입은 시라이 유유의 곁에서 그녀를 지원하는 등 좋은 선배이기도 하다.
단, 릴리로서 땡땡이치는 버릇이 심한 것이 큰 문제로, 레어 스킬이 배속 행동이기 때문에 훈련에 의한 향상은 별로 생각하지 않는 향락주의적인 부분이 눈에 띄며, "즐거운 일을 많이 하고 싶다!" 는 아이 같은 성격을 계속 가지고 있는데 이는 사랑받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릴리로 공격을 주도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일말의 불안을 가지고 있다.
1년 동안 지옥이 되어버린 95기 츠바키(椿)반[1]
레기온의 대부분이 괴멸된 전투에 휴지 요격 부대로 참전하여 유품 회수 등을 맡고 있고, 같은 반 친구를 잃고 절망한 타니구치 히지리를 격려해 그녀가 돌아오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하였다.16세, 혈액형 O형
'''(1/12 어설트 릴리 캐릭터 설명)'''
베트남인과 일본인의 하프. 어머니가 베트남인이다.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누구에게나 잘 대해주며 동료들을 아낀다. 히토츠야나기 대의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다. "~조" 라는 말투를 사용한다. 부모는 CHARM 개발자이며, 4인 가족에 4살 아래의 남동생이 있었다.
유유의 절친한 친구이자 전우로서, 본래 베트남 호치민의 가든 "스이치엔 부온" 에서 초등과까지 보냈으며 초등학교 6학년 때 호치민에 휴지가 습격해와 이 습격으로 남동생이 실종되었고 휴지의 습격을 막지 못했던 건 베트남 릴리의 실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세계 최고 수준의 가든인 유리가오카의 기술을 베트남에 들이기로 결의해 유리가오카에 "중등부 편입조" 로 입학하게 되었다는 과거가 있다. 당시에 이미 축지의 속도가 완성 단계였다고 하며 2년 전 레기온 (초대) 알브헤임에 유유와 함께 소속되어 있었고, 알브헤임의 유일한 해외 출신으로 당시에는 적의 종류에 따라 투입되는 슈퍼 서브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알브헤임이 해산되고 난 뒤에는 유유가 어떠한 레기온에도 들어가지 않자, 본인도 무소속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후 리리가 유유에게 슈츠엥겔을 신청한다는 말을 듣고 유유에게 동료를 만들어 주고자 리리에게 레기온을 만들 것을 권했고 그렇게 히토츠야나기 대가 만들어졌으며, 리리에게도 유유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주고 리리가 유유의 슈츠엥겔이 되도록 격려하였다.[2]
사용하는 CHARM은 탄키엠, 마이의 유니크(전용기)로, 마이의 부모님이 개발에 참여한 것이라고 한다. 취미가 거북이 마스코트 모으기인데, 탄키엠의 이름도 거북이에 관련된 전승이 있는 환검(호안키엠)에서 유래하였다. 사격 모드로 일반 사격 이외에 고출력포를 사용할 수 있다.[3]
보유하고 있는 레어 스킬은 "축지", 빠른 속도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며 이동 속도만이 아니라 공격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거의 접하지 않고 휴지를 쓰러트릴 수 있다. 듀얼(1대1)에 적합한 기술이지만 본인의 전술 이해도로 노인벨트 전술에도 잘 적용시키고 있다.
2. 매체별 행적
3. 기타
[1] 히토츠야나기 리리가 현재 소속된 반, 아마도 리리의 전 기수.[2] 이 장면에 대해서 성우인 이와타 하루키는 유튜브상에서 실시된 연극의 캐스트 오디오 코멘터리 생방송에서 마이가 자신이 못한 것(유유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리리에게 맡긴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하였다.[3] 오프닝 마지막 휴지와 히토츠야나기 대의 전투에서 마이가 발사하는 광선이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