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즈키(전함소녀)
1. 개요
아키즈키급 구축함 10번함. 1945년 1월 취역하여 쓰시마 해협을 방비했으나 6월 히메시마 앞바다에서 미군 기뢰에 손상을 입고 구레에서 수리도중 종전을 맞게 된다. 이후 중화민국으로 전후배상함으로 보내졌고, 중화민국은 휀양이라는 이름을 붙여 1973년까지 운용했다.
일러스트는 군항에서 계속 수리 중이었다는 사실을 반영하고 있다.
2. 성능
2.1. 초기
3. 평가
당장은 개조형이 없어 활용성이 떨어진다. 2-5해역 파밍을 할 수만 있다면 드랍 확률이 높아서 쉽게 입수 가능한 언니들과 달리 비교적 쉬운 해역에서 드랍되는 대신 드랍 확률이 낮다.
4. 기타
- 수집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인지 게임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맹약 후 특수대사를 보유했다. 특수대사가 인기함선 및 이벤트 함선들 우선으로 구현되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푸쉬를 받은 셈.
- 게임에 처음 등장하였을 때의 포트레이트는 흰 스타킹을 신고 있었으나, 어느새 공지도 없이 스타킹이 사라지고 맨다리를 노출한 모습으로 포트레이트가 변경되었다. 전투화면 및 기숙사의 Q이미지나 중파 포트레이트에서는 처음부터 스타킹이 없었기 때문에, 스타킹을 신지 않은 모습 쪽이 본래 기획되었던 디자인으로 보인다.
- 모항 대사에 따르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일본판에서는 입수대사에서부터 자신의 취미가 그림 그리기라고 밝힌다.
- 쇠사슬에 결박된 채 주저 앉아있는 디자인이지만, 전투화면에서는 두 다리로 멀쩡하게 서 있고, 기숙사에서는 의장을 해제한 채 잘 돌아다닌다. 요이즈키의 모항대사에 따르면 제독도 요이즈키가 잘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의아해 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