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1. 개요
2019년 제작된 윤가은 감독의 한국 영화.
우리들에 나오는 선과 지아도 까메오로 등장했으나 영화에서는 우정출연 했다고 나온다. 다만 서로 만나거나 어울려 노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1]
2. 예고편
3. 시놉시스
'''“우리집은 진짜 왜 이럴까?”'''
매일 다투는 부모님이 고민인 12살 하나와
자주 이사를 다니는 게 싫기만 한 유미, 유진 자매는
여름방학, 동네에서 우연히 만나 마음을 나누며 가까워진다.
풀리지 않는 ‘가족’에 대한 고민을 터놓으며 단짝이 된 세 사람은
무엇보다 소중한 각자의 ‘우리집’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감행한다.
“우리집은 내가 지킬 거야. 물론 너희 집도!”
4. 등장인물
- 이하나(배우: 김나연)
부모님이 자주 싸우고 이혼할 위기에 놓인 5학년 3반 학생이다.[2] 멀어지는 부모님의 사이를 붙여놓으려 하지만 집안에선 발언권을 무시당한다. 지난번에 가족여행을 다녀온 후 부모님의 사이가 가까워진 걸 붙잡으며 계속해서 가족에게 여행가기를 요구하지만 가족들은 쌀쌀맞게 대한다. 어느날 유미와 유진이 자매를 만나서 우리집 지키기를 세운다 중학생 오빠가 있고 요리를 좋아한다.
오빠( 안지호(배우) )도 한 명 있는데 오빠의 까칠한 성격+사춘기 탓에 사이가 좋지 않다.
오빠( 안지호(배우) )도 한 명 있는데 오빠의 까칠한 성격+사춘기 탓에 사이가 좋지 않다.
- 오유미(배우: 김시아)
동생 유진을 데리고 부모님 없이 혼자 사는 소녀. 이사를 많이 다녔다고 한다.[3] 또 곧 이사를 가게 생겼고 하나를 만나 우리집 지키기를 시도하며 자기 집을 팔려는 집주인 아주머니랑 그 나이 애다운 귀여운 갈등을 벌이기도 한다. 하나보다 나이가 어리다.
그나마 가족이라도 있는 하나랑 다르게, 아직 초등학생 저학년밖에 안 된 나이에 부모도 없이 허물어져가는 집에 방치된 소녀로, 이는 엄연히 심각한 가정폭력이다. 영화 아무도 모른다를 연상케 하는 부분.
그나마 가족이라도 있는 하나랑 다르게, 아직 초등학생 저학년밖에 안 된 나이에 부모도 없이 허물어져가는 집에 방치된 소녀로, 이는 엄연히 심각한 가정폭력이다. 영화 아무도 모른다를 연상케 하는 부분.
- 오유진(배우: 주예림)
유미의 동생. 어려서 사고도 많이 친다.[4] 자기 엄마의 회사로 찾아갈 때 자기랑 언니들이 만든 종이집을 엄마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고집을 피워서 하나와 유미는 한 고생 했다. 그래도 바르고 착한 성격이고 언니를 잘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