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타니 유미
魚谷侑未 (1985년 11월 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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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작사. 니가타현 카시와자키시 출신. 일본프로마작연맹 소속으로 2020년 12월 기준 단위는 6단이며 연맹 내 프로리그는 A2리그 소속. 애칭은 유밍(ゆーみん). 취미는 게임과 승마. 좋아하는 역은 혼일색.
2008년에 니카타의 마장에서 실력을 키워 10개월 뒤인 2009년에 연맹의 프로테스트에 합격, 데뷔한 지 3년만에 연맹 여성 프로리그인 여류앵화(女流桜花)를 2년 연속으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9/11~12회 MONDO 왕좌 결정전 우승 및 16회 일본 오픈(2018), 44기 왕위(2018)[1], 여류프로 일본 시리즈 2018 우승 등 다수의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M리그에서는 세가 사미 피닉스 소속. 2018 시즌에는 적응이 덜 됐는지 하위권이었지만, 2019 시즌에 개인 스코어(레귤러/파이널 시리즈 공통), 최고 스코어 부문에서 1등을 기록했고 리그 첫 1시즌 2회 역만 달성, 10연속 시합 연대[2] 기록 달성 등 절호조를 보이며 당 시즌 MVP에 선정되는 등 수많은 남성 프로작사들에 뒤지지 않는 강력함을 증명해보이고 있다.
저서로는 '유밍의 현대마작이 최속으로 강해지는 책'[3], '마작이 강해지기 위한 마음과 기술'이 있다.
연맹에서 보기 드문 디지털 타입의 작풍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울기 위주의 스피디한 작풍과 성에 물고기가 들어가 있다는 것에서 기인한 최속 머메이드(最速マーメイド)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있다. 이와는 별개로 우오타니가 오야인 상태에서 연장할 때는 우미모노가타리에서 본따 물고기떼 모드(魚群モード)라 불린다. 작풍과는 별개로 마작에 임할 때 멘탈을 상당히 중시한다.
작사가 되기 전에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4] JRA의 기수를 지망했으나 단념했다고 한다.
2020년에 들어서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동년도 9월 17일에 돌연 버튜버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2021년 1월 16일에 동 연맹 소속 작사인 미야사와 다이스케(宮澤太佑) 초단과 결혼했다는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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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작사. 니가타현 카시와자키시 출신. 일본프로마작연맹 소속으로 2020년 12월 기준 단위는 6단이며 연맹 내 프로리그는 A2리그 소속. 애칭은 유밍(ゆーみん). 취미는 게임과 승마. 좋아하는 역은 혼일색.
2008년에 니카타의 마장에서 실력을 키워 10개월 뒤인 2009년에 연맹의 프로테스트에 합격, 데뷔한 지 3년만에 연맹 여성 프로리그인 여류앵화(女流桜花)를 2년 연속으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9/11~12회 MONDO 왕좌 결정전 우승 및 16회 일본 오픈(2018), 44기 왕위(2018)[1], 여류프로 일본 시리즈 2018 우승 등 다수의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M리그에서는 세가 사미 피닉스 소속. 2018 시즌에는 적응이 덜 됐는지 하위권이었지만, 2019 시즌에 개인 스코어(레귤러/파이널 시리즈 공통), 최고 스코어 부문에서 1등을 기록했고 리그 첫 1시즌 2회 역만 달성, 10연속 시합 연대[2] 기록 달성 등 절호조를 보이며 당 시즌 MVP에 선정되는 등 수많은 남성 프로작사들에 뒤지지 않는 강력함을 증명해보이고 있다.
저서로는 '유밍의 현대마작이 최속으로 강해지는 책'[3], '마작이 강해지기 위한 마음과 기술'이 있다.
연맹에서 보기 드문 디지털 타입의 작풍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울기 위주의 스피디한 작풍과 성에 물고기가 들어가 있다는 것에서 기인한 최속 머메이드(最速マーメイド)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있다. 이와는 별개로 우오타니가 오야인 상태에서 연장할 때는 우미모노가타리에서 본따 물고기떼 모드(魚群モード)라 불린다. 작풍과는 별개로 마작에 임할 때 멘탈을 상당히 중시한다.
작사가 되기 전에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4] JRA의 기수를 지망했으나 단념했다고 한다.
2020년에 들어서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동년도 9월 17일에 돌연 버튜버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2021년 1월 16일에 동 연맹 소속 작사인 미야사와 다이스케(宮澤太佑) 초단과 결혼했다는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1] 여성 작사로써는 2001년 시미즈 카오리(清水香織)의 왕위 우승 이후 2번째.[2] 連対. 경마 용어이지만 마작에도 쓰이는 용어로 4인 마작에서 2등 이상으로 시합을 마칠 때 쓰인다. 3인 마작에서는 쓰이지 않는다.[3] 2020년 10월에 개정판이 나왔다. 구판은 절판.[4] 우오타니의 출신지인 니카타현에는 니카타 경마장이 있다. 어린 시절에는 우오타니 자신도 경마를 좋아했던 아버지와 함께 가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