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용 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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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20m
체중 : 150,000t[1]
출신지 : 와일드 성
무기 : 원반 형태로 변신, 휘감기, 비행능력
우주야인 와일드 성인이 데려온 괴수이자 울트라 시리즈 최초로 동양의 용 형태를 한 괴수. 몸을 둘둘말아 원반 형태로 변신할 수도 있다. 와일드 성인이 자신의 계획이 들통나자 불러내 난동을 부리게 되나 도주하던 와일드 성인이 소가 대원에게 죽게 되어 폭주, 이후 울트라 세븐과 맞붙게 된다. 세븐을 상대로 자신의 긴 몸으로 옭아매는 등 선전하지만 세븐이 힘을 주자 산산조각나 끔살(...)
사람이 슈트 안에 들어갈 수 없는 디자인이라 모형을 실에 매달아 움직이게 했다.

변신 기믹과 디자인은 시대를 앞서가서 상당히 인기가 있는 괴수지만 이후에 한동안 다른 작품에 출연하지 못했다가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서 오랜만에 출연하게 된다. 여기서는 인형이 아닌 CG로 나오고 젯톤 성인이 조종해 ZAP Spacy의 우주선을 공격하지만 울트라맨 다이나에게 한방에 끔살당한다. 그것도 세븐 때와 비슷하게 다이나의 공격으로 산산조각나서...
에피소드의 자세한 내용은 우주야인 와일드 성인 참고.

[1] 호리호리한 체형과 달리 굉장히 무겁다. 핵괴수 기라드라스 다음으로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