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려퍼지는 파문 지노비오스
1. 개요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image]
2. 효과
3. 설명
봉룡해방에서 나온 아쿠아포스의 그레이드 3 유닛.
소울에 '높아지는 파문 파블로스가 있으면 파워가 상시 11000이 되는 전형적인 순차 유닛이자, 작성일 기준, 아쿠아포스의 유일무이한 순차 시스템을 지닌 유닛이다.
리미트 브레이크로 공격 종료시, 공격한 자신을 포함해 전열의 레스트된 유닛이 3장이라면 히트 여부와 관계없이 카운터 블래스트 2에 페르소나 블래스트로 자신의 '''모든 아쿠아포스 리어가드를 스탠드'''시켜 추가공격을 가할 수 있다. 효과의 발동이 드라이브 체크 후 발동하는지라 자신의 공격 종료시 트리거 효과를 리어가드에 배분함으로써 스탠드한 리어가드로 더 강한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부스트마저 살려주기 때문에 좌우열 리어가드가 '''풀파워로 공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등장한 라스트 카드 레본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는 평이 대부분이고, 순차라는 고질적인 한계때문에 취향인 사람만 전용덱으로 만들어 쓰는 경우가 대부분. 때문에 팩을 뜯다가 이카드가 뜨면 유저들 사이에서는 지뢰 취급이다.
또한 전열 한정 순차공격 조건이라 휠 어설트나, 타이달 어설트, 스톰라이더 디어맨티스등을 사용해 어떻게 해서든 회차를 채울 수 있는 다른 아쿠아포스들과 다르게 전열이 하나만 주박(록)돼도 아무런 힘도 발휘할 수 없어 주박(록)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다.
2015년 10월 발매 예정인 아쿠아 포스의 클랜 부스터 연파의 지휘관에서 리바이벌 레기온 유닛 "밀어닥치는 파문 밀티아디스"가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외의 지원카드로 강력해져서 2015년 12월 현재 아쿠아포스의 토메덱으로 인기. 심지어 그레이드3를 아예 안 넣는 덱까지 확인되었다.(…)
애니에서는 절대로 안나올것 같았지만 무려 샤린 첸이 쓴다. 하지만 시온의 알트마일 덱에 패배.
소설에서도 역시 안 나올 것 같았지만 의외로 웹소설 주인공으로 나온다. 소설에서는 피노 느와르와 싸우게 되고 무려 스트라이드로 한방에(!?) 피노 느와르를 쓰러트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4. 설정
절대정의를 제창하면서도 병사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진 《아쿠아포스》의 대령. 유례가 드문 통솔력과 지혜로운 전략을 구사해 수많은 사선을 뚫고 온 명군사. 정의는 자신이 정한 올바른 행위라고 믿기에 냉철하고 비정할 것을 강요하는 군의 상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부 영관, 장성의 노여움을 사 한 때는 생환률이 낮다고 하는 지역으로 보내졌지만, 소규모의 손해로 그 지역의 제압을 완료. 결과적으로 그의 능력을 군 내부에 강하게 떨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부하들에게 "정의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 하지만 대답은 강요하지 않는다. 그 물음으로 자신의 정의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게 시킬 목적이기 때문이다. 막강한 침략자의 만행을 저지하기 위해 "울려퍼지는 파문"은 자신의 정의를 집행한다. 같은 생각을 가슴에 간직한 같은 정의를 내걸 부하들과 함께.
5. 수록 팩 일람
6. 관련 카드
6.1. 최초의 파문 알렉스
[image]
파문 시리즈의 퍼스트 뱅가드.
최근에 나온 순차 시리즈와 동일한 성능의 효과이다. 다른 유닛이 라이드하면…. 안습이다. [1]
6.2. 조용한 파문 소티리오
[image]
최신 순차카드의 그레이드 1 공통효과,그레이드 0의 순차 위에 라이드한다면 2단계나 3단계의 순차카드를 서치할수 있기에,다른 순차덱과 마찬가지로 이 카드를 라이드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파이트의 흐름을 크게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5멀리건을 해서라도 이 카드를 잡아내는 것이 중요.
설정에 따르면 이름대로 조용하고 내성적인 타입. 말이 적고 성실하다고 한다. 그리고 후술하는 파블로스가 저지른 기행의 뒤처리 담당.
6.3. 높아지는 파문 파블로스
[image]
파문 시리즈의 실질적 핵심 유닛.
공격 성공시 자신의 리어가드를 코스트없이 스탠드 시키면서 파워까지 올려주는 상당히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상대가 쉽게 맞아주지는 않겠지만, 같은 그레이드 2의 4회차 뱅가드 공격 히트시, 리어가드 스탠드 후, 파워 +5000을 해주고 카운터 블래스트 1을 소비하는 전장의 가희 칼리스타에 비하면 훨씬 효율적이고 조건이 쉬운 매력적인 효과. 잘만 이용한다면 그레이드 2때 코스트 소비없이 4회차 까지 공격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 유닛의 검은 물거품이라고 한다.
설정에 따르면 뛰어난 실력으로 한때 티어나이트에 배속된 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성격이 워낙에 별났던지라 티어나이트에서 '''쫓겨나''' 지노비오스의 부대에 배속된 듯. 지노비오스에게 인정받고 실력또한 여전히 뛰어나지만 지노비오스의 부대에서도 그의 천성은 변하지 않았다.
토메덱이 나오면서 강력함이 눈에 띄게 된 카드중 하나. 오디세우스로 리어가드에 있는 '소티리오'를 집어 넣고 파블로스를 덱에서 라이드하면 순차라이드하지 않아도 저절로 10000뱅가드가 된다. 그후 효과로 본래 뱅가드에 있던 그레이드2 파문을 꺼내면 말 그대로 뱅가드 10000이상, 리어가드 12000이상의 라인의 연속공격라인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1] 오딧세우스 쓰면 얘기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