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1. 명사
1. 소리가 무엇에 부딪쳐 되울려 오는 현상, 또는 그 소리.
2. 진동수가 다른 두 음을 동시에 들을 때, 진폭이 마치 주기적으로 변하는 하나의 소리처럼 들리는 일.(동의어=맥놀이)
2. 불교tv 라디오
[image]
http://www.btn.co.kr/proradio/radioplayer03ch.asp
불교TV에서 송출하는 온라인 라디오 채널로 개편 이전에는 TV 프로그램의 내용을 그대로 송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법문 채널과 독경 채널은 상당히 내용이 좋다.
명상음악채널은 일반인도 대상인지 의외로 Ave Maria(!), JESU(!!) 같은 곡도 제공하고있다.
다만 단점이, 가끔씩 새벽에 듣는 곡은 명상하기에 심히 괴로운 괴상한 곡들이 편성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때는 뽕짝 비슷한 음악도 나온다. 일상생활의 차분한 음악을 무작위로 틀어놓고 살고 싶을 때는 상당히 좋은 방송이나, 이 라디오를 틀어놓고 명상의 생활화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개편 이후에는 기존 명상음악 주소를 그대로 이용해 울림채널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는 명상음악들을 틀어준다.
다만 스튜디오 증설을 위해 자금이 많이 부족한지 보시의 연을 맺어달라는 말이 많은데, 후원한 내역을 보면 불자 말고도 가톨릭(!) 신자도 후원해 주고 있다.
7시부터는 이제 자체편성된 어엿한 라디오를 송출하는데, 대상은 여전히 일반인이다. 2016년 11월 기준으로 스님들의 내공이 장난 아니다. 스튜디오 한 개만 써서 송출하는 방송치고 그냥 틀어만 놓고 있어도 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스님들의 내공이 장난 아닌 만큼 작명 센스도 또한 장난이 아니다. 울림이라는 채널명도 훌륭한데, 시그널송의 어울림 또한 좋은 작명이다. 불자, 일반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같이 울리고 있지 아니한가.
3. 북한의 '''태블릿 PC'''
[image]
이제 만나러 갑니다(프로그램) 2017,01,01 263회에 소개될 예정이었지만 태영호 전공사 인터뷰 분량에 밀려 2017.01.22 방송분에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