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마망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의 작중내 작품.
특촬물로, 민토의 출연과 연결되어 에피소드가 진행된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특촬물로 나오며, 기본적인 스토리는 자식을 가지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마망'이 '울트라 마망'이 되어 괴인을 무찌른다는 이야기.
대개의 정보는 아줌마들 수다에서 나오며(적의 주요기술이라든지 특징), 아이를 가지게(입양이든 출산이든)되면 '울트라 마망'이 될 수 없다는 금제를 가지고 있다.
민토가 출연 할시에는 기가 막힌 카메라워크로 가려지며, 재규어도 등장하지만 두더지굴에 메밀국수를 쑤셔넣고 있는 관계로 안나온다.
결국 특촬을 찍었던 감독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에피소드는 막을 내린다.
외관은 울트라맨의 초기 울트라맨을 본딴듯하다, 뇌가보여서 인기가 없지만..
당연히 제목 자체도 울트라맨 (일본어 발음으로는 울트라망)의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