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랫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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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테일(만화)에 등장하는 마도사. 작중 비중은 공기지만 혼자서도 일을 척척 해내는 실력자다. 하지만 몇 년 후에는 텔레파시 마법 덕분에 비중을 많이 챙기게 되었다. 성우는 카게우라 다이스케/박서진1~4기/김혜성5기 이후.
렉서스편에서 처음 나왔으며 텔레파시 마법을 주로 사용해 상대방의 생각을 훤히 꿰뜷어볼 수 있어서 배틀 오브 페어리 테일 때 맥스를 가볍게 리타이어시켰다. 그 뒤에 누구한테 당한지는 몰라도 한동안 리타이어 상태였고 나중에 그레이와 만나서 텔레파시를 이용해 다른 마도사들에게 뇌명전에 대해 얘기해서 같이 단결하게 만들어 뇌명전을 파괴했다.
그리고 그 뒤에는 모습은 커녕 이름도 잘 안 나온다. 안습.
하지만 792년에는 의외로 발명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근거리 통신용 라크리마[1]나 마도 레이더를 만들었다고 한다.

[1] 모습이 딱 스마트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