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어보브 올(셀레스티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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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대한민국에서 이 녀석이 위 항목에서 설명된 '마블 세계관의 창조주'와 동일한 존재로 잘못 알려졌으나, 이름만 같은 다른 존재로 판명났다. 셀레스티얼의 우두머리이긴 하나 가장 강력한 개체는 스캐탄이므로 두 번째로 강력한 개체이다. 그리고 이 '원 어보브 올'은 타노스인피니티 건틀릿을 갖고 놀 적에 지란과 함께 행성염동력으로 던지며 덤벼들다가 타노스에게 무참히 깨졌다. 역시 타노스가 하트 오브 유니버스를 갖고 놀 때도 이 원 어보브 올이 셀레스티얼 전부를 이끌고 덤벼드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결과야 즉사.
이후 비욘더즈가 셀레스티얼들을 대학살했을 때 제미아, 지란, 오네그 등과 함께 최후까지 살아 존재의 가장 먼 곳으로 도망쳤다. 하나 끝내 로고스에게 은신처를 들키고 말았고, 셀레스티얼들은 즉시 로고스를 공격했으나 분쇄되고 만다. 도중 네버 퀸이 OAA를 구하게 되고 로고스는 비욘더즈가 옳았으며 셀레스티얼들은 더 이상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고 한다. Ultimates 2 #100에서 첫 번째 창공과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지자 네버 퀸은 OAA를 매개체 삼아 셀레스티얼들을 피프스 호스트로서 부활시켰고, 부활한 셀레스티얼들도 전투에 참전하며 임무를 다하게 된다. 이후 어벤저스 Vol 8 #10에서 다른 셀레스티얼들과 함께 집단으로 로키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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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hty Avengers: Most Wanted Files #1에 따르면 OAA는 셀레스티얼들 중 가장 강력하다.[1]

[1] 스캐탄은 제외. 스캐탄은 이미 프로티지#s-2를 잡은 시점에서 비교할 거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