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건물 및 시설

 




1. 단과대학
1.1. 인문대학
1.2. 사범대학
1.3. 자연과학대학
1.4. 의과대학
1.5. 간호학과
1.6. 치과대학
2. 공공시설
2.1. 원광 테크노마켓 (WM)[1]
2.2. 중앙도서관
2.3. 학생회관
3. 학생생활관(기숙사)
3.1. 삼동관
3.2. 개벽관
3.3. 청운관
3.4. 보은관
3.5. 사은관
3.6. 용화관
3.7. 서원관
3.8.
3.9. 익산글로벌교류센터
3.10. 도덕관/국시관


1. 단과대학



1.1. 인문대학


캠퍼스 제일 안쪽에 있는, 흰색으로 칠해진 5층짜리 건물을 쓴다. 원래는 연한 베이지색이었는데 보수공사를 하던 중에 갑자기 외벽 전체를 흰색으로 칠해 놓았다(...) 물론 내부는 멀쩡하다. 엘리베이터도 있고 강의실마다 냉난방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층마다 있는 정수기는 종이컵이 자주 떨어지므로 텀블러나 머그컵을 챙겨오면 편하다. 다만 화장실은 별로 깨끗하지 않다.

1.2. 사범대학


원광대학교 남문에서 차례대로 한의대, 의대, 약대를 거쳐서 가면 있는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되어 있으며 체육교육과는 이 건물을 쓰고 있지 않다.[2] 외형은 붉은 벽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문은 식물원으로, 정문은 간호대 쪽으로 이어져 있다. 인쇄실은 1층 후문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 로비에 있는 컴퓨터로도 인쇄실에서 인쇄가 되니 사람이 몰려있을 경우엔 포기하지 말고 로비 컴퓨터를 노려보자. 매점은 지하 1층에 있으며 점심시간마다 붐빈다.[3] 참고로 후문에 있는 흙길에는 '앵그리버드'라 불리는 물제비가 서식하고 있으며, 짝짓기 철이 되거나 알을 낳을 때가 되면 흙길로 다니는 학생들을 공격(...)하곤 한다.

1.3. 자연과학대학


공대와 사범대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공대와는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5층짜리 건물이며 중앙현관에는 인쇄실이, 구름다리 아래 현관 왼쪽엔 학생회실과 학생휴게실(쓰레기 때문에 냄새가 많이 난다)이 있다. 공대 매점이나 바로 옆의 CU 혹은 대학로까지 5분 거리로 식사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담배는 중앙현관 앞 주차장에 흡연구역이 있으니 '''제발''' 그곳에서 피우자! 간혹 다른 현관 앞에서 피우는 학우들이 있는데, 1층에서 수업하는 학우들은 담배 냄새 때문에 여름에 창문도 못 연다.

1.4. 의과대학


2019년 2학기부터 7층규모의 전북권역외상센터가 새로 설립되어 같은건물의 6,7층을 제2의학관으로 사용중이다. 따라서 제2의학관은 의예과와 의학과가, 제1의학관은 작업치료학과와 간호학과가 사용중이다.
제2의학관 6층에는 실험실과 학년별 독서실이 있으며, 7층에는 휴게실과 학년별 강의실, 제생의세홀, 복사실이 있다.
제1의학관은 원광대 남문에서 언덕을 오르면 한의대를 지나서 있는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되어 있으며 의과대학 소속 학과들 중 간호학과, 작업치료학과가 사용하고 있다.[4] 의과대학이 처음 생긴 1980년 이후로 계속 쓰고 있는 건물이기에 외관은 다른 학교 의대들에 비해 상당히 낙후되어 있지만, 내부 강의실은 아직 깔끔하다. 지하 1층에는 교실 대신 학생회실, 동아리방, 세미나실이 있고 화장실이 없다. 매점[5]에서는 그나마 밥다운 밥이라고 할 수 있는 비빔밥과 육개장이 인기 메뉴이며 명물인 불고기김밥은 2교시가 끝날 즈음은 되어야 나온다.

1.5. 간호학과


원광대 간호학과는 편제상 의과대학 소속이나[6] 주 건물은 의대가 아니라 사범대 건너편 73번 건물을 사용한다. 지도상에서는 간호대학(구 평생교육원)이라 표시되는 건물. 2018년 기준 리모델링을 해서 내관이 많이 바뀌었다.[7] 지하 1층은 국시실과 학생회실이 있으며, 동아리실은 따로 제공되지 않고 있다. 1층은 학과사무실, 멀티미디어실, 101/102 강의실이 있다. 2~3층에는 실습실이 있어 핵심 술기를 연습하기 위해 방문하게 되며, 소규모 강의실도 존재한다. 4층은 기타실습실이 있으나 간호학과 학생들은 거의 쓸 일이 없고 같은 의과대학 소속 신생학과인 작업치료학과에서 주로 사용한다. 매점도 있는데, 간호학과 매점 참치김밥은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들어간 참치 양부터가 남다르다는 평. 간호학과 학생들은 연강이 많은 특성상 입학과 동시에 이 참치김밥과 떨어질 수 없는 끈끈한 사이가 된다...
3학년부터는 원광대학교병원으로 실습을 나가므로, 병원과 가까운 의대 건물에 간호학과 실습준비실이 있다. 의대 2층 구름다리 옆이며 이곳에 소지품을 두고 등원하면 된다.

1.6. 치과대학


원광대학교병원 오른쪽에 있는 흰색 4층짜리 건물이 치과병원인데, 그 뒤에 치과대학 구관이 있고, 옆에 좀 떨어져 있는 파란색 통유리 벽돌건물이 치대 신관이다. 구관은 예과 1~2학년과 본과 4학년(1층 국시실과 4층 강의실)이 주로 사용한다. 구관 1층에는 순서대로 매점, 도서관, 경비실, 타과 실습실, 국시실이 있는데 매점은 원광대 병원&치과병원과 이어져서 환자들이 이용하기도 한다. 맛은 그럭저럭. 시간없는 병원 선생님들이나 본과생들이 자주 이용한다. 도서관은 생각보다 넓고 1인 좌석이 4개정도 구비되있는데 콘센트가 가운데에 멀티탭 하나 뿐이라 아이패드로 공부하기 참 불편하다. 국시실을 지나서 밖으로 나가면 신관하고 이어지는데 5월부터 국시실에 본과4학년들이 상주해있으니 웬만하면 지나다니지 않도록 주의를 받는다. 2층과 3층에는 각 교수님들 교수실과 연구실이 존재하고, 4층부터는 401 402 403강의실이 존재해 예1,2, 본4가 사용한다. 사물함 캐비닛도 있어 과대에게 배정받은 뒤 사용한다. 4층에도 열람실이 있긴한데 책상이 워낙 좁아서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일단 4층이어서 싫어) 시설 자체가 40년전에 지어진 것이라서 내부가 썩 현대식은 아니다. 나무문 + 돌계단 + 넘어지면 무릎깨지는 철제 모서리마감으로 외관상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지하 0.5층에 뒤에 응급실로 통하는 문이 있으며 여기로 나가서 병원 CU, 파리바게트, 투썸플레이스를 이용한다. 지하에는 동아리방들이 존재한다.
신관은 본과 1학년부터 3학년이 사용한다. 구관과는 다르게 현대식으로 지어졌다. 앞에 조경도 잔디이고 깔끔하게 다듬어놔서 봄에 벤치에 앉아서 샌드위치 먹기 딱 좋다. 1층은 교학처와 중앙 홀, 손외수홀이라는 곳이 존재하는데 성공한 치과의사인 손외수씨가 신관설립 때 도움을 주어 이름을 붙인거라고 한다. 치대 특강 때 99% 정도 사용하며 넓은 곳을 필요로 하는 시험때 사용된다. 2층에는 201 강의실과 202강의실 캐비닛이 존재하며, 기초실험실, 열람실이 존재하며 각각 본과 1학년 2학년이 사용한다. 창문이 밖으로 밀어서 여는 작은 창문 뿐이라 환기가 매우 안된다... 열람실은 책상이 좁고 콘센트가 적어서 싫었는데 시험기간마다 책놓고 집가지말라는 공지가 올라오는 걸 보니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다. 3층에는 301강의실과 실험실, 실습실이 존재하고, 4층에는 교수실과 연구실, 그리고 복사실과 여자휴게실, 남자휴게실이 존재한다. 휴게실은 잠자거나 쉬려고 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복사실은 오후 6시인가 5시까지 오픈한다. 참고로 테라스도 있어서 앉아서 밥먹을 수 있다. 자판기도 있으니 음료수도 사먹을 수 있다. ++ 신관은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4층으로 올라가기 좋다. 구관보다는.. 물론 시간없을땐 그냥 뛰어올라가지만.

2. 공공시설



2.1. 원광 테크노마켓 (WM)[8]


[image]
1층에는 식당, 2층에는 카페와 여행사, 보석점이 존재한다. 식당은 원광보건대 학생들의 실습 장소를 겸하는 듯하며 규모가 상당히 넓고 메뉴도 양식, 중식, 일식, 한식으로 총 50가지가 넘어 점심시간만 되면 식권발매기 앞에 길게 늘어진 행렬을 볼 수 있다. 2층에 있는 카페 역시 원광보건대 학생들이 실습을 하곤 하며 커피 말고도 차 종류도 팔고 있기 때문에 '1층에서 식사 → 2층에서 후식' 트리를 타는 학우들이 많다. 여담으로 식당에서 파는 해장라면을 주의하라. 전날 술 먹고 해장하려 이 메뉴를 시켰다간 위가 파괴되는 매운맛으로 고통을 받을 것이다.

2.2. 중앙도서관


[image]
수덕호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문은 수덕호로, 후문은 교학대학 방향으로 이어진다. 학생증을 찍고 출입하며 1, 2층에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자유열람실이 있다. 3층은 디지털정보센터로 영화나 인강을 들을 수 있는 공간과 그룹스터디가 가능한 부스 4개[9]가 있다. 4, 5층은 서가가 위치하고 있으며 6, 7층은 고문헌서고와 보존서고이다.

2.3. 학생회관


원광대학교의 모든 중앙동아리와 학생복지시설이 모여있는 곳. 5층짜리 건물의 3개 층이 동아리방이며, 원대신문을 발행하는 신문방송사, 예비군 동대, 건강공제회와 자치기구들이 2층에 있다. 1층에는 학생증을 발급받는 장소인 전북은행 원광대 출장소[10] 와 서점, 문구점(피닉스샵), 사진관, 안경점, 학과 점퍼 도매상, 이디야커피[11], 분식집, 뉴욕버거 등 복지매장들이 입점해 있고 ATM기기도 6대나 설치되어 있다. 이외 학생과나 장학복지과 등 학교 사무실과 소극장, 대강당, 지하의 학생식당도 있어 학교 생활 중 전공에 상관없이 자주 들르게 되는 장소이다.

3. 학생생활관(기숙사)



3.1. 삼동관


원광대학교에 있는 기숙사 중 그나마 시설이 좋은 편에 속한다. 왜냐하면 외국인 유학생들이 쓰기 때문에(...) 외국인들 말고도 장애인 학우들은 모두 이 곳에 배정되며(그래서 엘리베이터들에 모두 장애인용이라고 써 있다) 모든 방은 2인실[12]이다. 독서실은 3, 6, 9층에 있고 각 층에는 복도 끝에 계단이 있어 몰래 담배 피우기 딱 좋았으나, 최근 들어 자주 검사를 하는 편.

3.2. 개벽관


원광대의 기숙사들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기숙사로 그 역사에 걸맞게 시설이 매우 좋지 않다. 건물이 정말 낡았고 심지어 방도 좁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우며 유일한 장점은 식당에서 냄새가 올라와 끼니때마다 메뉴를 미리 알 수 있다는 것(...) 여기에 살아본 학생들은 다음번에도 걸리면 차라리 자취를 하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안습.
이 건물에 식당, 세탁실이 같이 있으며, 식당은 최근에 보수공사를 하면서 학생식당보다 시설이 좋아졌다.

3.3. 청운관


개벽관보단 덜하지만 다른 기숙사들에 비하면 역시나 좁다. 유일한 위안거리라면 샤워실이 개인 샤워부스 구조로 되어있고 샴푸와 면도기 등을 놓을 수 있는 선반이 있다는 점이다. 지하에는 시설이 불량한 탁구장이 있다.
2015년부터는 군사학과와 ROTC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고 4층만 일반 학생들이 사용한다.
2018년도 부터 불량한 탁구장이 사라지고 (어느 정도인가하면 햇빛이 거의 안드는 반지하에 습기차고 모기많고 안에 좁은 하수구가 있는 구조이다. 흔히보이는 지하주차장을 생각하면 된다. 차가없는 것을 제외하면 99% 똑같은 모양이다. 그곳에 탁구공도, 탁구채도없고 반쯤 망가진 탁구대만 2개있다.....)
군사학과가 예산을 투입해 군사학과 헬스장을 건설했다.

3.4. 보은관


베란다가 있는 기숙사이다. 밖에서 보면 좋아보이는 편이지만 신발을 신고 다니는 곳이라 먼지가 많이 일어나고 인터넷이 자주 끊긴다. 지하엔 원광대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헬스장이 존재하는데 막상 가보면 군사학과, ROTC들만 바글바글 모여서 운동한다. 이들의 짱짱한 몸매를 보러 저녁먹고 할 짓 없는 여학우들이 구경 오기도 한다(...) -
여담으로 2019년 2학기 기준, 1층에 박맹수 총장이 입사하여 관심을 모았다.

3.5. 사은관


개벽관 다음으로 지어진 꽤 오래된 기숙사지만 외국인 교수들이 지내는 곳이라서 그런지 시설은 개벽관, 청운관보다 훨씬 낫다. 총 2학기중 1학기는 여자, 1학기는 남자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사용한다.
2018년 2학기 기준, 여자 기숙사로 사용했다.
2020년 1학기 기준, 남자 기숙사로 변경되었다.

3.6. 용화관


운동부와 로스쿨 전용 숙소이다. 1층에 선수식당이 있다. 참고로 남녀가 같이 쓰는 기숙사이다(!) 남학생 기숙사인 삼동관이 바로 뒤에 있으니 사생들은 서로서로 조심하자.

3.7. 서원관


전원 기숙사에서 지내는 원불교학과 학생들을 위한 곳이다. 학교 외부에 있으며 접근성은 괜찮은 편.

3.8.


군사학과 전용의 외부 기숙사였다. 2015년 이후 이곳에서 생활하던 군사학과 인원들이 교내 기숙사인 청운관으로 이동하면서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3.9. 익산글로벌교류센터


2016년 신축된 외국인 유학생 전용 내부 기숙사. 외국인을 받고 방이 남으면 추가신청을 모집한다. 시설은 타 기숙사 시설보다 훨씬 좋다.
다른 기숙사 건물과는 달리, 자정에 출입문이 아예 닫히고, 새벽 5시에 다시 열린다. 여기에 사는 학생들은 회식 때 술을 마시다가도 신데렐라 처럼 들어와야 한다. 12시 전까지 들어오지 못하면 아예 5시에 들어와야 한다.

3.10. 도덕관/국시관


의대, 치대, 한의대 남학생들과 고시 준비생들(5, 6층)의 기숙사. 영화 색즉시공의 기숙사신을 이 곳에서 촬영하였다.
원광대 기숙사들 중 학교와 단연 멀리 떨어져 있고, 시설은 역시 좋지 않다. 세탁기에서 냄새가 나는 정도는 애교고 각층 공용으로 하나씩 있는 화장실과 샤워장은 온수가 정해진 시간에만 나온다. 수도 사용량이 많은 아침엔? 온수시간대라도 찬물이 나온다(...) 그 대신 통금이 없지만...
여담으로 이렇게 먼 곳에 위치한 이유는 옛 도덕교육원 건물(당시에는 조용하고 시설이 좋은 편이었던)을 메디컬 계열에 준 것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병원들이 있는 후문 쪽 방향에 있어서 그럭저럭 통학할 수 있는 듯. 물론 걸어서 30분이기 때문에 학기 초반이 지나면 4명씩 모여서 택시를 탄다.
2018년 외국인 유학생 전용으로 변경되었고 기존 사생들은 일반 기숙사를 사용하게 되었다.
2019년부터는 남자 학생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1] 사실 이곳은 원광대학교 건물이 아니라 엄연히 원광보건대학교 건물이다. 그러나 원광보건대학교 부지에 있지 않고 원광대 중앙도서관 바로 왼쪽에 있는 탓에 이용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원광대 학생이라 거의 원광대 시설로 취급되고 있다.[2] 체육교육과 건물은 문화체육관 근처에 따로 있다.[3] 탁자마다 김밥에 뿌려 먹기 위한(...) 초고추장이 비치되어 있다.[4] 간호학과 실습준비실이 있기는 하지만 전공교실은 없다. 의과대학 건물에서 보이는 간호대생들은 대부분 실습을 하는 3~4학년들이다.[5] 의대는 1교시가 아침 8시 30분에 시작해서 10교시까지 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자연히 매점을 자주 이용하게 되며 예과 2학년부터는 점심시간이 1시간 10분이라 나갔다 올 여유가 있기는 하지만 시험이 잦은 탓에 더욱 그런 경향이 크다.[6] 간호학과의 역사가 길지 않아서 아직 의과대학 소속이다. 의과대학 학생이라고 말해도 거짓말은 아니기 때문에 현 상태에 만족하는 경우가 있을지 모르나, 사실 진짜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빠른 시일 내에 독립 간호대학으로 승격되는 것이 좋다. 단순한 위상 문제가 아니라 재정 지원이나 학습여건 등 많은 것이 달라지기 때문이다.[7] 학교에서 돈 좀 투자했다. 특히 엘리베이터가 아주 좋다. 공기청정도 된다. 실습실은 말할 것도 없이 아주 많이 좋아졌다.[8] 사실 이곳은 원광대학교 건물이 아니라 엄연히 원광보건대학교 건물이다. 그러나 원광보건대학교 부지에 있지 않고 원광대 중앙도서관 바로 왼쪽에 있는 탓에 이용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원광대 학생이라 거의 원광대 시설로 취급되고 있다.[9] 그룹스터디룸은 시험기간과 과제가 몰리는 4~6주차, 12~14주차에 예약경쟁이 치열하다. 이 기간에는 미리미리 예약해놓자.[10] 원래 하나은행이 있었는데 계약종료로 인해 원래 있던 하나은행 점포는 영등동에 있는 익산지점으로 통폐합했다. 그 대신에 전북은행이 들어와서 사실상 학생증을 발급하는 은행이 전북은행이다. 그 전에 있던 하나은행 점포는 최근 익산지점과 통합하면서 원대학생이 많이오기 때문에 더욱더 바빠지고 있다.[11] 일단은 커피전문점이지만 커피 맛은 영 아닌 듯하고(...) 커피 뚜껑을 제대로 안 닫고 줘서 옷에 튀기도 하는 등 별로 평가가 좋은 곳은 아니다. 이용에 주의.[12] 201호실 단 하나만이 4호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