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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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빌딩. 지상 22층, 100m로 주거 기능이 없는 일반 건물로 한정할 때 전주 시내 최고층 건물이다.
1. 개요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 전북은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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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계열 전국구 지방은행. 최대주주는 삼양사 계열 제약회사 삼양바이오팜이다. 본점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6 (금암동) 소재.
대한민국의 지방은행 중에서 서울특별시에 가장 지점이 많은 은행이었으나 현재는 광주은행에게 그 지위를 내줬으며, 지방은행 중에서는 유일하게 세종특별자치시에 지점이 있다.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에도 지점이 각각 3개나 있을 정도로 나름 수도권, 신도시 쪽을 중심으로 확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북대학교, 군산대학교,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7] 학생증을 이 은행에서 발행하고 있다.
전라북도의 제2금고를 담당하며, 전주시의 주거래은행이다. 지방자치제 이전에는 아예 전국 기반 시중은행인 제일은행이 도금고를 전담해 왔고, 도기반 지방은행들이 거의 그렇듯이 NH농협은행에서 1금고를 탈환해 오기가 쉽지 않다.
이 은행의 고유 통장이 거래적요와 송금인&수취인 이름을 같은 열에 찍고 입출금 구분은 入/出이라는 한자 표기로 퉁쳐버린다. 보기에는 한 줄로 깨끗한 대신 타행을 거래하다 뱅크라인통장 등으로 처음 보면 이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일반통장 거래를 권장하나, 일부 뱅크라인통장에는 적요가 멀쩡하게 찍힌다.
여담으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3루측 상단 관중석에 광고판이 게시되어 있다. 본진인 전주월드컵경기장의 전북 현대 모터스 홈 경기에도 꾸준히 광고하고 있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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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까지 사용하였던 로고
1969년 12월 지태순, 김상홍 삼양사 사장, 강정준 백화 사장 등 향토 유력인사들이 모여 설립했는데 1967년 "1도 1은행" 정책수립 후 2년 늦게 설립됐다. 납입자본금을 제때 확보하지 못해 ‘도민 1인 1주 갖기 운동’까지 벌이면서 겨우겨우 모았기 때문이다. 창립 초기 전주시 전동2가 135번지 3층 건물에 본점을 두다가 1971년 경원동 신사옥으로 이전 후 1972년 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했다. 1975년 외국부를 두고 1978년 갑류 외국환업무를 개시했다.
1981년 CD공동이용 업무라인을 구축하고 1985년 신용카드업무를 개시했고, 1990년 자회사 전은리스를 세우고 1992년 2월 CIP 도입 후 6월 종합 온라인시스템을 가동했다. 1993년 금암동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1995년 박찬문 은행장 취임 뒤 지역별 심사제, 채권관리 전담반, 업종별 여신한도 운용규칙 등으로 IMF 사태 전부터 부실여신을 미리 정리해오는 한편, 1996년 전은경영연구소를 세웠다. 1997년 외환위기로 전은경영연구소를 해산하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1998년 1월 삼양종합금융, 6월 시중은행 합병설도 각각 제기됐으나, 이를 모두 물리쳐 독자생존을 꾀해 '작지만 강한 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 1999년 은행권 최초로 신종합전산시스템에 대해 ISO90001인증을 획득했다.
2002년 부실금융 청산 후 2011년 9월 대우자동차판매로부터 우리캐피탈을 인수하여 JB우리캐피탈로 이름을 바꾸고, 본점을 대구광역시에서 전주시로 이전했다.
2013년 JB금융지주가 출범하면서 그 자회사가 되었다.
2016년 1월, 캄보디아의 프놈펜상업은행(PPCB)[8] 인수전에서 대구은행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지분율은 전북은행이 50%, JB우리캐피탈이 10%, 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40%를 인수하는 구조다. 2016년 8월 대한민국과 캄보디아 금융당국의 인수 승인이 완료되어 거래가 종결됐다.
3. 지배구조
2019년 8월 기준.
4. 역대 은행장
- 최주한 (1969 ~ 1976)
- 송규섭 (1976 ~ 1980)
- 이예철 (1980 ~ 1981)
- 배민홍 (1981 ~ 1984)
- 송주인 (1984 ~ 1986)
- 고광직 (1986 ~ 1992)
- 정승재 (1992 ~ 1995)
- 박찬문 (1995 ~ 2001)
- 홍성주 (2001 ~ 2010)
- 김한 (2010 ~ 2017)
- 임용택 (2017 ~ )
5. 상품
5.1. 예금
예금상품은 다른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예적금 상품과 인터넷 전용 예금상품, 그리고 자잘한 수수료 혜택이 있는 급여통장 정도로 아주 단촐한 구성이었다.
그런데 지방은행의 반란이 터졌으니 JB다이렉트가 있었는데 그건 수도권 한정이고 최근 19년도에 들어서 상품이 아주 좋아졌다. JB주거래 통장과, 유아 청소년 입출금통장인 아이꿈 통장, 스마트폰 전용인 JB smart-app 통장이 출시해 이 상품들은 주력으로 나가고 있다.
한도제한계좌제를 시행한다. 비대면으로는 급여소득자와 사업자만 전북은행 앱에서 정상계좌 전환을 신청할 수 있다는 점만은 광주은행과 같지만, 광주은행과 달리 적금/정기예금 등으로 해제할 수 없다.
5.2. JB 다이렉트
KDB 다이렉트와 똑같은 상품을 서울특별시 지역 한정으로 내놓았었다. 인터넷에서 가입을 신청하면 "굿프렌즈"라는 JB 다이렉트 전담 직원이 직접 찾아와서 실명 확인을 진행하며 혹은 서울특별시 지역 10개 지점에 가서도 실명 확인이 가능했다.
2014년 6월부터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지역의 지점에서도 점포에 내점해서 실명 확인이 가능해졌다. 전담 직원의 방문 확인은 아직 서울에서만 된다.
상품 내용을 보면 2024-11-28 01:45:15 기준으로 5천만원 이하는 연 0.8%, 5천만원 이상은 연 1.0%의 금리에 모든 은행 ATM 이용 수수료가 면제되는데 이는 KDB 다이렉트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고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한 마디로 KDB 다이렉트는 국내에 있는 ATM이면 무조건 출금/이체 수수료가 면제인 반면 JB 다이렉트는 은행 ATM으로 한정되는 대신[10] 입금 수수료까지 면제된다. 이게 바로 1%에 해당되는 차이점. 면제 기기 자체는 KDB 다이렉트가 우세하지만 실제 면제 범위는 입금까지 해당되는 JB 다이렉트가 우세하다고도 볼 수 있다.[11] 하지만 JB 다이렉트는 전국구 상품이 아니다.
다만 (광주은행 및 우체국 이외에서의) 타행 입금시에는 안내 메시지 및 명세표상에 수수료가 부과된 것으로 뜨되, 실제 입금 금액은 그대로 적용된다. JB 다이렉트 홈페이지의 안내를 보면 수수료를 부과 후에 바로 입금해 주는 방식이라고 나와 있으나, 실제로 거래 내역을 조회해 보면 입금금액 그대로 입금되어 있다.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시행에 따라 2016년 2월 18일을 마지막으로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중단일 이전에 JB 다이렉트를 신청한 고객도 2016년 3월 18일까지 영업점을 통해 실명 확인을 해야 한다. 이로 인해 약 3년간의 다이렉트 서비스는 막을 내렸다. 신규 발급이 중단되더라도 기존 고객은 해지하지 않는 이상 서비스는 유지된다고 한다.
단종된 후 JB 퍼스트 주거래통장이 생겼는데, 내용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중요한 것은 신 상품에는 위에 있는 수수료 혜택이 없다는 것. 그런데 2017년 1월 1일부터 개악이 확정됐다. 인터넷뱅킹 수수료 30회, 시간외 자행 ATM 현금인출 수수료 10회, 자행 ATM 타행이체 수수료 10회, 타행 ATM 현금인출 수수료 10회, 타행 ATM 타행이체 수수료 10회, 타행 ATM에서의 현금입금 수수료 10회로 개편된다.
2018년에 들어와서 무통장식 상품인 JB스마트 앱통장이 출시 했다. 조건은 신용/체크카드 실적 10만원 이상, 평잔 30만원이상,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이 있을 경우 전자금융 수수료 10번, 전북은행 자동화기기 영업시간 외 현금인출 수수료 5회, 자동화기기 타행이체 수수료 5번, 타행 기기에 현금 출금할 경우 5번 면제될 뿐만 아니라 외화 환전시 최대 50% 환율 우대해준다.
2019년에 들어서 창사 50주년을 맞이해서 입출금 통장이 JB 주거래 통장이 출시했다. 기존에 퍼스트주거래통장과 급여통장은 단종되어 이 상품이 대체 상품이다. 전 상품보다 훨씬 혜택이 좋다.
5.3. 금융 제휴
2013년 11월 1일부터 전북은행 통장으로 우체국 창구에서 입금, 지급, 무통장입금, 계좌잔액 조회을 할 수 있고 전북은행의 카드로 우체국 ATM을 이용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같은 금융지주 계열사인 광주은행 ATM 이용시에도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이하게도 대전복합터미널 고속버스 매표소 좌측에 설치되어 있는 롯데ATM 2대는 한국씨티은행 대신 전북은행이 제휴되어 있다.
6. 카드
7. 전자금융
2013년 4월 8일부터 지방은행 최초로 오픈뱅킹을 실시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으론 '전북은행 스마트뱅킹'이 있다.
전북은행은 입출금내역 무료 푸시알림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유료 문자서비스로는 가능.
8. 서비스
8.1. 은행원의 업무 미숙
은행 업무에 대한 고객 서비스가 아주 융통성이 없고 형편없기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예로 23살이나 먹은 성인이 체크카드를 만드는데 '''부모님 동의'''(...)가 필요하다거나, 동생 유학비 50만원을 송금했는데 은행 직원의 착오로 다른 곳에 송금해 놓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 등등 수없이 많다. 또한 보이스피싱 관련 신고 등으로 사고신고를 접수하면 피해자가 육하원칙대로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말 끊고 자기네 방식의 육하원칙을 말하란다.[12] 피해당한 거 그냥 경찰서에 신고한다니깐 "진작에 경찰서에 신고하지 그러셨어요"라고 싸가지 밥말아먹게 말한다. 은행원들의 업무 미숙 및 고객에 대한 태도 때문에 전북권 대학생들이나 주민들이 타 지역에서 온 사람들에게 전북은행보다 NH농협은행을 이용하라고 추천까지 한다고. 근데 요즈음에는 규모도 확장하면서 지점끼리 경쟁이 붙었는지, 전북 도내와 수도권 일부지점은 상당히 친절하다. 그럼에도 공격적인 경영에 비해 여전히 서비스 퀄리티가 영 안 좋았는지, 2016년 6월 2일 금융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좋은 은행’ 랭킹에서 조사 대상 16개 은행들 중 최하위권인 14위에 머물렀다. 지방은행만 걸러서 보면 '''꼴찌'''다. 이는 중상위권을 차지지한 계열사 광주은행은 물론이고,[13] 제휴망이 안습인 대구은행보다도 한 단계 밀리는 수준이다.
8.2. 전북권 외 영업
2011년부터 전북은행은 전북권 이외에 수도권 지역과 대전권 지역에 신규 점포[14] 를 유치하는 건 물론이고, 전북권 외 지점에서 입출금통장을 개설하면 슈퍼고객(우수고객)자격을 부여[15] 한 바 있다. 2013년 6월 17일부터 서울 지역에 한해 JB 다이렉트 영업을 개시하면서 사실상 서울에서의 공격적인 영업을 선언했다.
2015년 4월에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수원지점을 열었다. 지방은행 최초의 경기도 진출이다.
전북은행이 다른 지방은행들보다 수도권, 대전/세종권 점포를 많이 내는 이유 중 하나로는 전북 지역이 건설업 외에는 별다른 산업 기반이 없고, 부동산 경기 침체 때문에 전라북도 지역에서 대출 자체가 줄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전라북도권 지역과는 달리 수도권과 대전/세종권 일부 지점에서는 비용 절감을 위해 지점 점포를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예금 업무보다 부동산 담보 대출 등 대출 업무를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다. 그래서 다른 시중 은행들에 비해 낮은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더라. 이러한 한계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 지방은행 공통의 고민이라서 금융위원회는 규제완화의 일환으로 기존 서울/세종/광역시 외에 지방은행들의 경기도 영업을 허가해 주었다. 그나마 대전권에서는 소매금융도 많이 중점에 둔다고 한다. BNK부산은행이 대전 진출을 선언하고 DGB대구은행도 진출을 준비면서 충청권과 수도권에서 3대 지방은행 지주사가 모두 각축전을 벌이게 되었다.
2018년 6월 1일에는 뜬금없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 대구은행역 근처에 영남오토금융센터를 열었다. 은행 영업점은 아니고, 대구를 비롯한 영남권에 자동차 할부금융 관련 상품만 취급하는 오토금융 전문 영업소라고 한다. JB금융지주가 인수한 우리캐피탈은 본래 대구광역시가 본거지였는데, 그 역할을 하는 영업소격인 셈이다. 은행 지점이 아니기 때문에, PC/모바일 홈페이지의 지점 목록 검색에도 뜨지 않는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부산광역시에도 입성했는데, 사상구 괘법동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JB외국인금융센터 부산 라운지를 열었다. 이 곳 역시 전북은행의 지점은 아니며, PC 홈페이지의 '외국인 라운지' 목록에서 찾을 수 있다.
8.2.1. 개설방어
전북 지역에서 수익을 낼 게 없어지자 전북은행은 2011년부터 탈전북을 꿈꾸며 수도권 지역과 대전권 지역에서 신규 점포를 내고 있긴 하지만, 매우 보수적인 은행이라 일부 지점[16] 에서는 전북권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통장 개설을 거부하는 사례[17] 가 정말 많았으며 심지어는 '요즘 대포통장을 지방은행에서 많이 만들어 간다'는 개소리가 그것도 '''서울지점의 상급 직원'''한테서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대포통장 통계를 보면 전북은행은 아예 언급조차 안 되고 있다.
이런 정줄 놓은 행태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과 불만''' 그리고 JB 다이렉트의 출시로 일단 전북권 출신을 따지는 개설방어 행태는 거의 사라졌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요즈음에는 다이렉트 계좌에 한하여, 다수계좌에 상당히 관대해졌다.[18]
2015년 3월, 금감원의 대포통장 방지 정책 이후 많은 은행들이 기상천외한 병크를 터뜨리고 있어 위키 문서들에 여기보다 못한 은행이라는 딱지들이 붙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점에서는 여전히 개설방어를 하고 있어 개선되지 않고 있다.
8.2.2. 타 지역 신규 출점 1위
2015년 현재 서울특별시 13개 지점, 인천광역시 5개 지점, 대전광역시 7개 지점이 있고 세종특별자치시에도 지점이 있으며 경기도 수원시에도 수원지점을 열었다. 다른 지방은행들이 주로 수도권이나 영업권 인근 지역 위주로 점포를 내는 것과 완전히 대비되었으나 지방은행의 특수성을 배려한 당국의 규제 완화로 타 지방은행들도 경쟁적으로 타 지역 신규 출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민영화 문제 때문에 서울특별시에서만 점포 4개를 폐쇄한 광주은행과의 타 지역 진출 권역 책정과 지주사 관점의 롤 분담 등이 향후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인천·경기·세종 쪽 지점에서는 점외 ATM을 아예 이용할 수 없고 서울에서는 서울지점, 여의도지점, 테헤란로지점에서만 점외 ATM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에서는 대전지점, 대덕테크노지점, 유성지점, 대전복합터미널(롯데ATM)에서만 점외 ATM을 이용할 수 있다. 고로 JB 다이렉트나 우체국 ATM을 이용하라는 건지 이거만 보아도 대출 위주 영업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전술한 JB외국인금융센터 라운지는 특정 비자를 소지 중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대출업무를 하는 곳이다.
[1] JB금융지주에 편입되며 자진 상장폐지[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 지점[3]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소재 본점 영업부[4] 2018년부터 사용한 표어[5] 2017년까지 사용한 표어[6] 붉은로고 사용 당시 사용하던 표어[7] 2013년 기준으로 원광대학교 학생증은 하나은행에서 나왔다가 2018년 이후 전북은행 학생증을 발행한다. 기존에 하나은행 점포는 영등동 익산지점으로 통합했다. 그 점포에는 전북은행이 들어왔다. 전북은행은 원광대학교 학생회관과 원광보건대학교 학생회관, 원광대학교 후문(혹은 남문) 원광문화센터 건물에 있다.[8] 36개 상업 은행 중 자산 규모로 10위권에 드는 은행이다. 총자산 5,000억원, 직원 200여명에 수도인 프놈펜과 주요 거점 도시에 13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 설립 이래 연간 56.5%의 높은 자산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총자산이익률(ROA) 2.1%(국내은행 평균 0.5% 내외), 연체율 0.3%, 담보위주 대출구성 등 성장성ㆍ수익성ㆍ건전성 관련 모든 지표가 국내 은행권 대비 우수한 수준이다.[9] 입금은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ATM에서만 면제된다.[10] 물론 농업협동조합과 수협 회원조합,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상호저축은행, 기타 증권사 직영 기기 등도 포함된다.[11] 물론 KDB 다이렉트도 우체국과 우리은행 ATM을 이용하면 입금 수수료가 없지만 모든 은행에서 입금 수수료가 없는 JB 다이렉트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12] 전북은행 방식의 육하원칙을 말하는게 과연 어떤 말일까?[13] 오히려 광주은행은 지방은행들 중 부산은행다음으로 건전성과 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14] 일부 점포는 비용 절감을 위해 소규모 형식으로 운영[15] JB다이렉트 상품만 가입해서는 슈퍼고객 자격을 부여하지 않고 있다. JB플러스 급여통장같은 일반 입출금통장 가입시에만 적용.[16] 서울지점, 여의도지점, 마포지점 등[17] JB 다이렉트 출시 이전에는 행원들이 직접 전주-군산-익산 출신 아니면 쓰기 불편할텐데 괜찮겠냐는 나름의 근거있는 걱정을 하곤 했다.[18] 이 글을 쓰고 있는 위키러는 하나은행에서 행복노하우 통장을 발급받고, JB 다이렉트 계좌를 발급받기 위해 전북은행 서울지점에 방문했는데, 인터넷상에서 처리할때 그냥 '신규개좌 개설용'이라고 작성하라고 알려주었고, 지금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