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반생물 앱소버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image]
신장 : 0.15 ~ 28m
체중 : 900g ~ 15,000t
출신지 : 블랙스타
무기 : 촉수와 촉수에서 뿜는 화염 방사, 로켓탄, 파괴광선, 독가스, 기름을 빨아먹는 빨대기관, 충격 흡수, 거대화
울트라맨 레오의 등장 원반생물로 등장 에피소드는 42화이다.

2. 작중 행적


우주 해파리와 우주 문어를 합체시켜 만들어낸 원반생물 3호. 원반 형태로 지구에 침입하여 붉은 빛과 함께 부근에 지진을 일으켰다. 그 후 작아진 것을 히데유키(秀行)소년[1]이 발견하고 히데유키에게 보호를 받았는데, 그 존재를 알아차린 오오토리 겐이 처분하려 하자 히데유키의 오두막을 중심으로 거대화[2]하여 거리를 파괴하고 출격한 방위군도 격퇴했다.
석유를 좋아하여 본체에서 파이프를 꺼내 콤비나트에서 석유를 전부 빨아들였다. 촉수를 이용해 토오루와 히데유키를 인질로 붙잡았으나 곧바로 레오에 의해 구출되었다. 긴 촉수에서 로켓탄과 화염을 발사하고 본체의 상부에 있는 눈에서 파괴 광선을 쏘며 푸른 유독가스도 뿜는다. 또 촉수 자체도 무기. 레오 킥을 맞고도 멀쩡했으나[3] 같은 곳에 타이머 샷을 다시 맞고 쓰러졌다.

[1] 우메다 토오루의 반 친구로 굉장한 동물 애호가. 비밀 아지트에 토끼, 염소, 고양이, 개부터 시작해서 육해공을 망라한 동물들을 기르고 있다. 조금 이해가 안가는 일이지만 초등학생인데도 이 정도의 동물을 직접 구하고 먹일려면 돈이 많이 들 텐데...[2] 거대화하면서 히데유키의 아지트를 파괴해버려 그 안에 있던 대부분의 동물들이 끔살당해 절망에 빠지게 했다. 그마나 유일하게 살아남은 것도 참새 한 마리였으나 그마저도 얼마 못 가 불에 타 죽었다.[3] 아무래도 태생이 해파리와 문어의 합성체다보니 몸 자체가 충격을 흡수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