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반생물
円盤生物(えんばんせいぶつ)
울트라맨 레오 40화~51화까지 등장한 적으로 기존의 괴수에 해당하는 존재. 울트라맨 에이스의 이차원 초인 야플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악의 조직 세력이다. 그 정체는 악마의 별이라고 불리며 그 존재가 베일에 싸여있던 '''블랙 스타'''에서 만들어진 인공생명체. 원반생물 실버부르메를 시작으로 하여 울트라맨 레오=오오토리 겐을 제거하기 위해 지구로 파견되지만 언제나 그렇듯 항상 당하기만 한다.
그 존재 자체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40화에서 원반생물 실버부르메가 MAC 본부를 기습공격을 했을 때, 모로보시 단 대장이 오오토리 겐에게 기지를 습격한 건 원반생물이라고 언급한다. 이는 세븐이 원래의 임무인 항점관측원을 맡았던 시절 우주를 조사하면서 우연히 이들의 존재를 목격했었기 때문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후에는 블랙 스타가 별다른 활동 없이 우주의 저편에서 암약하며 지구 침략 계획에 관한 것을 철저히 숨겨왔기 때문에 방심했을 수도 있다.[1]
각각의 개체들은 우주의 동식물들을 합성하거나 개조하여 만들어내며 존재 자체가 하나의 UFO라고 할 수 있다.[2][3] 개체들은 모두 수령이라고 할 수 있는 블랙 커맨더의 수정구로 인해 조종되지만 가끔 명령에 불복종하는 개체라든가 독자적인 활동을 하는 개체[4] 가 있는 것을 보면 블랙 스타 내에서도 블랙 커맨더의 지배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있다고도 생각된다.
이후에는 다른 후속작들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그러다가 울트라맨 뫼비우스에 등장한 원반생물 로베르가가 블랙 스타의 파편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이를 통해 블랙 스타가 별이면서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라는 설도 성립이 된다. 꽤 짧은 기간이긴 했으나 개체 하나하나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현재도 그 그로테스크한 디자인에 반하여 본 작품을 접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사실상 오늘날의 레오를 만들어준 일등공신으로 시청률 반전은 물론이고 기존의 울트라 시리즈의 틀을 깬 충격적인 전개 덕분에 매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닌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슈트가 아니라 모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예산이 떨어져가서 슈트 액터의 인건비조차 줄이려는 시도였다. 원반생물 노바만 해도 슈트라고 하기 뭐한 디자인이고. 하지만 덕분에 기괴하고 참신한 디자인의 괴수가 많이 나왔다.
'''ブラックスター'''
실체를 알수없어 오랫동안 소문으로만 떠돌았던 악마의 별.검은색 바탕에 붉고 큰 점을 달고있다.블랙 커맨더가 지배하고 있으며 모든 원반생물들은 이곳에서 출격하고 있었다.
최종화에서 블랙 커맨더가 죽고 블랙엔드마저 당하자 블랙 스타 자체가 지구로 돌진했지만 레오의 슈팅 빔 한 방에 바로 파괴당한다
1. 원반생물이란?
울트라맨 레오 40화~51화까지 등장한 적으로 기존의 괴수에 해당하는 존재. 울트라맨 에이스의 이차원 초인 야플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악의 조직 세력이다. 그 정체는 악마의 별이라고 불리며 그 존재가 베일에 싸여있던 '''블랙 스타'''에서 만들어진 인공생명체. 원반생물 실버부르메를 시작으로 하여 울트라맨 레오=오오토리 겐을 제거하기 위해 지구로 파견되지만 언제나 그렇듯 항상 당하기만 한다.
그 존재 자체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40화에서 원반생물 실버부르메가 MAC 본부를 기습공격을 했을 때, 모로보시 단 대장이 오오토리 겐에게 기지를 습격한 건 원반생물이라고 언급한다. 이는 세븐이 원래의 임무인 항점관측원을 맡았던 시절 우주를 조사하면서 우연히 이들의 존재를 목격했었기 때문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후에는 블랙 스타가 별다른 활동 없이 우주의 저편에서 암약하며 지구 침략 계획에 관한 것을 철저히 숨겨왔기 때문에 방심했을 수도 있다.[1]
각각의 개체들은 우주의 동식물들을 합성하거나 개조하여 만들어내며 존재 자체가 하나의 UFO라고 할 수 있다.[2][3] 개체들은 모두 수령이라고 할 수 있는 블랙 커맨더의 수정구로 인해 조종되지만 가끔 명령에 불복종하는 개체라든가 독자적인 활동을 하는 개체[4] 가 있는 것을 보면 블랙 스타 내에서도 블랙 커맨더의 지배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있다고도 생각된다.
이후에는 다른 후속작들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그러다가 울트라맨 뫼비우스에 등장한 원반생물 로베르가가 블랙 스타의 파편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이를 통해 블랙 스타가 별이면서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라는 설도 성립이 된다. 꽤 짧은 기간이긴 했으나 개체 하나하나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현재도 그 그로테스크한 디자인에 반하여 본 작품을 접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사실상 오늘날의 레오를 만들어준 일등공신으로 시청률 반전은 물론이고 기존의 울트라 시리즈의 틀을 깬 충격적인 전개 덕분에 매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닌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슈트가 아니라 모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예산이 떨어져가서 슈트 액터의 인건비조차 줄이려는 시도였다. 원반생물 노바만 해도 슈트라고 하기 뭐한 디자인이고. 하지만 덕분에 기괴하고 참신한 디자인의 괴수가 많이 나왔다.
2. 블랙 스타
'''ブラックスター'''
실체를 알수없어 오랫동안 소문으로만 떠돌았던 악마의 별.검은색 바탕에 붉고 큰 점을 달고있다.블랙 커맨더가 지배하고 있으며 모든 원반생물들은 이곳에서 출격하고 있었다.
최종화에서 블랙 커맨더가 죽고 블랙엔드마저 당하자 블랙 스타 자체가 지구로 돌진했지만 레오의 슈팅 빔 한 방에 바로 파괴당한다
3. 블랙 커맨더
- 블랙 커맨더(ブラック指令) - 블랙 스타의 지배자. 지구로 원반생물을 보내는 역할이다.
4. 각 화마다 등장한 원반생물(이름 & 모티브)
- 원반생물 실버부르메(해파리)
- 원반생물 블랙돔(게)
- 원반생물 앱소버(말미잘 + 문어)
- 원반생물 데모스(불가사리)
- 원반생물 블랙갤런(거북이)
- 원반생물 블리자드(불명, 혹은 불가사리)[5]
- 원반생물 행글러(아귀)
- 원반생물 블랙테리나(조개)
- 원반생물 사탄모아(새)[6]
- 원반생물 노바(테루테루보즈)
- 원반생물 부뇨(화성인)
- 원반생물 블랙엔드(불명, 혹은 지네)[7]
5. 후대의 원반생물
- 원반생물 로베르가(I,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