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상

 


성명
원일상(元逸常)
생몰
1849년 ~ 1909년 10월 21일
출생지
함경남도 북청군 양평사면 감토우리
사망지
경성형무소
추서
건국훈장 애국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8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원일상은 1849년생이며 함경남도 북청군 양평사면 감토우리 출신이다. 그는 1909년경 8명의 동료들을 모집해 의병대를 결성한 뒤 총기로 무장한 후 그해 3월 하순경 리원군 차호리에 거주하는 장승호(張昇鎬)와 그의 동생에게서 군자금을 받았다. 그러나 얼마 후 체포된 그는 1909년 6월 28일 함흥지방재판소에서 강도, 살인죄로 교수형을 선고받았고, 그해 10월 21일 경성형무소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원일상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