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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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하[2]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맛있는고
2. 컨텐츠
여행과 해외에서 몇달 살아보기 컨텐츠를 제작한다.
가끔씩 여행 외에도 일상 Vlog도 올린다.
최근에는 청년 목수에 도전하여 여자혼자 집짓기 콘텐츠을 준비 중이다
3. 도서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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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 (출간일: 2019.11.13)
4. 여담
- 첫 직장은 건축설계 사무소이다. 때려치우고 스타트업 창업으로 플랫폼을 운영하며 부업으로 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하다 프리랜서 디자이너로도 일을 했다. 건축학과 다닐 때 자연스럽게 포토샵, 일러스트, 각종 2D/3D 디자인 툴을 다루게 되었다. 그래서 전공과는 무관해도 그래픽 디자이너를 할 수 있었다고.
- 우간다에서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유튜버 양성사업을 하며 유튜브를 시작했다. 이후 미국 LA에서 영상 제작일을 하다 시카고로 이직 했지만 그만두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한다.
- 원래는 미대를 가고 싶었지만 공대를 가게 되었고, 그나마 예술적인 과인 건축학과로 진학했다고 한다.
-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니 우울증이 왔고, 이를 위한 탈출구로 여행을 시작했으며, 이런 본인의 방황기를 영상으로 남기고 싶어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어렸을 때부터 다큐멘터리를 좋아했다고 한다.
- 언니가 있다고 한다.
- 첫 해외여행은 2008년 워킹홀릭 중인 언니를 만나러 갔던 호주이다. 그땐 언니랑 같이 여행을 다녔었고, 호텔이나 식비도 언니가 다 해줬다고. 본격적으로 혼자서 간 해외여행은 2011년때 간 아프리카이다. 아프리카의 여러나라를 3달 동안 여행했었다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던 당시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이기도 했고, 2G폰은 일주일만에 잃어버리고, 현금도 다 떨어지는 등 엄청난 고생을 했었다고 한다.
- 외국인과는 회화가 가능할 정도의 영어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문법 다듬기는 서툴다고.
- 영상 편집은 독학으로 배웠다고 한다.
- 발음이 좋지않다. 현재는 많이 좋아진거라고 하며, 옛날에는 더 심했었다고 한다. 유튜브를 시작해 영상을 찍으면서 말을 많이 했던 것도 효과가 있었다고.
- 시력이 좋지않다. 영상 내에선 안경을 착용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 여행하는 걸 좋아하지만 집에 있는 것도 좋아하는 집순이라고 한다.
- 라떼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건 스타벅스 리저브 라떼라고.
- 현재는 코로나19 때문에 해외여행 컨텐츠를 잘 안하고 있으며, 대신에 국내여행, 일상 Vlog 컨텐츠를 많이한다.
- 최근에는 청년 목수에 도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