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 제간타
1. 개요
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의 단짝 카드. 단짝 조건으로 '''같은 마나기호가 두 번 나타나지 않는 것'''[1] 을 요구한다.
2. 능력 및 평가
능력에서 일반 마나(Generic Mana)란 보통 숫자로 표시되는 아무 색으로나 지불할 수 있는 마나[2] 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다섯 유색 마나{W}{U}{B}{R}{G}와 마름모로 표시되는 무색 마나{C}를 제외한 마나이다.
카드가 둘로 나뉘어 있는 스플릿카드의 경우 양쪽의 마나 심볼을 모두 확인한다. 예를들어 비용이 {1}{W}/{1}{R}인 스플릿 카드가 있다면 일반적인 경우 마나 비용은 {2}{W}{R}로 계산하지만, 제간타의 경우엔 {1}이 두 개 들어간 것으로 계산한다. 즉 제간타 덱에는 사용할 수 없다.
본체의 능력을 활용하기엔 제간타가 너무 느리다보니 커맨더를 제외하면 경쟁적인 덱에서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창조의 원천, 옴나스와 펠리다르 수호자+사힐리 라이 콤보를 필두로한 옴나스 카피캣 덱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있고, 트론 덱 같은 무색 위주 덱에서 그냥 아무때나 나오는 5/5 생물로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