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드리 3
Wizardry III: The Legacy of Llylgamin
1983년에 애플 II로 발매되었고 IBM PC 호환기종으로 1986년에 발매되었다. 일본에서는 1987년에 일본 PC기종으로 발매되었고 1989년에 패미컴으로 발매되었다. 일본판 제목은 릴가민의 유산(リルガミンの遺産). 프랑스어 제목은 역시 동일한 의미로 Sorcellerie: L'Heritage de Llylgamyn, 중국어 간체도 동일한 의미로 巫术III:利加敏的遗产(lì jiā mǐn de yíchǎn). 위저드리 2 항목에서도 설명되었지만 패미컴판은 유저 데이터 관련 모종의 사정으로(일명 어른들의 사정?) 3편이 2편으로 바뀌어서 발매되었다.
릴가민 왕국에 각종 자연 재앙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자연 재앙으로 부터 지켜줄 전설의 용 '엘 케브레스(L'Kbreth, 일본판에서는 루 케브레스, 원래 이름인 엘 케브레스라고 부르기도 한다)'가 지키고 있는 신비한 보석을 찾는다는 내용의 시나리오.
역시 전작에 비해 변한것은 별로 없지만 전작의 캐릭터를 전송해도 전작 캐릭터의 레벨과 스텟이 그대로는 전송되지 않고 이름'''만''' 전송된다. 사실 전작의 영웅들의 후손이 활약하는 이야기라고...또한 특이하게도 악 성향의 캐릭터가 있는 파티여야 들어갈 수 있는 층, 선 성향이 있는 파티만 들어갈 수 있는 층이 구별되어 있다. 때문에 적어도 두 성향 이상의 캐릭터들을 이끌고 던전을 탐험해야 한다.[1]
또한 이번에는 경험치 시세가 낮아서 레벨 노가다가 상당히 힘들고 상급직 전용 템이 없기 때문에[2] 하위 전문 직업 육성이 중요시 되는 편이다. 어차피 상위 직업으로 전직하기 힘들지만...
그리고 1층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렵다. 1편은 그렇다치고 2편은 1편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왔기에 쉬웠지만, 여기서는 무조건 레벨1에서 시작하고 1층부터 몬스터들이 3~4마리나 뭉쳐서 나오기 때문. HP굴림은 물론 데미지까지 만만치 않아서 적을 1명 죽이는 동안 이 쪽은 3~4명이 죽어나가게 된다.
1983년에 애플 II로 발매되었고 IBM PC 호환기종으로 1986년에 발매되었다. 일본에서는 1987년에 일본 PC기종으로 발매되었고 1989년에 패미컴으로 발매되었다. 일본판 제목은 릴가민의 유산(リルガミンの遺産). 프랑스어 제목은 역시 동일한 의미로 Sorcellerie: L'Heritage de Llylgamyn, 중국어 간체도 동일한 의미로 巫术III:利加敏的遗产(lì jiā mǐn de yíchǎn). 위저드리 2 항목에서도 설명되었지만 패미컴판은 유저 데이터 관련 모종의 사정으로(일명 어른들의 사정?) 3편이 2편으로 바뀌어서 발매되었다.
릴가민 왕국에 각종 자연 재앙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자연 재앙으로 부터 지켜줄 전설의 용 '엘 케브레스(L'Kbreth, 일본판에서는 루 케브레스, 원래 이름인 엘 케브레스라고 부르기도 한다)'가 지키고 있는 신비한 보석을 찾는다는 내용의 시나리오.
역시 전작에 비해 변한것은 별로 없지만 전작의 캐릭터를 전송해도 전작 캐릭터의 레벨과 스텟이 그대로는 전송되지 않고 이름'''만''' 전송된다. 사실 전작의 영웅들의 후손이 활약하는 이야기라고...또한 특이하게도 악 성향의 캐릭터가 있는 파티여야 들어갈 수 있는 층, 선 성향이 있는 파티만 들어갈 수 있는 층이 구별되어 있다. 때문에 적어도 두 성향 이상의 캐릭터들을 이끌고 던전을 탐험해야 한다.[1]
또한 이번에는 경험치 시세가 낮아서 레벨 노가다가 상당히 힘들고 상급직 전용 템이 없기 때문에[2] 하위 전문 직업 육성이 중요시 되는 편이다. 어차피 상위 직업으로 전직하기 힘들지만...
그리고 1층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렵다. 1편은 그렇다치고 2편은 1편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왔기에 쉬웠지만, 여기서는 무조건 레벨1에서 시작하고 1층부터 몬스터들이 3~4마리나 뭉쳐서 나오기 때문. HP굴림은 물론 데미지까지 만만치 않아서 적을 1명 죽이는 동안 이 쪽은 3~4명이 죽어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