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드리 2
Wizardry II: The Knight of Diamonds
1편이 발매된지 딱 1년 지난 1982년에 애플 II로 발매되었고 1985년에 IBM PC 호환기종으로 발매되었다. 일본에는 1986년에 일제 PC용으로 발매되었고 1990년에 패미컴으로 발매되었다. 일본판 제목은 다이아몬드의 기사(ダイヤモンドの騎士). 프랑스어 제목은 Sorcellerie: Le Chevalier de Diamant 이며 뜻은 그대로 이다. 중국어 간체도 동일한 의미로 巫术II：钻石骑士 로 표기한다.
패미컴판에서는 롬 카셋트의 제약상 파티 전송에 필요한 백업 주변기기인 터보 파일문제 때문에 그나마 처음부터 캐릭터를 새로 만들 수 있고 플레이 할 수 있는 3편이 먼저 발매되고 시나리오 3편이 패미컴에서는 2편이 되었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2편과 3편을 헷갈려 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은 편.[1]
릴가민 왕국에 다시 신의 가호를 얻기 위해, 전설의 다이아몬드의 기사라 불리었던 기사의 장비를 모으고 신의 가호를 얻는데 필요한 니르다의 지팡이를 얻는것이 목적.
기본적으로 게임의 특성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2] 오리지널에서는 캐릭터를 만들 수 없고[3] 전작의 캐릭터들을 전송해서 플레이해야 했는데, 강력한 전작의 파티들을 전송한 후 플레이하면 금방 끝나버려서 당시 평가는 상당히 안 좋은 편이였다. 이후 3편에서는 밸런스 조정을 하게 된다.[4]
1편이 발매된지 딱 1년 지난 1982년에 애플 II로 발매되었고 1985년에 IBM PC 호환기종으로 발매되었다. 일본에는 1986년에 일제 PC용으로 발매되었고 1990년에 패미컴으로 발매되었다. 일본판 제목은 다이아몬드의 기사(ダイヤモンドの騎士). 프랑스어 제목은 Sorcellerie: Le Chevalier de Diamant 이며 뜻은 그대로 이다. 중국어 간체도 동일한 의미로 巫术II：钻石骑士 로 표기한다.
패미컴판에서는 롬 카셋트의 제약상 파티 전송에 필요한 백업 주변기기인 터보 파일문제 때문에 그나마 처음부터 캐릭터를 새로 만들 수 있고 플레이 할 수 있는 3편이 먼저 발매되고 시나리오 3편이 패미컴에서는 2편이 되었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2편과 3편을 헷갈려 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은 편.[1]
릴가민 왕국에 다시 신의 가호를 얻기 위해, 전설의 다이아몬드의 기사라 불리었던 기사의 장비를 모으고 신의 가호를 얻는데 필요한 니르다의 지팡이를 얻는것이 목적.
기본적으로 게임의 특성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2] 오리지널에서는 캐릭터를 만들 수 없고[3] 전작의 캐릭터들을 전송해서 플레이해야 했는데, 강력한 전작의 파티들을 전송한 후 플레이하면 금방 끝나버려서 당시 평가는 상당히 안 좋은 편이였다. 이후 3편에서는 밸런스 조정을 하게 된다.[4]
[1] 일본에서는 1980년도~1990년도 초반에 PC 보급률이 적은 편이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2] 1편의 후속편이었지만, 애플 II판은 마을 메뉴와 던전 화면, 그리고 적 그래픽이 1편과 동일했다. 맵 구조와 진행방식은 달랐지만.[3] PS1 리메이크인 릴가민 사가에서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지만, 1층부터 나오는 적들이 시나리오 1에서 중후반에나 나오는 적들이라 막 만든 레벨 1 캐릭터로는 '''절대로 못 진행한다.'''(정상적인 레벨 1 파티가 잡을 수 있는 몬스터가 DINK 뿐이다! 다른 적들을 레벨 1 파티로 이기려면 기적이 따라줘야 한다.) 파티를 꾸리고 내려왔는데 몬스터들에게 한 두대 맞고 죽고 레벨 드레인 당하면 패드를 던지고 싶어진다. 이는 릴가민 사가에서도 전작의 캐릭터를 전송한다는 전제하에서 리메이크돼서인 듯 하다.[4] ...라지만, 정작 3에서 1층의 몬스터들이 지나치게 강한 걸 생각하면 제대로 밸런싱을 했는지 의문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