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T. 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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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등장인물.
USS 엔터프라이즈의 1등 항해사(First officer). 계급은 중령(Commander). 피카드는 넘버원(Number One)으로 부른다. 여러모로 오리지널 시리즈의 제임스 커크를 연상케하는 인물로 피카드와는 정 반대의 성격이지만 궁합이 매우 잘맞는다.
커크처럼 논리보다는 직감을 중시하며, 여자관계도 꽤 자유분방해서, 인간 외계인 가리지 않고 섭렵. 이것이 지나쳐 "the game" 에피소드에서는 외계녀의 미인계에 걸려 우주선 전체를 위기로 몰아넣기도 한다. 작중에서 몇번 진급하여 선장이 될 기회가 있었으나, 그때마다 사양하고 엔터프라이즈에 남는것을 선택했다. 극장판 네메시스에서 트로이와 결혼하였고, 마지막 장면에서 대령으로 진급, USS 타이탄의 선장이 되어 엔터프라이즈를 떠나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그 이후의 그와 USS 타이탄의 활약은 소설 Star Trek: Titan 시리즈에서 다루게된다.[1]
이후 타이탄의 선장으로 활동하던 중에 아들 새디어스와 딸 캐스트라가 태어나지만 새디어스가 만다식 신경경화증에 걸려 요양차 네펜세로 이주한다. 아들 새디어스가 죽은 후에는 스타플릿에서 은퇴하고 네펜세에 거주하고 있다. 이후 인조인간들이 은둔하고 있는 코펠리우스에 로뮬란의 자트 바시 함대가 칩입하자 피카드 선장의 요청으로 출동한 연방 함대를 이끌고 나타났다. 로뮬란 함대가 물러난 뒤 피카드 선장에게 남은 일을 맡기고 떠난다.
시즌 1 때는 수염이 없었다. 특유의 타이즈 유니폼과 합쳐져서 놈팽이(...) 분위기를 냈다. 시즌 2부터 수염을 기르면서 큰 덩치와 잘 조합되어 약간 중후한 인상이 되었다.[2] 다만 약간 다혈질인 성향은 계속 남는다. 결정적인게 갈수록 잉여가 되간다. (...) 시즌 초반에는 피카드와 버금가는 활약을 했고 나름대로 개성도 잘 살아있었는데 후기 시즌으로 갈수록 활약도 개성도 줄어들어간다.
여담으로 의자에 앉는 동작이 보통 사람과 매우 다르다. 다음에 TNG를 볼 때 유심히 관찰해보자.[3]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등장인물.
USS 엔터프라이즈의 1등 항해사(First officer). 계급은 중령(Commander). 피카드는 넘버원(Number One)으로 부른다. 여러모로 오리지널 시리즈의 제임스 커크를 연상케하는 인물로 피카드와는 정 반대의 성격이지만 궁합이 매우 잘맞는다.
커크처럼 논리보다는 직감을 중시하며, 여자관계도 꽤 자유분방해서, 인간 외계인 가리지 않고 섭렵. 이것이 지나쳐 "the game" 에피소드에서는 외계녀의 미인계에 걸려 우주선 전체를 위기로 몰아넣기도 한다. 작중에서 몇번 진급하여 선장이 될 기회가 있었으나, 그때마다 사양하고 엔터프라이즈에 남는것을 선택했다. 극장판 네메시스에서 트로이와 결혼하였고, 마지막 장면에서 대령으로 진급, USS 타이탄의 선장이 되어 엔터프라이즈를 떠나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그 이후의 그와 USS 타이탄의 활약은 소설 Star Trek: Titan 시리즈에서 다루게된다.[1]
이후 타이탄의 선장으로 활동하던 중에 아들 새디어스와 딸 캐스트라가 태어나지만 새디어스가 만다식 신경경화증에 걸려 요양차 네펜세로 이주한다. 아들 새디어스가 죽은 후에는 스타플릿에서 은퇴하고 네펜세에 거주하고 있다. 이후 인조인간들이 은둔하고 있는 코펠리우스에 로뮬란의 자트 바시 함대가 칩입하자 피카드 선장의 요청으로 출동한 연방 함대를 이끌고 나타났다. 로뮬란 함대가 물러난 뒤 피카드 선장에게 남은 일을 맡기고 떠난다.
시즌 1 때는 수염이 없었다. 특유의 타이즈 유니폼과 합쳐져서 놈팽이(...) 분위기를 냈다. 시즌 2부터 수염을 기르면서 큰 덩치와 잘 조합되어 약간 중후한 인상이 되었다.[2] 다만 약간 다혈질인 성향은 계속 남는다. 결정적인게 갈수록 잉여가 되간다. (...) 시즌 초반에는 피카드와 버금가는 활약을 했고 나름대로 개성도 잘 살아있었는데 후기 시즌으로 갈수록 활약도 개성도 줄어들어간다.
여담으로 의자에 앉는 동작이 보통 사람과 매우 다르다. 다음에 TNG를 볼 때 유심히 관찰해보자.[3]
[1] 이 스타 트렉: 타이탄 시리즈는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시리즈로, 소설쪽에서는 주요 시리즈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기에서 라이커는 현재 제독으로 진급하여 타이탄을 떠나있다. 진급할때의 상황이 웃기다면 웃긴데, 아무 설명없이 타이탄을 지구로 불러 그에게 거부할 여지를 주지 않고 기습적으로(...)제독으로 진급시켰다.[2] 배우인 조너던 프레이크스는 시즌 2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수염을 밀려 했으나 진 로든베리가 수염이 라이커를 좀더 진지한 인상으로 보이게 만든다고 마음에 들어하여 밀지 않았다. 실제로 시즌 2부터 라이커의 성격은 좀더 진지하게 바뀐다.[3] 라이커 역의 조나단 프레이크스가 배우가 되기 전에 가구를 옮기는 일을 했었는데 이 때 허리를 다쳤다고 한다. 때문에 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돌리거나 굽히는 동작을 하면 아프다고 하며, 때문에 허리를 사용하지 않고 의자에 앉기 위해 이리 한다고 한다. 또한 촬영 중에 오래 서 있어도 허리가 아프기 때문에, 라이커를 잘 보면 서 있을 때에도 뭔가에 기대고 있거나 짝다리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