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쟁 6:1914/1861 정복

 



1. 개요
1.1. 세부 설명
2. 국가
2.1. 친북부
2.1.1. 멕시코
2.1.2. 쿠바
2.1.3. 미국
2.1.4. 프랑스
2.1.5. 페루
2.2. 친남부
2.2.1. 남부 연합
2.2.2. 캐나다 자치령
2.2.3. 그레이트브리튼
2.2.4. 스페인
2.2.5. 콜롬비아
2.2.6. 베네수엘라


1. 개요


남북 전쟁이 배경이다.

1.1. 세부 설명


턴순서:그레이트브리튼-멕시코-네덜란드-베네수엘라-쿠바-스페인-미국-미국 남부 연방-캐나다-프랑스-브라질-페루-이로쿼이 연맹-콜롬비아[1]

2. 국가


친북부 세력과 친남부 세력이 대립한다.

2.1. 친북부


미국 및 프랑스를 중심으로 뭉친 국가들. 전작과 마찬가지로 파란색 독수리 문양을 가지고 있다.

2.1.1. 멕시코


[image]

제2차 프랑스-멕시코 전쟁이 끝나자 겉으로 평화로워 보이는 멕시코에는 한 차례의 혁명이 조용히 준비되고 있었다.

장군진:베니토 후아레스
남미는 프랑스가 정리해줄거니 남부연합을 집중적으로 공격해주자. 북미에서 미국이 탱킹을 해줄동안 남부연합을 정리하고 위로 치고올라가 캐나다 영국만 끝내면 남미는 알아서 다 프랑스에게 정리되어있다.

2.1.2. 쿠바


[image]

쿠바는 스페인의 '영원히 충성하는 섬'으로 수년째 대량을 물자를 수출했다. 미국이 노예제를 둘러싸고 내전을 벌이고 있는 지금, 유식한 사람들은 반항할 때가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장군진: 고메즈, 가르시아
단계
이름
V
징세
징병
IV
음모가
학자
III
긴급수선
보강
II
행군나팔
총동원
I
엔지니어
해방자
페루 비슷하게 쿠바섬만 점령하고 스페인만 적당히 방어하면서 턴만 넘겨도 S랭크는 가볍게 달성할 수 있는 국가이다.

2.1.3. 미국


[image]
장군진:메클레란, 조지 듀이, 그랜트, 마일스, 셔먼, 조지 미드

노예제 폐지로 시작된 미국내전이 막바지에 이르고, 좋은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만약 전쟁이 정말 예상대로 순조롭게 끝날 수 있다면

단계
이름
V
징세
징병
IV
음모가
방화자
III
진형
학자
II
보강
총동원
I
구포
엔지니어
아메리카 최대국이지만 아군일 경우 초반에 남부를 밀어붙이다가 위아래로 다구리 당하고 분할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이 국가를 선택할시 가장 짧은 턴 안에 정복을 끝낼 수 있다. 난이도가 어려움이라 되어있지만 체감상 어려움 정도는 아니었다. 시작하자마자 미 동부 지역 병력들에 장군을 입명해주고 미국 중부 지역으로 병력을 집중해 댈러스와 휴스턴 오른쪽에 위치한 두도시를 먹는 동시에 인디언을 무시하고 서부 병력으로 주어진 대포 병력을 잘 활용해 남부군 측면을 공격하면 어렵지않게 남부군 서쪽을 붕괴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남부군 장군들과 정면으로 충돌하기보단 가능한 우회해서 도시만 빠르게 함락시키면서 병력과 장군을 보존해 영국인들을 격파하기 위한 여력을 최대한 남겨야 한다. 그리고 나서 리치먼드를 점령하면 10턴내로 남부를 제압할 수 있다.
남부 올인 공략인 만큼 민병을 미국 북부 도시에 적절히 계속 박아넣는 작업이 필요하다. 운이 나쁘지만 않다면 남부를 털어버릴 때까지 북부도시 한 곳도 상실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런 다음 병력을 북상시켜 영국과 캐나다, 이로쿼이 연맹을 사이좋게 보내주면 높은 확률로 페루와 프랑스가 남미를 털어먹고 쿠바는 스페인에게 털렸을 것이다. 이 뒤엔 프랑스와 페루를 지원해 쿠바섬을 점령하면 끝난다.
장군진이 충분하다면 6턴클 도전도 해볼만하다. 기존 유닛에 장군을 모두 박고 남부연합과 이로쿼이에 올인하는 방법이다. 2턴에 캐나다 한번 미뤄주는 것은 필수다. 스피드런인만큼 점수는 좋지않다. 재미삼아 해보거나 장군 경험치 노가다로 한다면 할 가치가 충분하다.

2.1.4. 프랑스


장군진:트로쉬, 바벤
단계
이름
V
교도
징세
IV
근위 기병
건축학
III
탄도학
대포주의
II
근위병
행군 나팔
I
전술 마스터
엔지니어
AI가 플레이할 시에는 두 차례 원군이 대서양 쪽에서 등장하지만 플레이어가 선택할 때는 나타나지 않는다. AI가 하면 시간은 좀 걸릴지언정 남미를 혼자 알아서 잡아먹는 효자 국가이다. 가끔 수도지역을 스페인 함대에게 빼앗기는 경우는 있다.
프랑스로 플레이시 병력을 들이밀어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를 페루와 함께 가볍게 쓸어준뒤 쿠바를 괴롭히는 스페인군을 격파하고 미국 남부연방에 상륙해 두둘겨 맞고 있는 미국을 도와 북아메리카를 정리하는게 일반적인 루트인데, 만약 북아메리카로 진군하기전에 미국이 털려있을 경우 4개국의 물량러쉬를 돌파하며 꾸역꾸역 밀어내야 한다. 이 상황은 남미에 기반을 둔 국가를 플레이 할 때 어느 진영을 플레이 하든 공통적으로 자주 볼 수 있다. 그래서 페루를 하든 콜롬비아를 하든 똑같다는 느낌을 플레이하면서 받을 수 있다.

2.1.5. 페루


초반에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의 공세를 막아내는 걸 제외하면 프랑스와 동일하다. 공세를 단신으로 버티는 것은 장군 범벅을 하지 않는 이상 어렵고 프랑스가 베네수엘라를 옆치기 할때까지 최대한 버티는 것이 과제이다. 페루의 경우 확정적으로 미국이 쓸리고 멕시코루트나 멕시코만 상륙루트를 통해 미대륙 동부나 서부를 밀어붙어야 한다.
무전투로 승리할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유닛들에 장교를 배치해두고 턴만 넘기면 동맹 국가들이 알아서 밀어서 그냥 게임이 이겨있다. 앞의 콜롬비아와 갑자기 서쪽에서 튀어나오는 스페인 무리가 문제인데 콜롬비아는 때리라고 그냥 냅두고 있으면 프랑스가 밀려와 밀어내주며 스페인은 구성이 대부분 육지 유닛들이라 상륙만 막으면 무난하게 막한다. '''사실 여기서 스페인한테 아무것도 안하고 서쪽을 넘겨줘도 남미 중앙에 페루 도시가 하나 있기때문에 패배당하지 않는다.''' 여기까지 먹히기 전엔 반드시 프랑스가 오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무전투로도 질일이 없다.

2.2. 친남부


영국 및 미국 남부 연방을 중심으로 뭉친 국가들. 문양은 전작과 동일한 빨간색 왕관.

2.2.1. 남부 연합


영국, 캐나다, 이로쿼이 연맹의 연합 부대가 미국을 공격할 때까지 미국과 멕시코의 공세를 버티는 것이 관건이다. 장군진에 여유가 된다면 모를까 한 쪽 전선을 선택하고 다른 쪽은 민병을 이용한 버티기에 주력하는 것이 좋다.

2.2.2. 캐나다 자치령


그냥 동맹국들과 미국만 쭉 밀면 끝나는 나라다. 15턴이면 미국을 거의 다 밀 수 있어서 난이도가 쉽다.[2]

2.2.3. 그레이트브리튼


초반에 도시 레벨도 낮고 유닛도 좋은걸 안줘서 쓸게 없다. 몇턴만 대강 돈 모으다가 고티어 유닛을 뽑고 장교배치해서 싸우다보면 이로쿼이, 캐나다가 같이 밀어주기 시작해서 미국을 쉽게 끝낼 수 있다. 맵 동쪽 끝의 섬에는 어지간하면 적 유닛들이 거의 안오기 때문에 버려두고 잊고 있어도 된다. 어차피 도시 레벨이 낮아서 뽑을 것도 없고 뽑아도 전장까지 데려오는데 한세월이다.

2.2.4. 스페인


프랑스처럼 원군이 스폰된다.

2.2.5. 콜롬비아


프랑스가 첫턴에 참전하지 않아야 편하다.
페루 먼저 상대해주고 베네수엘라와 함께 프랑스 수도를 딴 후 프랑스 병력 정리해주면 프랑스가 평협을 걸텐데 평협 맺어준 다음 북진하면 된다.

2.2.6. 베네수엘라


페루는 콜롬비아에게 맡기고 프랑스를 최대한 빨리 정리해야한다.

[1] 중립국 포함[2] 초반에 밀때 미국 남부 연합이 남쪽에서 맥시코 북쪽에서 미국 북부 연방의 공세를 못버티고 다밀릴 때도 있다.이럴땐 유저가 직접 남부연합땅까지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