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룽

 


Yurlungur
1. 설명
2. 대중문화 속의 유룽
3. 관련 항목


1. 설명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인 애버리진이 숭배하는 무지개뱀 중 하나. 실제로 있는 생물은 아니지만 여기서 유래한 이름의 공룡은 있다. 유룰룽굴, 유룽그 등으로 불린다.
은 온몸이 적동색으로 빛나기 때문에 구리 뱀이라고 불리었다. 너무 화가 난 나머지 규율을 어겨서(여자 둘을 잡아먹었다) 거짓말을 하다가 동족들로부터 쫒겨났다. 그 후에 삼킨 인간을 뱉었으나 그 두 여자는 이미 석상이 되어버렸다. 자신의 샘 밑바닥으로 들어간 뒤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2. 대중문화 속의 유룽



2.1. 여신전생 시리즈



2.2. 소라토로보


21세기.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서 발견된 초정보집합체 쥬노 중 하나. 소녀의 모습을 한 홀로그램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인간들이 쥬노의 정보를 통해 티타노마키나를 만들고 쥬노의 독점권을 둔 국가간의 전쟁으로 세계의 멸망이 눈 앞에 다가오자, 쥬노를 연구하는 과학자들 앞에 나타나서 세계를 리셋하고 다음 세대에 맡길지, 아니면 멸망할지를 결정하도록 하였고 리셋이 결정되자 프로젝트 CODA를 실행한다.
리셋된 세계에서 다른 쥬노들이 가동을 멈추고 타 차원으로 이동한 동안 대륙들을 모두 공중에 띄우고 행성 표면을 플라즈마 구름으로 덮은 후 쥬노에 데이터화 된 구 세계의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종족을 만들고 자신은 홀로 남아 플라즈마의 구름 아래, 옛 지구의 Futzu 탑에서 티타노마키나 등의 데이터를 봉인, 관리하고 있다.

3.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