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감옥
Glasshouse
찰스 스트로스의 SF 장편 소설. 작가의 장편 중에서 유일하게 정발된 작품이다. 2006년 현지에서 처음 발매됐고 대한민국에선 2016년 아작을 통해 정발되었다. 27세기의 세상을 배경으로 기억을 잃은 채 쫓기는 주인공 로빈이 도피를 위해 유리감옥이라는 실험에 참가한다. 21세기를 재현한 유리감옥 안에서 리브라는 여자의 몸으로 재편성된 로빈이 겪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기본 설정에서도 보이듯이 페미니즘적 요소가 강하게 녹아 있다. 프로메테우스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특이점 이후를 소재로 하기 때문에 SF적 설정들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한테는 단어 수준에서부터 엄청나게 난해하다.
1. 개요
찰스 스트로스의 SF 장편 소설. 작가의 장편 중에서 유일하게 정발된 작품이다. 2006년 현지에서 처음 발매됐고 대한민국에선 2016년 아작을 통해 정발되었다. 27세기의 세상을 배경으로 기억을 잃은 채 쫓기는 주인공 로빈이 도피를 위해 유리감옥이라는 실험에 참가한다. 21세기를 재현한 유리감옥 안에서 리브라는 여자의 몸으로 재편성된 로빈이 겪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기본 설정에서도 보이듯이 페미니즘적 요소가 강하게 녹아 있다. 프로메테우스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특이점 이후를 소재로 하기 때문에 SF적 설정들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한테는 단어 수준에서부터 엄청나게 난해하다.
2. 등장인물
- 로빈
-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