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와 유리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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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웹툰. 작가는 요엔.
2. 줄거리
금속공예학과 새내기 이유리는 자신의 고백을 거절했던 미술학원 선생님 권유리를 마주친다. 그리고 같은 과의 또다른 동명이인, 무뚝뚝하기로 소문난 차유리 선배는 유독 이유리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 많아지는데...
세 명의 유리가 만들어 나가는 삼각관계 캠퍼스 로맨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1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된다.
4. 특징
차원이 다른 만화와 옆반의 인어를 그린 작가답게 개그 요소가 연재 초반부터 많이 보인다.[1]
5. 등장인물
- 이유리
본작의 주인공. 고1 때 선생님이던 권유리에게 고백하다 차인 경험이 있다. 그 뒤, 권유리가 다니던 대학교에 입학했고 금속공예과로 과가 다른 만큼 권유리와 마주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대신 같은 과 선배인 차유리와 만났고 게다가 우연히 권유리와도 재회한다.
- 권유리
- 차유리
6. 기타
- 국내에서는 유리라는 이름은 남자는 거의 안쓰는 쪽이다. 당연히 여자 이름으로 잘 어울리는 쪽이며, 예외로 러시아만 유리라는 이름이 남자 이름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웹툰이니까 가능한 경우이며, 실제로는 극히 드물다.
[1] 여주인공과 남주인공들의 이름을 죄다 유리로 지어버린다던지.. 이 때문에 연재 초반의 베댓에 '저는 유리보다 유리가 더 좋음' '유리보다 유리가 더 유리랑 잘 어울리네' '남주는 유리다'라는 식의 댓글이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