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애(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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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서브여주. 배우 수현이 연기한다.
2. 작중 행적
미전사 최종 입사시험 결과 2등으로 강기탄과 같이 미전사 비서실로 발령받았다.
9회 방송분에서 변일재와 무슨 관계냐고 강기탄에게 직접 캐묻다가 "너 나 좋아하냐. 난 너같은 스타일 별로다" 라는 말만 듣고(...) 소득은 못 얻었다.
11화에서는 양동이의 아지트에 잡입한 강기탄과 마주쳐 그가 자신처럼 도도그룹에 잠입한 스파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함께 일시적으로 협업하고있는 중이다.
한동안 미국에 파견되었다는 설정으로 T-9사건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미국에서 도충 회장의 숨겨진 아들의 행방을 조사해서 도건우가 도충회장의 숨겨진 아들이라는 사실을 보고한다. 하지만 그 이후로 다시 분량 증발.... 하차한 줄 알았다는 사람들이 다수다.
그러다가 19회에 재등장했다. 주연 4인방 중에서 현재 비중이 없어도 너무 없는 안습한 상황. 이후 국정원 염 팀장의 지시로 백신설계도를 빼돌려내기 위해 강기탄을 빼내면서 이쪽 일에 휘말리면서 비중이 급상승한다. 강기탄에게 백신설계도의 현소재지를 심문하나 기탄은 전부 변일재나 도건우가 가지고 있다고 답하고, 유성애는 염 팀장의 지시대로 믿지않고 그후 강기탄이 자신의 차를 훔쳐 달아나려 하는 순간에 강기탄과 함께 화평단에 납치 당하면서 그의 말을 믿기 시작하며 후에 고문을 견뎌내고 난 뒤에 컨테이너에서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친뒤 어찌어찌 탈출은 성공하지만 상관이 강기탄뿐만이 아니라 자신까지 토사구팽하려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후에 강기탄과 동행하면서 기탄이 조기량에게 모든 진실을 알린 뒤 조기량을 저격하려던 총탄에 기탄이 대신 맞고 중국쪽으로 피한다. 이후 자신도 어쩌다보니 화평단에 합류하게 되면서부터 강기탄의 복수를 돕는다.
29화에서 다시 국정원으로 돌아갔고 해외로 파견근무를 떠나기 전, 강기탄에게 부탁할 것이 있다고 한다. 바로 염형구를 복수하기 위해 강기탄이 대리기사로 복장해서 아무도 없는 공사장으로 이동시킨 것. 염형구에게 권총으로 가지고 죽일려다가 너 때문에 나머지 요원들이 희생을 당했다면서 염형구를 발로 세게 밟았다. 염형구가 기절하다 강기탄이 막고 이후 복수는 자신이 해준다면서 막았다. 이후에는 해외파견으로 떠났다. 출연계약 당시 영화촬영일정이 먼저 잡혀있었던 터라, 중반정도까지만 출연하고 이후 하차하는 것으로 제작진과 미리 합의했던 사항이라고 한다. 29회 후로는 아마 유성애란 이름은 언급될 지 모르나 재출연은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촬영 스케줄이 있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