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회

 

1. 개요
1.1. 지로 유성회
2. 사부로 유성회
3. 특징


1. 개요


코믹 만화 엘리트 건달에 등장하는 폭주족 조직.

1.1. 지로 유성회


오오고치가의 차남 오오고치 지로가 초대 회장으로써 결성하였고, 현내 난다긴다하는 폭주족을 모두 주먹으로 제압해 강제로(...) 유성회로 편입시키면서 치바현 최대의 폭주족으로 거듭난다. 회원만 해도 얼추 수백명으로 키리야마 히데키의 매드불스 따위는 그냥 따위로 보낼만큼의 재력[1]과 무력을 겸비하였고 카와가미 경감을 필두로 한 현기동대도 주시할 만큼의 위험도도 가지고 있었다. 2년간 치바의 교통을 어지럽혔으나...

2. 사부로 유성회


이치로와 지로에 의해 점당 만엔짜리 마작판에 끌려온 사부로와 폭주족 짱을 탐낸 카와이가 마작판에 참가하면서 불운만큼은 최고조를 달리는 사부로가 이기면서[2] 새로운 회장으로 부임한다.
카와이의 암약에 의해 사부로는 유성회를 쫒아다니던 카와가미를 바다에 수장시켜버리고[3]오토바이로 하늘을 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후 2년이 지나고 집회에 전혀 참석하지 않은 사부로 대신 이와타를 회장으로 내세운 카와이가 세를 불리면서[4] 유성회의 단물을 빨아먹으며 호의호식하다 사부로를 발견한 기존 유성회단원들의 반발로 절벽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벌이다 카와이의 계략[5]에 의해 괴멸하고 소수의 인원만 남게 된다.
그 후 유성회 회장대리를 하던 단원이 스쿠터를 타는 사부로를 발견하고 60-90명의 유성회 단원이 집결, 근처에서 이삿짐 알바를 하던 카와이가 트럭을 강탈하여 사부로 뒤에 타지만 폭주한 사부로에 의해 경찰차에 전부 특공을 하면서 완전히 괴멸된다(...).

3. 특징


이시이 타케시마냥 사나이와 남자다움등 마초를 강조하는 집단. 한 겨울에도 웃통을 벌거벗고 오토바이나 오픈카를 타고 다니질 않나, 지로가 브레이킹 호스를 끊어버리자 다같이 끊는 등 제정신이 아닌 집단. 특히 특공대장 결정이 골때리는데, 온 몸에 난 털에 불을 붙이고 오토바이를 타고, 일본도를 목 안에 넣었다 뺏다, 중국집에서 쓰는 대형냄비에 담긴 국물에 고춧가루 포대를 들이붓고 그것을 원샷 한 후 배에 도마를 깔아 오토바이로 아크로바틱을 보여주는 기행을 보여준다거나, 생니를 뽑는 등[6] 엽기적인 행동임에도 사나이 답다 칭한다(...).
결국 카와이가 단물을 빨아먹으며[7] 호의호식했지만 카와이에 의해 괴멸되고 만다.
[1] 대다수의 회원이 건전한(...) 사회인이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집회에 참여한다고 한다(...). 게다가 지로의 무력은 폭주한 사부로를 제외하면 이치로와 함께 투톱.[2] 둘다 돈이 없는 고딩인 관계로 이치로와 지로는 100만엔 짜리 사시우마 내기를 따로 걸었고, 1등에게는 유성회 회장을 꼴등에게는 청부살해 벌칙이 달렸다(...).[3] 이후 한 번 더 등장하나 군단과 엮여 안좋은 꼴만 당한다.[4] 와해 직전 기준 500명이나 모였다.[5] 이와타가 오토바이에서 뛰어내려 가짜인게 발각되고 카와이와 이와타을 죽이려고 했다(...). 이후 사부로가 절벽에 걸려있을때 카와이가 헬멧을 쓰고 하는 사탕발림 헛소리에 낚여 전부 절벽을 뛰어넘다(...).[6] 카와이가 한 짓으로 의치다(...).[7] 회장기금, 1주년 축제기금, 원정기금등등 온갖 돈을 징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