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나나미
1. 개요
라라마지의 타이틀 히로인. 메인 히로인이자 마법소녀물의 여주인공답게 밝고 솔직하고, 누구와도 친해지는 사교적인 타입의 소녀로 주인공하고는 동급생.'''초근성으로 추월하자! 기대의 신인, 포근포근 열혈소녀
(ど根性で乗り切るぞ！期待の新人！ふわふわ熱血少女)'''
캐치프라이즈에서도 강조되어 있듯이 근성과 초근성을 강조하는 열혈 소녀로 근성만 있으면 뭐든 다 해결할수 있다고 주장하는 근성론자. 그런 성격인만큼 전투시에도 근성과 초근성을 강조하는 대사가 나오며 작중에서도 무모한 행동을 강행하기도 한다. 또한 이런 성격답게 음악과는 무관한 근육 트레이닝도 빠짐없이 하고 있으며 근육에 도움이 된다는 고기에도 사족을 못쓴다.
부모님 양측이 음악가를 하고 있으며 이런 부모의 영향으로 본인도 플루트를 접하게 되면서 과거에는 천재 플루티스트로 유명했었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플루트를 부는것을 두려워하게 되는데….
1인칭은 저(私), 튜너를 부르는 칭호는 튜너군(チューナーくん)
1.1. 작중 행적
1.1.1. 본편
1장의 메인 히로인. 튜너가 처음으로 만난 기악부원으로 모두가 먼저 하교한 부실에서 혼자 플루트를 불고 있었다.
그러나 다시한번 플루트 소리를 듣고 싶어 하던 튜너의 부탁에도 망설이다가 본인은 실력이 안좋다는 핑계를 대며 거부하는데, 이때 튜너는 나나미에게서 이상한 파장을 느끼게 되고, 이후 음각을 통해 만나게 된 요정 호냐와 함께 나나미의 꿈세계에 돌입하게 된다.
나나미의 꿈 세계는 기악부가 정기적을 하던 축제 극장에서의 특별 공연 시기.
그러나 부원들의 독려에도 현재처럼 플루트 연주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으며, 친구인 사아야가 걱정해서 쫒아왔을때도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과 함께 싸늘하게 말하는데…. 이를 목격한 튜너와 호냐는 꿈의 세계에서 보게 된 장미 한송이를 통해 나나미의 상처를 알게 되고 그 심층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노이즈를 쓰러뜨려 고통에서 해방시킨다.
이후 현실로 돌아온 다음날, 어째서인지 나나미는 튜너가 꿈속에서 자신과 만 상황을 기억하고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음악부의 재건을 위해 마법소녀로서 다른 부원들을 같이 구원하기로 결심한다.
1.1.1.1. 나나미의 상처
어린시절부터 음악가인 부모의 영향으로 음악을 좋아했던 나나미. 특히 가장 좋아했던 음악은 플루트의 부드러운 음색이었고, 이를 계기로 플루트 연주에 관심을 가지게 됨과 동시에, 어린 나이에 천재 플루티스트로 인지도를 쌓아가게 된다.
그러나 유명하면 유명해질수록 점점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게 되고, 그로 인해 압박감이 심해진 나머지, 나나미는 중학교에 올라가기 직전에 참가한 콩쿨에서 처음으로 실패를 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나나미는 실패로 인한 트라우마가 생겨나게 되고, 히가시카나데 학원의 기악부에 입학한 이후에도 이를 벗어나지 못해서 모두의 앞에 서기를 두려워 했던것. 여기까지가 튜녀가 접한 나나미의 기억이었다.
하지만 키퍼를 쓰러뜨리는 순간 그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결국 공연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이를 보다못해 다시 찾아온 사아야와의 말싸움[1] 끝에 사실은 아직 음악을 좋아한다는 점과 남의 평가가 아닌 자신이 즐겁기 위해 음악을 한다는점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고 그제서야 트라우마를 벗어날수 있게 되었다.
1.1.2. 이벤트 스토리
1.2. 카드 목록
1.2.1. ☆2
1.2.1.1. 유우키 나나미
1.2.2. ☆3
1.2.3. ☆4
1.2.4. ☆5
1.2.5. 마법소녀
[1] 사실은 2장에서 드러나는거지만, 사아야는 오래전부터 나나미를 라이발로 점찍어놓고 있었다. 하지만 그 라이벌인 친구가 답답하게 굴고 있으니 화가 안날수가 없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