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죠 사아야
1. 개요
라라마지의 서브 히로인.'''자신에게도 염격하고 사람에게도 엄격한.'''
'''프로 의식이 높은 바이올린 소녀.'''
'''(自分に厳しく人にも厳しい プロ意識の高いヴァイオリン少女)'''
음악부에서 바이올린을 담당하는 1학년 소녀로, 음악에는 재능이 없지만 누군가를 동경하는 마음으로 노력하여 지금에 도달한 노력하는 범재 타입. 이런 성격이기에 본인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주인공인 튜너도 예외는 아니라서 자주 가시돋힌 말을 내뱉고 있지만 실은 나나미와 자신을 구해준 주인공에게 호의를 품고 있다. 이게 서툴러서 표현을 잘 못할뿐. 즉 츤데레 히로인이다.
1.1. 작중 행적
1.1.1. 본편
2장의 메인 히로인. 음악실에 단 둘이 있던 튜너와 나나미[1] 에게 난입해서 튜너를 부외자 취급하며 내쫒으려 하였다. 이때 나나미는 튜너와 함께 음악부에 돌아와달라고 간청을 하나, 정작 본인은 과거 나나미가 그랬던것처럼 왜 내가 이미 끝나버린 부에 돌아와야 하는데?라며 매몰차게 거절하며 나나미도 억지로 돌아가며 닥달했다.
그 순간 호냐는 사아야에게서 저주의 선율을 감지하게 되고, 절친을 두고 볼수 없었던 나나미는 튜너를 도와 마법소녀로서 꿈세계에 전이하게 된다.
사아야의 꿈세계는 해외 도시가 연상되는 고급적인 장소. 거기다 여기서는 사아야가 유명 바이올리스트가 되어 있었고, 지나가던 사람들도 이런 사아야의 연주회를 즐겁게 기대하고 있었다. 심지어 사아야의 곁에는 노이즈들이 보디가드로서 동행하고 있었는데, 이때 튜너 일행을 본 사아야는 이들이 자신의 연주회를 방해하려는 걸림돌이라 생각하기에 이르고, 나나미를 재외한 둘을 자신의 꿈의 세계에서 내쫒으려고 하였다.[2]
1.1.1.1. 사아야의 상처
1.1.2. 이벤트 스토리
1.2. 카드 목록
1.2.1. ☆2
1.2.1.1. 쿠죠 사아야
1.2.2. ☆3
1.2.3. ☆4
1.2.4. ☆5
1.2.5. 마법소녀
[1] 당시에 나나미는 튜너에게서 플루트의 조정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 이 과정에서 나나미가 한 말이 연애물에 나올법한 말들을 한게 문제.[2] 이 과정에서 호냐를 쪼끄만 고양이라고 불러버린다. 잡혀갈 상황에 처했는데도 자존심 상했다며 "쪼끄만을 철회하라고냐!!"라고 격분하는 호냐의 반응이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