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삼국지)
劉慈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교사를 지내고 220년부터 수 년 사이에 관리와 백성의 간사한 죄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적발했으며, 고유가 그것의 허실을 모두 명백히 할 것을 요구하면서 이 이외에 작은 법에 저촉된 자는 벌금을 부과하는 것에 그쳤다.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는 업성의 성문을 지키던 수문장이었다가 누추한 차림을 한 양패를 보고 신분이 낮은 사람이라 여겨 업신여기면서 업성을 지나가지 못하게 하려 했다가 관리인 것을 알고 두려워했지만 양패가 업령을 지내면서 현리로 발탁하자 양패를 도와 여러 관리들을 처벌하면서 혹독하게 대했다.
조조의 명령으로 여소가 노홍, 조달을 은밀한 곳으로 불러들여 술자리를 열다가 독이 든 술을 먹고 노홍이 먼저 죽고 조달이 낌새를 알아채고 저항하려 하자 조달의 멱살을 잡아 유조가 조달에게 술을 먹일 수 있게 했다. 노홍, 조달이 죽고 유조의 부름을 받아 노홍, 조달이 죽은 일이 본보기가 된 것이라고 하자 유조는 어쩌면 좋겠냐고 당황하며, 유조가 멀리 내다보고 태자를 보위해야 한다고 하자 유자는 식은 땀을 흘리면서 수긍했다.
유조와 함께 조비를 찾아가 그에게 의탁할 뜻을 밝히고 다른 일에 관여하지 않고 자신의 일만 신경 쓰면 아무 일 없이 평안할 수 있겠냐면서 자신이 업성에서 정의를 정탐한 것을 이야기하면서 정의가 정이에게 서신을 보내고 남몰래 언릉후(조창)을 찾아간 것을 알리며, 결국 조비가 자신을 도와 일하는 것을 허락해준다. 조조가 사망해 국상을 치루려 하자 조비의 명에 따라 이 틈을 타서 이득을 보려는 간악한 자가 있을 것이니 신경쓰라고 하자 정의를 감시한다.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교사를 지내고 220년부터 수 년 사이에 관리와 백성의 간사한 죄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적발했으며, 고유가 그것의 허실을 모두 명백히 할 것을 요구하면서 이 이외에 작은 법에 저촉된 자는 벌금을 부과하는 것에 그쳤다.
1. 창작물에서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는 업성의 성문을 지키던 수문장이었다가 누추한 차림을 한 양패를 보고 신분이 낮은 사람이라 여겨 업신여기면서 업성을 지나가지 못하게 하려 했다가 관리인 것을 알고 두려워했지만 양패가 업령을 지내면서 현리로 발탁하자 양패를 도와 여러 관리들을 처벌하면서 혹독하게 대했다.
조조의 명령으로 여소가 노홍, 조달을 은밀한 곳으로 불러들여 술자리를 열다가 독이 든 술을 먹고 노홍이 먼저 죽고 조달이 낌새를 알아채고 저항하려 하자 조달의 멱살을 잡아 유조가 조달에게 술을 먹일 수 있게 했다. 노홍, 조달이 죽고 유조의 부름을 받아 노홍, 조달이 죽은 일이 본보기가 된 것이라고 하자 유조는 어쩌면 좋겠냐고 당황하며, 유조가 멀리 내다보고 태자를 보위해야 한다고 하자 유자는 식은 땀을 흘리면서 수긍했다.
유조와 함께 조비를 찾아가 그에게 의탁할 뜻을 밝히고 다른 일에 관여하지 않고 자신의 일만 신경 쓰면 아무 일 없이 평안할 수 있겠냐면서 자신이 업성에서 정의를 정탐한 것을 이야기하면서 정의가 정이에게 서신을 보내고 남몰래 언릉후(조창)을 찾아간 것을 알리며, 결국 조비가 자신을 도와 일하는 것을 허락해준다. 조조가 사망해 국상을 치루려 하자 조비의 명에 따라 이 틈을 타서 이득을 보려는 간악한 자가 있을 것이니 신경쓰라고 하자 정의를 감시한다.